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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 vinci 1452.4.15~1519.5.2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귀족 가문의 피를 물려받지 않은 일반 사생아들은 의사도 약사도 될 수 없었고 대학에도 갈 수 없었다.그래서 레오나르도 역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환경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어린 레오나르도는 다른 견습생들과 마찬가지로 바닥 청소나 잔심부름 같은 허드렛일부터 시작했다.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으면 우주 비행장에 가서 커피부터 따르는 일을 하는 것.

작은 일로 시작하는 것이다.모든 것이.큰 일이 있다면 어떻게 작은 일로 나누고 분해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훗날 레오나르도는 "스승을 능가하지 못하는 제자는 무능하다"라고 말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즉 스티브 잡스나 손정의 엘론 머스크도 한 때는 그 시대의 스승이지만 결국 또 그들을 넘어서는 제자들이 탄생할 것이다.


그는 단지 그들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해 나갔다.

->훔치는 것을 넘어서 자기 것으로 통합시켜야 한다.


이제 자신의 공방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실력을 더 키우기 위해 스승 베로키오의 조수로 남았다.

->사실 이 부분은 좀 고민이 되는게 바로 사업을 시작할 것인가, 공부를 좀 더 해보고 회사도 다녀보고 사업을 시작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우선 실력을 항상 더 키워가야함에는 잊지말고 조금씩 조금씩 공방을 운영하는, 공방의 시작에 도전하는 쪽으로 생각과 행동을 조금씩 옮기는 것은 필요할 것 같다.


서른이 된 레오나르도는 밀라노로 가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예술과 과학과 학문이 발달한 곳이었다.이 시절 그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교류하며 식물학,광학,수력학,천문학,해부학 등 온갖 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다.그는 웬만한 학자들보다 책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해당 분야에 지식 탐구는 책으로 파고들고 그리고 항상 기억해야되는 거지만 현대 사회는 융합형 인간,통섭형 인간만이 터닝포인트를 가질 것이다.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대신, 그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꾸 서로 이질적인 것들을 연결하려고 통합시킬려고 노력해봐야한다.행동으로 생각으로 끊임없이 말이다.예술과 과학은 나한테 굉장히 중요해질 것이다.


지코모라는 제자이자 조수.그는 잠시도 붓을 놓지 않고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잊은 채 쉬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

->혁신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많이 하는 것이다.많이 할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핑계대지 말고 우선 시간부터 만들어라.그리고 그냥 투자해라.그냥 그 시간으로 그냥 해보는거다.그리고 그다음부터 능률이라던지,효율이라던지,전략을 찾아라.


남자와 여자의 시체를 30구 넘게 해부하고 세밀하게 스케치.


그는 "화가는 해부학에 무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천재의 한탄,"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허비했다"

->이런 엄청난 천재도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허비했다고 말하다니..난 지금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일까? 우선 제일 먼저 내 시간을 뺏는 것부터 제거해야 한다.그리고 쓸데 없는데에 내 시간을 지금 허비할 수가 없다.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정말 시간이 없다.아니 시간은 많지만 헛으로 세고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을 거다.그 누수지점을 확인해야 한다.


그는 자신만의 건강관리 규칙을 쪽지 종이에 적어 놓기도 했다."식탁을 떠나자마자 서 있고,점심을 먹은 뒤에 바로 잠들지 마라,술은 절제할 것이며,자주 마시되 적게 마시고...화장실에 가는 일을 미루지 말라.."

->자기 원칙이 있어야 한다.건강도 특히나 중요하다.이것은 내 삶의 균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스티브 잡스처럼 아무리 대단한 인물이라도 결국에 죽으면 그만이다.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내자.우선 나는 스트레칭 중심으로 해서 근육,관절,뼈쪽을 많이 튼튼하게 해야 한다.특히나 목 자세나 허리를 신경써야 한다.돈 아끼지 말고 건강식품 챙겨먹고 골고루 먹자.운동도 열심히하고 하이튼 몸을 정말 잘 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