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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학교 08선배와의 만남과 크리에이티브 팩토리 서울대 행사 참여

https://goo.gl/photos/rBFjsCDkb12ZUK4k6


오늘은 허슬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08 민수 선배님을 만나뵈어 합정 돈수백에서 맛있는 고기와 많은 대화를 하였다.


느낀점 : 


1) 내가 자리를 잡으면 명지대 경영정보 동문회 활성화시켜야겠다. 다른 학교 동문을 보면 참 창업 네트워크가 학교마다 좋은데.


2) 플랫폼 업자는 좋은 공급자 (좋은 상품 & 좋은 소재)를 많이 확보하는데 일단 집중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이 더 우리를 위해 일하게 만들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쪽에서 어떤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내어 그들에게 증명해줄 것인가가 중요하다. 공급자에서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고객들이 놀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는게 중요한 듯 하다. (민수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병원들 그냥 블로그 정보 긁어와서 본인들 서비스를 통해 얼마나 트래픽 모객이 되는지 통계치 내서 > 개네들한테 보여주고 > 영업)


3) 민수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병원 임플란트 영업할 때 3번의 프로세스를 거쳐야됬다고. 


  1) 인포에 있는 직원들 > 2) 실장 > 3) 원장


그래서 인포에 직원들 잘 구워 삶으면 실장으로 연결되고 실장이 원장으로 연결시켜준다고.


그리고 나서 서울대쪽으로 (낙성대) 이동.


오늘 네트워킹 행사의 목표는 팀빌딩 ( 운영총괄 COO, 디자인 총괄 CDO)


심규병 대표님 뵙는데, 얘기하길. 강아지 대통령을 얘기하면서 지속적으로 후킹할 수 있는 걸로 사람들의 트래픽을 모았고 그 트래픽을 가지고 어떻게 또 지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을지 고민했다 라는 피드백. 


https://brunch.co.kr/@realmotive/9


이 링크 추천. (와 금방 읽었는데 미쳤다. 디테일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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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springcamp 액설레이터 대표님이랑 얘기하다가 느낀점


1) 고객의 완벽한 디테일 입양 경험 데이터를 확보하고 / 분석하면 스케일업 포인트들이 나올 거라는 생각.


2) 제품을 완벽히 하는데 집중. 지금 단계에서는 네트워킹보다 제품에 더 집착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말. > 그래서 나도 생각한게 미친듯이 제품에 집중할 수 있는 스케줄을 완벽히 만들어야겠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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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서울대 창업 지원 관련 담당자님 만나서 서울대 관련 지원들 알려달라고. 


cf.snu.ac.kr


여기에 공지된다고.


끝으로 미팩토리 대표님 관련되서 말했는데, 돼지코팩으로 월 3억 순수익 통장에 꽂힌다고... 그 대표님은 자기가 제품이 엄청 좋은 걸 만들었다기보다 그냥 엄청 잘팔고 마케팅에 자신 있던 사람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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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메모한 것


이종승 대표님이 몇몇 말해준 것


1. 용품 소독이면, 이렇게 용품으로 크게 가는게 아니라 애기 젖꼭지 소독은 내가 제일 잘해. killer 요소가 있어야 한다.


2. 벤처케피탈은 딱 두 개를 보는 것 같다. 뭐해? / 그걸로 돈 어떻게 벌래?


3. 내가 만나는 vc가 어떤 사람인지 봐라. vc가 듣길 원하는 ㄴ것. 공통점을 잘 찾아서 얘기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