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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레이쥔 - 샤오미 CEO (인터넷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인터넷 사유를 해야한다)


[관련기사]

좁쌀 회장 샤오미 레이쥔 회장의 말

"앞으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운영모델이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인터넷 사유(思惟)'를 해야 한다"

"스마트폰 제조 3년여 만에 세계 3위까지 오른 배경은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인터넷 세 가지다"

"안드로이드 OS 를 독자적으로 변형시킨 ‘미유아이(MIUI)’를 쓴다. 부품 종류 별 유연하게 SW를 설계하고 최적화한 덕분에 저사양 하드웨어에서도 성능·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인터넷 판매원칙’을 고수해 각종 마케팅·관리 비용을 줄이고 미유아이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이용자 수백만 명. 즉 미펀(米粉·샤오미의 팬이라는 뜻)이 참여하고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위해 별도의 출퇴근 관리나 복장 규정이 없으며, 직급 체계도 ‘최고경영자/팀장/팀원’ 3단계로 매우 단순하다."


레이쥔 회장은 스마트폰 제조 3년여 만에 세계 3위까지 오른 배경으로 주저없이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인터넷 세 가지를 꼽았다. 리레이 홍보담당은 “직원 누구나 최고경영자에게 e메일·메시지를 자유롭게 보낼 정도로 수평적 문화를 갖고 있다”며 “기계적인 규정에서 벗어날 때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쥔 회장은 스마트폰 제조 3년여 만에 세계 3위까지 오른 배경으로 주저없이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인터넷 세 가지를 꼽았다. 리레이 홍보담당은 “직원 누구나 최고경영자에게 e메일·메시지를 자유롭게 보낼 정도로 수평적 문화를 갖고 있다”며 “기계적인 규정에서 벗어날 때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샤오미 본사에 설치한 미끄럼틀. 직원들은 퇴근 시간에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사진 샤오미]


그는 또 “중국 시장에 도전하는 한국 스타트업(초기 창업기업)이 많은데 사용자가 적극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활용하라”며 “특히 현지 사정에 밝은 중국 파트너와 적극 협력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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