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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와디즈/크라우드펀딩전략/구글캠퍼스/헬렌/이종화대표님

한 2주전쯤... 구글캠퍼스에서 와디즈 측이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해외 여러 사례를 보여주고 국내의 크라우드펀딩 현황,전략을 얘기해주셨습니다.헬렌이라는 스마트 주얼리로 스타트업을 시작하시고 계시는 이종화 대표님을 모시고 이런 저런 얘기를 했었습니다.종화 대표님은 어떻게 크라우드펀딩 전략을 펼쳤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어볼 수도 있었구요.


크라우드펀딩이 확실히 국내에서도 자리를 점차 잡아가고 느낀 자리였었습니다.그리고 이전에 권혁태 대표님이 크라우드펀딩이 발전하게 되면서 VC를 위협하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근데 사실, VC가 크라우드펀딩보다 그래도 강점이 있는 부분은 VC 네트웤을 밀어줄 수 있다는 점이기는 한데요,근데 또 반대로 크라우드펀딩도 사실, 그런 네트웤을 붙여주는 엔젤투자자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온오프믹스인데.. 이와 관련되서 권혁태 대표님은 이런 사례를 얘기해주셨죠.


(액셀레이터VS크라우드펀딩VS슈퍼엔젤)

온오프믹스-> 크라우드펀딩. 누가 500만원 넣었다.CEO만나고 싶어했다.이번에 너 만나고 5,000만원 더 넣고싶다.봤더니 우리나라 넘버2에 드는 회사 경영자.알고보니 창업자 넥슨 김정주.자전거 타는거 생가해보자.언덕 올라가는 건 결국 우리.그걸 올라갈 수 있으면 VC가했지.그걸 못하니가 뒤에서 중간 가는 과정에 엉덩이때려주고 물주고 하는 것


아무튼 크라우드 펀딩이 스타트업의 자본 조달의 전략으로서 잘 활용해볼 필요성은 있어보입니다.꼭 자본의 조달 사용 뿐만 아니라, scaleup 하는데 고려해볼 만한 강한 요소라는 생각은 확실히 드네요. 다음 들었던 내용들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ㅎㅎ




[요약]


보통 한 프로젝트 -400만원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크라우드펀딩 방식이 중요한 것.


외국 사례 중, 포테이토 10$ 목표인데, 한화로 7,000만원 목표 금액... 

티비 출연.. 펀딩해줘서 감사합니다~ 끝나는게 아니라 끝까지 소통해야한다.


크라우드펀딩은 글자 그대로 펀딩의 개념이기 때문에!! backer는 투자자 개념이다.

투자자들과 계속 소통해야된다.그래서 크라우드펀딩은 단순히 자금을 모으는게 아니다.

자금을 조달할 건지,브랜딩을 할건지 정해야된다.


대출형 / 보상품 제공형 / 증권형이있는데

대출형은 이자-->대부업-->p2p금융 이렇게 되는 것이고

보상품 제공형은 제품,서비스를 주는 것

증권형은 수익증권인데, 7월6일날 법이 통과된다.그렇게 되면 스타트업들도 주식을 발행을 할 수가 있다.(법인에 한해) 금융시장 패러다임 변화가 있다. 1년 7억정도 자금 발행 ok.내년 시작. 증권형 크라우드는 1인당 최대 2백까지.2016.1월 업력 7년이하 중소기업.


이종화 대표


이 서비스를 운영하시는 부분.딜리버라는 회사.스마트 주얼리.cofounder랑 두명이서,시스템 개발부터 하드웨어 제작까지.고생 엄청했었다고.대학교4학년때부터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준비.실행 ,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진짜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공장주 설득시켜 소규모로 찍어내는게 진짜 힘들었다고.



크라우드는 자금+브랜딩+고객 니즈 (개선,학습)


IT기기인데, 예쁜거  -> 이게 포지셔닝이 아니였다. 뒤짚었다.

주얼리인데 IT 되는거. 디자인에 집중.일상에 필요한 기능만.스마트폰의 대체품이 아니라 보완 제품. 협업 많이 하고 있고 인터뷰 많이하고 있다.무조건 예쁘게 또 만든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기능의 구현과 디자인이 쿵짝 맞아들어가야한다.


머신러닝 탑재할 거다.진동으로 차별화.알림을 고도화.긴급 연락망에 따라 진동을 다르게 셋팅할 것.


크라우드펀딩할 때, 실시간 댓글을 단 게 잘했던 일인 것 같다. 계속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고객들 소리와 궁금증에 답했다.근데 댓글 실시간 10분.투자자와 창업자간의 소통.


주요고객층 페르소나 가설

->현장검증

->반응하면 권유

->활용하는 사진,실제사진


온라인 마케팅했다.

->페이스북 광고,인스타그램 --> 10~20만원, 구글 아날리틱스까지.

->페르소나 객관화 -> 30대 초반 워킹 맘

주요고객을 꼭 파악하고 유료 광고를 통해 정확히 타객.--> 그 커뮤니티에 뿌린다.


진행했던 이벤트로써는, 스트랩 새로운거 만들어서 뿌렸다.리텐션 유지.

스타트업 이벤트,팜플릿 할인,미디어.

와디즈를 통해 10개 매체 인터뷰하게 됬다. 제휴요청, 몇만개 선구매하겠다.

일반인들도 많이 구매하지만 딜러들도.


해외vs국내 펀딩 둘다 해봤다.

인도고고,킥스타터 --> 타켓층 달라,니즈가 안 맞아 (보통 테크에 관심이 많은..)

와디즈--> 타겟팅 정확히, 일반인들도 많다.


Q.크라우드 펀딩하닥 힘든 적이 있었나요?

일어나자마자 잠이들 때까지 계속 확인.

우리는 9%~10% 꾸준히 리텐션 유지

불금,불토--> 거의 구매가 없어.

월(오전) 이벤트 --> 10%를 15%로 끌어올려 불금,불토 만회


이게,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딜레마가 있다.

투자자는 지표 가져오라고 하고 대표는 돈을 주면 지표 가져올게요..

이런 딜레마가... 근데 이걸 해결해줄 수 있는게 바로 크라우드펀딩.


준명품 STANCE 할려고 한다.초기 유저를 되게 중요시.

크라우드펀딩->초기유저,투자자로 바로 연계


대표의 당부말씀

-->하나를 '열라' 밀어라

-->디자인으로 밀거냐,기능으로 밀거냐

-->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디자인을 밀고 +보완 기능으로.


영상제작 비용, 어떤 모델에 따라 다르다.

우린 300~400. 100~200도 있다.

동영상,이미지 촬영은 내부적으로 해결했다.


Q.모델들은 어디서?


아는 지인들을 통해서.


크라우드 펀딩은 상생하는 구조.

회로랑,마이크로 이런거 다 직접했다.

몇백만원 들여서 다 만들었는데... 헛수고 하기도.

외주 맡기면 몇억..

만들어주는 (공장) 사람들은 1~2만개 , 몇만개 안받는다

몇십만개..

앱 개발 같이하면서..최근 웹,앱 전부다, 시스템까지다.


대표/CTO --> 코파운더로 출발.

팀빌딩은 지인이랑 채용.

BLE블루투스,디자인 예쁘게 만드는게 다가 아니였다.기계와 fit해야됨 디자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