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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프란체스코 교황




[분석]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울고 그에게 의지했던 것으로 기억했다.그거 엄청난 권위있는 사람이라기보다 우리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사람'이였고 공감의 대상이였기 때문이다.이런 진정한 리더쉽이 나는 좋다.나도 리더에 위치에 있을 떄 이런 정말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상대방인 사람 그 자체가 목적으로 생각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리더가 될 것이다.


리더피아라는 잡지에서 소개했던 글을 요약해서 마무리하겠다.


[요약]

교황은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을 만났고 직접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았다.

교황이 보여준 소통과 공감의 근간에는 '일관된 진정성'이었다.


사회적 약자에게 다가가는 가난한 교회가 돼야한다.끊임없는 반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는 항상 낮은 자세로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들을 찾는 그의 행보와 결부되면서 더 큰 신뢰를 만들고 있다.


사람 자체가 동기이고 목적이어야.


그는 설득하는 대신 눈을 맞췄고 손을 잡았다.진정성 있는 말과 실천 그리고 공감을 통한 소통으로 신뢰를 얻었다.


진재혁 목사는 "이익이나 성장을 위한 리더십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동기이고 목적인 리더십이 영성리더십"이라며 "특히 영성은 말이 아니라 삶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므로 리더는 비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