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에서 데이터 수업을 들었을 때, 요기요와 관련된 (그로스 해킹) 자료를 받았다.
12페이지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핵심 부분만 요약해서 추려보았다. 그리고 내 느낀 점을 추가로 달았다.
[자료 분석]
린 다음으로 핫해진 스타트업 용어 중 하나가 그로스 해킹이다.
이 요기요 자료를 보면서 그로스 해킹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스타트업에서
나타나는 모든 현상,용어들의 도착 지점은 유저인 것 같다.결국 유저를 파악하기 위해 유저를 이해하기 위해 유저로부터 배우기 위해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해 모든 것이 존재하고, 그곳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하고 새로운 것을 실험하는 자만이 급변하고 있는 사회속에서 살아남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이런 유저의 관찰을 통해 스타트업은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고 제한된 자원,시간,인력에 상황에서 데이터를 보다 잘 활용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생각을 하였다.규모가 갖쳐진 뒤에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아닌, 초기부터 데이터 문화를 만들어 성장에 동력을 만들어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마치 구글 초기 회사 과정을 보면 규모가 갖춰진 뒤에 직원들이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게 아니라, 초기 돈도 없고 뭐도 없을 때부터 즐거운 일환경을 만들어놔서 직원들을 더 고무한..그런 상황과 비슷하다고 하겠다.
[자료 요약]
20개국 이상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딜리버리 히어로의 11번쨰 글로벌 서비스.
요기요는 제품의 개발과 운영에 직결된 마케팅 모두에서 그로스 해킹에 굉장히 충실한 절차 및 접근 방법을 통해 엄청난 매출 성장을 거쳐
시장의 선두로 올라섰따.
고객 한 명을 전환시켜 확보하는 데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고려했다.
CAC customer acquisition cost(고객확보비용) 와 CLTV customer life time value 가 만나는 점에 도달하는 기간을 팀의 KPI로.
즉 고객이 회사에 제공하는 매출이 최소한 그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들어간 비용을 만회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기간을 어떻게 해서든 줄이는 것이
팀의 목표.
요기요는 제품의 개발과 운영에 직결된 마케팅 모두에서 그로스 해킹에 굉장히 충실한 절차 및 접근 방법을 통해 엄청난 매출 성장을 거쳐 시장의 선두로 올라섰다.
박지희 부사장은 TV광고와 비슷한 속성을 지닌 모든 채널을 열심히 조사해서 내린 결론이 바로 IPTV였다.왜 IPTV를 선택했을까?
단가도 저렴하고, CPM cost per mil 기반이라 좋았다.무엇보다 타켓팅이 가능.지역별.시간대별.프로그램 카테고리별.
그로스 해킹의 근본은 실험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창조적인 수단으로 성과를 만드는 끊임 없는 혁신에 있다.
데이터 및 지표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와 현상에 대한 반복적인 고민,지속적인 교육,자기 학습과 연습이다.
이런 과정이 조직 차원에서 이루어지면 우수한 그로스 해킹 팀이 만들어질 수 있다.
요기요가 집중해서 보는 그로스 해킹 핵심 지표
*CAC (고객 확보 비용)
*CLV(또는 CLTV, 고객 생애 가치)
*제품의 퍼널별 전환율
*주문 처리 성공률
*고객만족센터 콜 서비스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