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이형은 정말 내공이 많은 것 같다. 26살로 되게 젊지만. 나랑 고작 2년차이.
페이스북을 보면 자극도 많이 되고 늘 대화를 하면 배울점도 많은 것 같다.형한테 메세지를 하게 된 것은 중퇴에 대한 내 고민을 좀 여쭤볼려고 했고, 형은 지금 3개 학기 남았다는데 계속 휴학면서 있다고 했다.형은 중퇴하는 거는 자기 마음이라고 했고 사실 성공하겠다는 일념과 그 과정을 증명만 할 수 있으면 상관없다고.그리고 관계하는 사람들은 다 멀리보면서 연락을 하고 있다고.또 손익분기점을 넘어본 사람들에게는 자퇴를 권유한다고.
<기억해둘만 한 것>
태용이형은 리더십이랑 팀을 가지고 한 30살때 글로벌로.
좋은 팀을 꾸릴 능력과 작은거 하나라도 제대로 해봤다는 느낌이 있어야.
뭐 하자 하면 바로해서 뚝딱 할 수 있는 팀이 필요.
비전제시를 해야되고,바로 해서 추진력, 그리고 뚝딱 감각적이고 노련한 것으로 미래가치를
보고 만드는 것
간단한 거라도 하나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항상 중요한 것은 가치,팀,디자인이라고 생각.
고객 생각은 기본이고. 디자인이 점점 중요한 것 같음.
가치 자체를 이해할 줄 아는 것.나는 기업의 철학과 고객을 연결하는 고리가 디자인이라고 생각.
결과물은 디자인을 통해 나오게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철학이 없으면 기운빠지고
팀도 와해되기 십상이고 가치도 잘 전달 안되고..
팀의 성장과정에서 디자인에 대한 관점이나 철학,결과물이 같이 성장해야
불확실한 상황에서 확실한 것들을 보면서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
'경험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rbnb/광화문 KT1층/ 창조경제혁신센터/스타트업 (0) | 2015.10.21 |
---|---|
stage5 모임/디캠프에서 알게된 쉐잉 (1) | 2015.10.19 |
STARTUP:CON/스타트업콘/2015SEOUL/크라우드펀딩/메이커 (0) | 2015.10.15 |
D.class how to build my startup/호랭이선생님들과 창업클래스 5주차 순차적으로 정리 (3) | 2015.10.13 |
스타트업,식사는 하셨습니까? brunch networking. (0) | 2015.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