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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회사노트

에프엑스기어 - 이창환 대표

애니메이션 속 의상은 바람에 털이 날리고,실제 옷처럼 주름까지 세밀하게 표현

한국 기업 3D의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퀼로스'를 이용해 제작.


회사를 보지 말고 기술을 봐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직원 수가 43명에 불과하지만 80%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이다.

기술 기반으로 할리우드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미팅 일정 잡기도 쉽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얘기했다.


"회사를 보지 말고 기술을 봐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6개월 동안 드림웍스와 협의한 끝에 '한번 써보겠다'는 답"


"이익의 대부분을 재투자에 쓰고 있는데,CG기술만큼은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 꿈"


에프엑스기어는 국내,외 대학에 소프트웨어 기증 사업도 진행 중.무료로 기증.

기업에는 제품을 파는 대신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우리 제품을 체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창환대표는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고,화장을 하는 기술도 개발해 발전시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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