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서울시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11기
14회 -
창업팀과 투자자의 흔한 대화.
팀 : 우리 돈 떨어졌어.. 돈 주면 사람 뽑고 할게..
투 : ㅠㅠ
투자자는 남의 돈을 굴리는 곳.. LP (Limited Partner) = 쩐쭈 , VC는 GP(General Partner)
risk = 더 큰 기대 수익률. 한국 모태펀드의 기대 : 연이율 8%
스타트업의 평균은 실패라는데...
VC의 업무
딜 소싱 (영업) > IR, 사전 육성 > 투자 심의 > 사후 지원(LP 영업)
전략적 투자자 (Strategic Investor) : 결혼
일정 기간 지분 투자 수 수익을 내는 재무적 투자자와는 달리, 사업을 하고 같이 하고 싶은 투자자.
디자인 씽킹 : 인간을 이해하고 문제를 찾고 적정 솔루션 만들고 검증하고 확장.
어떤 은행 지점 pb가 임팩트 투자쪽에 와서 왜 왔냐고 물으니 고객이 300억 맡기면서 임팩트 투자에
투자해달라고 의뢰를 했었다고..
시장 조사는 bottom-up. 비즈니스모델과 수익모델은 다르다.
고객에게 어떤 벨류를 주는데 이 벨류를 주기 위해서 제품쪽에서는 이런이런 일을 하고 있구요 소비자한테 전달하기위해서는 이런 이런 일을 하고 있어요. = 비즈니스캔버스모델.
비전 = 투자자 관점의 엑싯 플랜.
대답하기 제일 어려운 부분 (상상력 동원)
문제 해결 되었을 때 우리 회사의 모습
단계적 성장 모습(milestone / roadmap)
현재 가장 유사한 모습의 글로벌 컴퍼니 상정
그래서, 누가 우리 회사에 관심을 보이나 ?
현재 burning rate. 일상젂 오퍼레이션 우러 현금 소요.
scaleup을 위한 추가 투입 자금.
후속 투자 라운드까지 소요되는 기간 매우 구체적이고 명확한 마일스톤.
위에서 계산된 금액의 1.5~2배.
벨류에이션은 정담 없음.
벨류를 조금 더 뾰족하게 만들어놓고..
1년 정도 되고나면 o2o 는 절반 이상 사라진다..
벨류에이션의 하방경직성 [주의]
초기 투자자는 10% 넘으면 안된다라는 개인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다.
10% 정도 선에서.. 돈 받고.. 벨류에이션은 역산하고 그 돈으로 몇년을 버티고 뭘 보여줄지를..
네이버,카카오..
백엔드 되게 중요한 회사. 데이터를 모으고 관리하는 .. CTO 를 뽑아야되는 상황인데
나는 엄청난 데이터를 다룰거기 때문에 삼성 SDS.. 나랑 이 회사 10배 100배 .. 최소 기준은 나보다
뛰어나야된다.. 이런 사람 아니면 함부로 안써. 개발자를 데려올때 너무 지분을 많이 주는 이슈..
이것저것 지분을 주니.. 또 나가.. 이건 어쩔수가 없어. 지금 당장 필요한게 뭔지. 그 영역이 핵심인지 보시고.
어쨌든 그걸 맡길 사람... 찾고... 지인들로 최대한 빨리... 다 스타트업들이 얘기하는게 개발자....
펀드레이징 받은 스타트업 중에 망해서 떨어져 나오는 개발자..
13회 - 마케팅..
눔에서 한국 그로스 총괄. 시리지 a,b 있는 스타럽들 컨설팅. 오늘의 집. 스타일쉐어. 캐쉬노트. 일주일에 하루 출근해서..
근거 기반에 마케팅 성장..같이할수있는.. 미디어쪽,, 에드워크쪽 창업했었다..
두번째 회사는 시리즈 c 단계까지 가고 있다. 지금 나는 나왔지만.
와 눔이.. 6번째 앱이구나..
여수 토박이 한국 대표님이.. 미국 가서 만드신거..
눔은 데스벨리 2번.. 겪고 구조조정 하고.. b2c 태킹하는 걸 내가 맡았고 내가 처음 b2c 스타트.
b2c 소프트웨어로만 연매출 1,000억 될거다.. 좋은 타이밍에 컨슈머 대상으로 굉장히 잘 탄..
자녀가 5명..
part1) 그로스해킹, 해커의정의, 그로스 운동의 배경
part2) 시작할 때 알았으면 좋았을 4개의 핵심
part3) 퍼널에 따른 각기 다른 접근법 / 사례
part4) 그로스 팀의 성장
보통 그로스:해킹 (성장+해킹)
hack : a clever solution to a tricky problem - urban dictionary.
예전 noom에서 천엘스? 라는 그로스해킹 만들고, 저자인... 얘가 말하는..
(growth) hack >> 불확실한 문제를 푸는데.. 굉장히 있는 자원을 끌어모아서 스마트하게 푸는 것..
life hack 검색하면..
신사업 >> 사람들이 해본적 없고 >> 그렇기 떄문에 그걸 잘 팔려면....>> 있어보이거나 간지나보이거나 그런게 중요하지 않다... >> 일단 풀어야된다.
그로스해킹= 제품과 마케팅 채널에 대한 빠른 실험 = 성장을 위한 효과/효율을 찾아내는 행위.
링크드인 그로스해커 써져있는 사람들 다 연락해서 조언. 대부분 퍼포먼스 기반에 마케터 분들이 많았다.
스타트업에게 요구되는 고속 성장 (J커브)를 도달하기 위해서는
1. 기존 마케팅/제품 간의 영역을 허물고
2. 더욱 크로스펑셔널한 구성원들로 이루어 일하며
3. 1개의 핵심 지표에 집중하는 기민한 팀이 필요하다.
고 생각하는 이들의 요구에서 시작되었다.
우버 파이낸셜 리포트... 일년에 17조 적자.. 한달에 1조씩 넘게 까먹어..
목표 금액이 150조.. 나스닥에..
너네가 1등 포지셔닝이고.. 지속가능하고 반복 확장가능해서.. 수익화할 수 있다면.. 적자는 우리가 채워줄게.
회사의 가장 중요한 지표가 뭐야? 그게 오르고 있어?
요즘은 분위기가 스타트업들에게.. 초고속 성장에 대한 압박.. 컨센서스...
스쉐는 월 20% 꾸준히 성장. 토스는 프로덕 매니저 프론트1, 백엔드1, 데이터 애널리스트 요렇게 > TF팀. 빨리 해보고 빨리 접고.
회사의 안에 파트마다 다른 KPI가 아니라. 하나만 KPI. 빡시게 성장해야되는 문화...
어떻게 고객 중심의 XXX 를 할까.
Make a product people want. yc들어오면..
Made a product people want. yc졸업할때..
그로스는 매출이 깡패...
결론 : 마케팅 접점에서 일어나는 전방위적 움직임. 마인드셋과 문화가 중요. 혼자 못함.
4 steps to start GH.
1] 가설을 근거 기반으로 찾는다.
2] 매우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우선 순위를 정렬한다.
3] 실제로 대중군과 실험군과 어떤 가설이 더 이점을 주는지 확인한다.
4] 좋은 결과물을 공유하고 이걸 반복한다.
1))
Analyze your funnel & set goal metric.
목표는 완벽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
어떤 경험도 시작부터 완벽할 수 없음
퍼널 분석의 시작은 1. 이탈 지점을 찾고 2. 조직의 자원을 긴급하고 중요한 곳에 투자하는 컨센서스를 만들어내는 것.
요즘 스타트업들이 시리즈 a, b 로 가면 요즘 유료 툴로 많이 가는 것 같다. ga는 태생이 고객 친화적이지 않다. 페이지뷰를 트래킹하기
위해 시작된 툴이고 그러다보니깐 상대적으로 한명 한명 흐름이 더 중요한 시점에서.. ga 가 맞지 않다. 돈을 내더라도 좋은 지원과 기능을
지원하는 앰플리튜드, mi 같은 것들을 도입한다..
이런 툴들을 도입해서 이탈을 추적한다. 퍼널을 통해서 모니터링만 잘해도 뭘 해야될지.. 알게 되고 회사가 집중할 수 있ㄱ ㅔ된다.
고객 경험을 퍼널화시켜야된다.
2)) Create a sandbox.
실험할 수 잇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 업계에서는 sandbox.
실험을 하는데 있어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 해야된다.
좋은 샌드박스를 만드는 건.. 타겟하고 있는 고객에게 제대로 된 콘텐츠를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예를들어.. 모바일에서 뭔가 더 최적화가 된다고 한다면 모바일에서만 테스트해볼 수 있는 샌드박스를..
똑똑한 실험과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
그 실험 성공했네요. 숫자가 올라갔네요. 이건 의미가 없고.. "학습 해야된다."
이 채널에서의 성공 공식..
3) ICE YOUR LISTS.
생샌성을 높이는 것은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 = Prioritization Framework.
1/ Impact
2/ Confidence
3/ Ease
아이디어 1,2,3,4 >> 뭐를 하면 뭐가 올라갈 것이다.
I점수, C점수, E점수를 준다. 그리고 토탈을 준다.
I점수 ? 목표한 정도에 어느정도 임팩트를 줄 수 있는가. 10점 만점에 몇점.
C점수 ? 어느정도 근거있는 아이디어냐.
(제일 강조) E점수 ? 런칭을 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리소스를 투입?
3개월걸려??? 3점.. 오늘 런칭 가능해? 하루..
최악의 케이스 : 아이디어 1번을 밀어붙이고 3개월 걸릴 걸 반이 좀 더 걸렸어. 데이터 모으는데 3주. 그런데 해보니..
3개월 3주 뒤에 무의미하다고 알게 되면 어마어마한 피해..
하루만에 알게된다면.. 엄청난 빠른 성장을 한거다..
유효한 경험이 계속 쌓여가는 팀은.. 속도가 진짜 빠르다.. ICE로 통해서
우리 조직을 싸고, 많이, 빠르게, 효율적으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이길 수 있게..
끝내주는 기술력? 디자인? 그것보다.. 빨리 움직여서.. 빨리 성과내는 것.
시장에서 빨리 자주 유효한 경험들을 쌓아야...
투명한 방식으로 일을 더 잘되게 하기 위한 평가 방식을 회사에 도입해야한다.
4) A/B 테스트.
AB테스트는 맹신까지는 할 필요없다. 요즘에는 AB 테스트 정말 쉬워졌다.
구글 애널리틱스 키면 구글 옵티마이즈..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고객한테
회사 직원 7명이.. 캐쉬노트.. 500억 벨류에이션.. 50억 투자.. 이때 내가 컨설팅 갔는데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유휴 가능한 리소스가 너무 없었다.
그래서 내가 첫주에 실험하나 하려고.. 무료로 가입하기를 > 무료로 시작하기로 A/B 테스트.
담주에 가서 봤는데 매출이 20% 올라갔다. 지난 한주 동안에 매출 20% 올리기 위해서 뭐를..?
아마 대부분 없다. 왜냐하면? ICE를 기준으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A/B 테스트의 정수는.. "언제 무슨 기준으로 실험을 멈추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박스앤위스커 박장시 >> 적어진 글을 꼭 추천한다. P-VALUE에 휘둘리지 않기.
3차관문
1. 통계적 우의성 >> neilpatel.com > ab 테스트 >> 90~ 95% 정도 뜨면 고.
2. 샘플 사이즈 >> www.evanmiller.org >> 얼마나 실험을 해야되는 표본 크기가 있어야 되는지..
3. 고객에 대한 라이프 사이클 >> 전환율... 주중 패턴, 주말 패턴...
캐쉬노트 > 소상공인 타겟.
소상공인은 비오면 광고 효율이 좋아진다. 왜..? 비오면 장사가 안되... 장사가 안되면.. 인스타를 해..
noom 설문 괜찮네..
블랭크 >> 대세론을 만들면 대다수는 그냥 따라온다.. social proof .. 7200명이 보고 있습니다..
토스 >> 실제로 에너지를 쓰는 사람에게만 보통 퍼크를 주는데.. 당신과 너랑 같이 줘.
bitly 박아서 트래킹하시는거..
자사의 광고를 최적화하기 위한 시드 데이터를 요청.. 많은 데이터일수록...
도와줄수있는 개발자가 있다면 ga 이런거 뿐만 아니라 광고를 하게 될 때
구글 스크립트, 페이스북 픽셀, 앰플리튜드.
pixele.me
내가 왔을때 나를 위한거야, 아닌거야.. 그걸..
그걸 설명 못하면 바로 이탈.
강아지 출생신고를 모바일로.
온라인 등록 신뢰도 >> 성공 건수 빨리 보여줘야된다. 최근 등록하신분이
코테이션 인용구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페이지를 할 수 있다. social proof.
안믿는 사람들은 끝까지 안믿는다.. 계속 우리가 이걸 밀어줘야된다.
고객후기성공사례.. csm 툴 검색해도 많이 나온다..
입력폼이 없어보이는데 믿을 만한 회사인가?
트래픽을.... 바로 카톡창 플친으로 가져오는...
캐쉬노트 이전에 이런 소상공인을 액퀴지션하는게.. 3만원? 이게 너무 커서..
캐쉬 노트는 프론트가 그냥 카톡... cac 가 1/10.. 3천원.. 그래서 가장 많은
소상공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퍼널 자체를.. 애초부터 사용자들이 정말 편해하는 플랫폼으로
가는게 좋다.. 여러분 대상이.. 플친이 편한 플랫폼인지 몰라..
typeform >>
친구한테 비벼서라도.. 워드프레스 같은 플랫폼을 ...
페이스북으로 연동시켜서 우리 crm 데이터를 >> 키워드 중심의 데모그래피 카테고리,
고급 타겟팅... 페이스북에 주거나.. 우리 퍼널에 페이스북 스크립트...
이렇게 씨드를 잡으면.. 100명정도면 그걸 기반... 매칭률 90% (휴대폰 번호로)이게 우리의 고객
예네랑 니네 플랫폼에 계정 매칭해주고 80명 매칭되면.. 페이스북의 머신러닝 추천 기술을..
경력직 위주로 채용?
일단 처음에.. 규모의 경제를 만들려는 대표의 의지가 있는가...
경력직을 정말 추천... 주니어를 쓰면.. 규모의 경제를 안하는 쪽으로 비즈니스를 할거다.
주니어한테 기대하는 건 엉덩이... 경력직은 처음에.. "쓸 수 있는 자원이 얼마인가요?"
만약에 없다면.. 그 자원을 얻어낼.. 방법을 고민하겠지..
우리의 시장에 100만원 써서 얼마 벌 수 있다 라는걸.. 증명.. 여기 아무도 안가는 시장이고..
100만원 써봤는데 105만원을 벌었다. 만약에 500만원써서 1,000만원 벌었다? 그러면 투자자는 찾아온다.
보통 오퍼는 풀타임으로 2억정도. 토스, 하이퍼 커넥트정도는 그정도 연봉맞춰준다.
12회 - 스타트업 사업계획서
vc 입장에서..
1. 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충분한 인력이 구성되어있고,(fulltime 이냐아니냐) 다른 팀보다 잘할 수 잇다.
2. 펀드 기간 5년~10년 안에 exit이 가능할 정도로 시장 규모 및 시장의 성장성이 존재한다.
3. 제품/솔루션/서비스/플랫폼이 고객에게 주는 가치가 명확하다.
4. 시장에서 최초이거나, 시장에서 1등이거나, 시장에서 유일하거나 하여 차별화 경쟁력을 보유한다.
5. 확실히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있다.
ceo, team 역량, ceo/cto 성공 프로젝트.
열나요 앱이 있음. 열을 재고 하는 앱인데.. 이 열을 지속 측정해서.. 엄마들한테 뭐 하세요.. 뭘 하지마세요 이렇게 알려줌..
펫 사람들이 데이터를 앱에 입력하면 입력할수록.. 더 좋아지는.. 공공적으로 좋아지는 그런게 있다면..
보통 막 키우는 반려동물이 많이 등록될텐데 그 생애주기에 맞춘 특화된 제품..종별로 특성...
산책을 언제시키라고 하던지.. 초기 견주들의 끈끈한 커뮤니티를 만들어준다고 하던지.. 자기들끼리 뭔가 유기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
초기 설계를 잘해두시면.. 나중에 문제가 없을 것 가탇.. 신윤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이사님이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것 가탇.
11회 - 자금 계획
2단계에서 정한 세부활동들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금액과 시기를 위와 같이 엑셀 db 형태로 작성.
분류 삭제 확장 업데이트.. 용이...
마일스톤/대분류/소분류/활동/기간/금액(+수입, -지출)
가지급금이 꼭 회사에서 통장에 돈을 빼는 문제가 아니라 증빙이 되지 않는 금액들은
외부 기장을 맡길때 다 가지급금으로 잡힌다..
[최현일(One choi)] [오후 4:36] 작년에 법인세 세금사무소에 요청
[최현일(One choi)] [오후 4:37] 주식등변동사항 명세서 서식에 업데이트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만약에 안되어있다면 벌금이 0.5% 자본금 기준..
10회 - TS 인베스트먼트. 조남혁.
16년 상장. TS 인베스트먼트. 저희는 보통 후기 투자. 펀드가 경영권 인수 후 매각도 하기로 하고.. 벨류체인 통합을 위해서 합병 등.. 여러가지 일들 하는 중.. B,C 시리즈.. 를 우리는 펀딩하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8개회사 투자했고. 단독 투자 6개, 2개는 B,C 시리즈로 들어갔다.
제목 : STAGE, PROCESS, TARGET.
스테이지 별로 프로세스가 있다. 그 다음에 어떻게 타겟을 잡을 것인가.
캐쉬플로우가 -다라는 의미는 지출이 버는 것보다 크다.
초기투자자, 후기투자자의 기대수익률은 같다. 단, 개별기업이 아니라 전체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개별기업에 대한 낮은 위험을 기대.
국민연금은 굉장히. 수익성에 집착한다.. 그래서 운용사 입장에서 조금 힘든 건 있다.
캐쉬 제네레이션...이 중요하다. 미래에 그걸 보고 현재화해서 계산을 하는거다.. 항상 모든 투자자는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내재가치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살려고 한다. 결국에 여기는 네고 영역. 투자자는 당연히 싸게 사고 싶어한다. 초기에는 아무래도 사람을 많이 볼 수 밖에 없다. 불확실성이 많기
떄문에. 그럼 사람을 뭘 볼건가? 업무 경험? 네트워킹 ? 학력? ...
burn ratio... >>> 얼마나 돈 탈 것 인가.. 매월 1천만원 손해를 번다? 그럼 우리가 1억들어가면 한 10개월버티구나. 그러면 5개월 뒤에 펀딩이 들어가야되구나.. 그럼펀딩 계획들이..
부도의 원인 : 현금 유동성... 대표
[투자 절차]
심사역 발굴 > 심사역 자체 검토 > IR > 심사보고서 작성 > 심사위원회.
첫번째 인상이 중요!!! 심사역은 본인의 투자회사를 설득. 설득은 결국 투자논거를 객관적으로 .
사업 경험이 좀 별로 없으면 열정.. 패기.. 포부.. 투자사 포트폴리오나 레퍼런스 첵하고 만나기.
우리는 50장- 100장 정도 쓴다.. 알토스는 되게 짧게 하는걸로 알고 있다.
투자사가 원하는 지표랑 회사가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랑 많이 다르다.
꼼꼼히 IR 백데이터 준비하면.. 당연히 좋겠지.
심사역이 은행대출처럼 프로세스와 되어있거나.. 기계적으로 평가하는.. 그ㄷ런 것들이 없다. 상장사들은 계량적인 접근이 많은데 초기는 정보가 없ㅇㅁ..!!!!! 분기별(상장사
심사역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위원회를 설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함. 이게 사람인지라.. 다 냉정한게 아니라..
어 재네 투자하니깐 따라 들어가자. ㄱ이런게 있다.. 심사역이랑 관심사가 맞으면... 좋을 것 같고..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컨택 포인트를 넓게 가져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의 확률을 높이는게 중요.. 투자자들이 그렇게.. 이성적이지는 않다.
성공하는 서비스들을 보면... uber for xxx 이런 식으로 쉽게 피칭. 벨류에이션 볼떄 비교대상 회사를 본다.1
ICE 브레이킹. 연결고리! > 스토리텔링 > (본인 자신과 사업을 스토리텔링) > 익숙한 것과 비교. #UBER FOR BIKE.
투자는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는 상당한 기간의 검토 과정. 첫 만남에서 흥미를 유발하고 추가 미팅으로 이어지는 것이 IR의 목적.
투자 유치 고민할 떄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금 상황을 더 보수적으로.. 항상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가정하에..
IR하는데 실수.. 모든걸다 말할려고..
가능성의 확인>> 누가봐도 이 사람이 맞을 것 같다라는 그게 있어야..
저희 시장에는 경쟁사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별로... 왜 고객들이 우리껄 써야되고. 왜 써야되고.. 꼭 돈이 아니더라도 고객 지표가 상당히 중요하고
성장하고 있는 상태를 좋아한다. 그게 결국 입증이다. 음악 폐업한 회사.. 여기 100억 투자했는데.. 아무리 계산해보니깐 돈이 안나와... 광고로
돈을 벌어야되는데.. 그러기 위해는 돈이 안벌릴 것 같고 (고객은 광고가 붙으면 떠나니깐..) 유료로 하자니... 멜론이나 벅스.. 이런 것들이 있고..
결혼 준비 플랫폼 ... 퀘스천... 애들이 덜 태어나고.. 결혼도 덜 하게 되고.. 시장 규모 자체가 줄지 않는가? 마켓 자체가 줄고 있기 떄문에
성장하기가 어려운게 아닌가..? 회계를 30년 돌려보니깐.. 1년 270만쌍.. 줄어들어드는거 추산했을때 2040년까지.. 뭐 이렇게 해서
아무리 줄어도... 얼마.. 예측이 어느정도까지가능한걸 가지고 논리적으로 디베이트.
심사역이 꼭 하고 싶으면.. IR 자료를 같이 만들기도..
초기부터 IR 자료.. 숫자로.. 미리 스토리들을 잡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언제 어디라도 계속 투자자들이 자료 요청할 건데..
회사 자료가 얼마나 대응력이 빠른지에 따라서.. 액셀로 관리하든.. ERP 관리하든... 이게 빨리 피드백이 빠르면.. 내부 KPI도 잘 되어있고..
뭐 이런게.. 자료 요청했는데 일주일 뒤에도 안오고..
투자자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벨류에이션 욕심을 내는 건 중요한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원오브댐. 이 회사의 내재가치가 한 200억 정도로 추정이 되. 그러면 100억 정도로 반값에 투자를 한다면 굉장히 매력적인건데.. 근데 회사가 200억이면.. 아.. 이게 300억이면.. 예네 좋은데. 넘비싸...
그러면 기업 입장에서는 반대로 생각했었는데.. 우리는 400억 ~ 500억 인데 200억에 들어오게 해줄게.
텀시트를 받으면 모르는 용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펀드 매니저들에게 의무 상황이 붙는다. 이해관계의 상충되는 걸 조심. 의무를 다해야되는 것들이 있음.
제일 안타까운게.. 앞단계에서 너무 벨류를 크게 받아서.. 300억 받앗다? 그 후에 .. 이 금액이 동의가 안되면..
다만 벨류에이션... 좋은 상황있을때는 줄세워서.. 받고.. 조금 상황이 안좋을 때는.. 애정 갖고 많이 해줄때는 기회를 조금 열어주시고..
진짜 심사역한테.. 칼을 쥐어줘야되구나.. 우리가 지금 필요한게.. 그래서 이 성장으로 뭐 할건지..
"왜 돈을 지금 받는지가 진짜 중요!!!!!"
수익성 분석 VC.. 어떻게 회수할건지..어떻게.. 저거할건지... 이 무기도 쥐어줘야...
VC 투자받는다면.. 공개 주식화한다라든.. 생각이 거의 언약.. 꼭 IPO만 있는 건 아니다. 엑싯도.
그럼.. VC는 이 회사가 매력적인 매물인지.. 그럼 이걸 사줄 사람을 찾는다.. 통계적인 걸 보면...
한국 시장에서는 거의 80-90% IPO로 회수.. 나머지는 M&A.
VC는 워렌 버핏처럼... 주식을 장기보유할 수 없다.
학력 .. 경력, 뒷조사까지.. 실사해봤는데 람보르기니... 다 숫자화 될 수 밖에.. 없다.. 무지무지 차트.......
결국 숫자 싸움....
시장 조사 없는거... 어떻게 할까.. 뒷조사해서 구매팀 전화하고.. 뭐 어떻게 어떻게 데이터들을 숫자들을 모아서..
박사님들 막 6분 쫓아다니면서 다 물었고.. 그들이 말하는 공통적인그게 있엇고.. 이 회사를 교집합을 맞춰봤고
동일한 회사들 비교해보니깐.. 그런 식으로 다 어림짐작. (가능한 한도내에서..) 나는 다 아는 건데..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하냐!!
그러시지만. 어떻게 그거 입증할건지...
중소기업에서 끝나는 보통 끝날 것 같은 컴패니가 있다.. 원맨! 사람을 못믿는다. 자기가 제일 탁월하다고 믿는 사람.
만약 이 사람이 앓아눕고 뭐 그러면.. 이 회사는 껍데기.. 모든 것들을 다 컨트롤 하려는 사람.. 토스나 배민 같은 곳이 훌륭.
얘기나 인터뷰나. 실제 내부 조직 굴러가는거 얘기보면 정말 큰 회사가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500-1,000억 갈 수 있는 회사?
1조 2조.. 10년 20년짜리 회사가 아니라.. 100년, 200년 그래도 그 기틀을 잡아갈 수 있는 문화와 철학.. 위임과 그런 것들이
시스테믹하게 잘 돌아가는지.. 그러한 것들이 자료 요청했을 때 막 잘 되어있을떄.. 현금 흐름을 프로젝션으로 쪼개서 보내주세요 했을 떄
막 다음날 바로 와.. 이러면 되게 내부가 잘 되어있는건. 근데 일주일 되도 막 안오고...
낮에 자료 요청해놓고 보통 심사역들이 밤에 보고서를 쓰는 편..
교차판매... 강아지 등록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고객들에게 벨류를 제공할 수 있는 것...
8회 - 세무 강연
법인세 과세 > 회사 자산이 커질때 거기에 x 해서 세금을 떄리는 경우. 근데 소득세에 대해서는 개인은 장부가 없음. 법인처럼 순자산이 올라가면서 소득세를
때릴 수가 없음. 소득의 종류를 열거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퇴직,양도 이 카테고리에 대해서 세금을 매기겠다.
자본금 증가? 유상증자 (cb 전환), 무상증자(주식배당)
재무제표를 보면 자본이라는 항목에 보면 1. 자본금 2. 자본잉여금 3.이익잉여금 (결손금<- 대부분 이렇게 나올거임 우리 초기는)
ex) 자본금 100 자본 이영금 400 이익잉여금 1000 있다고 했을 때
무상증자가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이동시키는 것..
예를 들어서 자본금으로 200을 토스하면.. 자본금 300, 자본잉여금 400, 이익잉여금 800 이렇게 되는 거임. 전체는 증가하지 않았는데
자본금은 증가 했음. 이게 무상 증자
자본금 vs 자본잉여금 vs
-자본금은 주식의 액면가의 x 발행 주식수
-(주식의 발행가-액면가액) x 주식수
증여세가 진짜 무서운 것. 시가 대비 고가, 저가 불균등증자/감자시 검토 필요.
투자받고 자본을 이동할 때 세금 이슈가 생겨서 이런 것들 미리 알아놔야된다.
명의 신탁 >> 주식은 내껀데 주주명부를 다른 사람으로..
상장 후 2-3년 내에 락업된다. 주식 바로 못팜 대주주. 그래서 친구 세워서 명의 신탁.
근데 더 최악은 .. 친구가 이걸 들고 튀어....
자기주식취득 위험. 세법에서는 이걸 한 거래를 가지급금
세법에서 말하는 시가? 가 뭐냐 ?
시가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자 !!
예를들어, (이런 공식으로 아예 정해버렸음. 그래서 이렇게 세금을 때리곘다!!!!)
2018년 거래가 일어난다고 했을 때
(2018년 대비해서 1차 년도)2017년 순이익 5억 / 순자산 가치 8억
(2018년 대비해서 2차 년도)2016년 순이익 3억 /
(2018년 대비해서 3차 년도)2015년 적자 -5억 /
순손익가치 : (5x3/6) + (3x2/6) + (-5 x 1/6) = 2.5 / 10%(이건 할인가치) = 25 (억)
시가 : 25억 x 60% + 8억 x 40%
case1 ) 네오플럭스, 한투파, 등 120억 넘게 받았다. 대표 이사가 사람이 되게 좋아서. 주당 1천원 액면가로 그냥 무상으로. 근데 공짜로 할 수 없으니깐 계약서 쓰고 그렇게 해서 신고를 한 것. 근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투자단가는 몇만원 (투자받을떄 2009년) 문제는 이 회사가 망했다. 직원들 다나갔다. 증여세는 분류에서
인세. 사람한테 부과한 세금. 수중자가 내야되는 세금. 25명이 다 흩어져서 갔는데 다 이 공문을 때린거. 회사로 이거 뭐냐.. 누가 주식을 달라고 그랬냐. 왜 내가
이걸 증여세 내야되냐. 별별 컴플레인이 다 있었다. 이걸 해야하지 않으면.. 회사가 거의 멘붕.. 각각 수천, 수억의 세를 내게 생김. 근데 이건 정황상 논리적이면
좀 된다. 그때 당시에 소프트웨어업계에 현저히 연봉이 낮았고 그리고 그 주식을 준게 임금 보상 차이였을 뿐이고.
왜 이런 거래를 하게 됬는가? 그런 정황들이 되게 중요하다.
스톡 옵션(Stock Option)과 관련된 이슈.
옵션이라는게 뭐냐면 현 시점에 정해진 가격에 따라서 미래 시점에 그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뜻함.
1. 누구한테 줄꺼냐. 2.어떻게 줄꺼냐. 3. 행가액은? 4. 행사기간은? 5. 양도할 주식의 양과 수는?
99.9%는 신주발행 교부형이다. 5천원으로 만주를 주면 요건을 충족했을 때 5천을 주고 만주를 받는 것.
회사가 스톡옵션을 발행한다? 그러면 기존 주주들에게 그걸 알려야한다. 벤처기업인증을 받으면 벤특법(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조치법)에 의해서 부여.
벤특법에 따르면 줄 수 있는 .
회계가 크게 3가지가 있다. >>> 1) 재무회계 2)세무회계 3)관리회계 이렇게 나뉘어지지만 다 다른게 아니라 공통점이 있다.
지금 우리가 입출금 관리만 하는건 관리회계를 보고 있는 것. 재무회계의 목적은 외부이해관계자에게 첨부되는 거. 관리회계는 딱히 툴이 없다. 근데 투자를 받았다
재무회계, 세무회계 이쪽 분야도 신경써야되는 것. 세무회계는 우리 나라 세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그런 툴..
대기업들은 ERP.. 이 하나의 시스템을 가지고 이 모든 것들이 컨트롤이 된다. (재무..세무..관리..)
세무, 재무 회계를 작성하는 그 장표가 거의 똑같다. 1억 접대비를 쓰면 > 재무회계에서는 1억 접대비라고 찍히는데 세무 회계에서는 왜 1억이나 써 이런식으로
조금 다른게 있다. 그래서 세무 회계 장표 위주로 짜면 거의 문제 생길일이 없다. 근데 스타트업은 별로 그런 일이..
모든지 거래는 단순하게 좋다. 내가 만약에 어떤 유능한 사람에게 주식을 줄려고 하면..
진짜 중요한게 이익이 날때 장부를 관리하는게 아니라 지금부터 해야된다. 만약에 적자 난게 안잡힌 상태에서 이익이날떄 그게 잡혀버리면
세금 잡혀서 난리남.... 근데 이게 일반 세무사한테 맡기면.. 세무사들은 15만원 기장에 30개 정도는 해야지 450만원.. 그런 직원 월급주고..
예전에 기장이 50만원했는데 제살 깎아먹기한거다 업체들끼리 경쟁하면서.. 그러니깐 세무사들끼리 무조건 돈벌이에 혈안이오디ㅓ있고
회사 재무재정을 관리해주고 그런거 관심없음.. 그래서 세무사가 되게 힘듦. 나도 그래서 세무사쪽ㅇ ㅔ있는게 아니라재무회계쪽으로 넘어가서
지금 일을하고 있는 것.
결산명세서 달라고 하신 다음에 가지급금이나 현금 계정이 있다?
대부분 오류 계정이 이거다.
현금? >>>>>>> 우리 회사에 현금이 없는데 장부에 현금이 있다? 단속부기를 해서. 복식부기로 하지 않고...
가지급금? >>>>>> 사장님 왜 이거 나갔어요 ?? 아 몰라 나 시간 없어서 사장님이 전화가 안되.. 걍 쳐버려. 그러니깐 나중에 돈 뽑아간적이 없는데 이런거.
선급금? >>>> 가지급금 하기 좀 그러면 ... 이걸로..
6회- 북한..강연
평양냉면.. 해장,, 양반들의 음주가무로 인해 나온..
몇백년 내려와도 인기를 잃지 않아. 약간 평양냉면은 최고의 요식업 아이템이 아닐까?
난 여기 온지 3년 밖에 안됬다.
평양냉면이야말로 새로운 상품 속에서 나왔다. 문화속에서 나온거다.
그들은 정말 혁명적 삶을 살까?
시군합쳐 북한은 200개 넘는다. 북한은 아직 철저히 사회주의. 30년전에 이미 망했어야 됬다 북한은. 한국보다 규모는 1/40일뿐이지. GDP 성장률은 비슷하다. IMF 떄도 같이.. 금융 위기도 같이.. 근데 북한이 들어가면서 보면은 정말 자본주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북한의 80% 정도는 일본차. 북한/남한이 이념 전쟁할 때 일본이 북한한테 다 팔아먹은거.
6천대 정도의 버스가 있다. 이런 불모지에서부터 무슨 사업 먼저?
북한에서 처음 부르는 가격은 진짜 가격이 아니라, 어떻게 나오나 보자.., 중국 같은 거.
대기업들이나 중견 기업들이 그래 북한 열리면 쫘악. 하자. 근데 소비 인식이 다르다.. 2,500만명.
북한 내내에서.. 와 미국 달러랑 북한 돈을 같이 쓴다고??? 와.. 북한에서는 달러라는 말 안한다고..
링컨한장..프랭클린 한장..
북한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주고 받을까??? 휴대폰은 다 쓴다...
AI 시대 .. 내가 무섭다고 생각하는 건 플랫폼이 없어진다.. 플랫폼이 없는데 AI가 다 해주는거..
전화 통화량으로 거래를 한다.
내가 한국 들어와서 1년 반동안 인터넷 뱅킹안했다. 왠지 싫었다. 좋은 기술 ? 싸다? 북한은 바로 안움직인다. 국가도 못믿고는 사람들.. 뭐 내 신분증을 등록하고 패스워드????
와튼 스쿨 나온 친구가.. 북한에 조선 교류 라는 걸 만듦. 여기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
"Supporting entrepreneur in North korea" > 이 단체의 이름 ("조선 교류") - 제프리라는 사람이 만듦.
(순수하게 NGO. 여기에 파트너로 참여하는게 구글, 유투브... 등..)
처음에 이 대상이 누구였을까? 젊은이들은 남자.. 창업할 생각 없음.. 와이프...를 찾아냄.
17살 군대가서 27살에 제대... 젊은 사람들.. 어.. 여자를 창업시켜주면 되겠네.
국가에서 웃기고있네.. 라고 했는데 3년동안 설득시켜서 그래 해봐. 그래서 교육을 시킨 것. 그래서 창업시킨 회사가 수십 개.
신영 공장? 도 만들고 커피샵도 만들고.. 북한 사람들은 근데 몰라.
내가 일한 곳은 북한 재정경리부, 청화대의 재무팀정도? 우리는 직접 지시받았다. 중국의 각 회사에 대해 채무 다 종합해서 올려. 2년안에 다 상환해버려. 중국 떼버려라는 얘기.
중국 얘들이 북한 들어와서 버스 사업하는데 북한 사람들 안타. 중국들 버스 다 팔고 나갔음. 북한 사람들은 소통할 수 있는 걸 좋아한다. 대기업? 시스템? 좋지... 근데.. 1996년 바둑 프로그램 북한에서 만들었다. 그때 컴퓨터 막 그 속도가지고.. 왜 만들겠어? 다 이유가..
북한도 자기들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 것.. SK 최태원, 브로드밴드 쫙 깔겠다? 근데 그거 안된다...
"마라나타" 라는 사람이 있다. 북한에서 금융을 할 수 있을까? 질문을 던짐. 100만불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간다. 재정부에 가서
야 나 마이크로 파이낸싱 좀 하고 싶은데 하게 해줘. 그래서 북한 그래 .. 해바.. 근데 우리 직원 2명 옆에서 배워도 되?
근데 북한 사람들이 돈을 너무 잘 갚아.. 대출의 조건? 신용. 신용은 뭐야? 저축은 얼마 했고, 빌린 건 잘 갚는지.. 그걸 쫙 본다..
근데 북한은 그런 기록이 없어. 근데 잘 갚아.. 왜 그럴까.. 튈 수도 있는데.. 북한 사람들은.. 북한에서 살 사람이니깐.. 내가 이 땅을 떠나는 순간... 죽는 거.. 10년, 100년 여기서 살아야되. 튈 때까 없다. 사채도 있다. 근데 계약서가 없다. 그만큼 사회 신뢰 자본이 뛰어나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유엔기구에 북한 사람들은 일을 안할꺼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북한이 왜 SDGs에 오픈하기 시작할까?? 원래는 가렸음. 우리 배고프고 교육없고 굶고.. 근데 이걸 이제 오픈하는 중. 원래 북한이 지원 물자만 받으려고 했다. 북한도 느꼈던게 그냥 앓은 소리만 하면 좀 지속적인 지원이 안되니깐..
평양에 강아지 열풍... 원숭이도 키운다.. 누가 희귀한 동물키우는지..
"파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세상의 사물들이 얼마나 다르게 보일 것"
-마르틴 아우어, 파브르 평전-
우리는 너무 세상을 해부학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근데 파브르가 대단한건.. 그냥 세상을 관찰.
북한 사람들의 삶의 질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나는 정수기를 처음에 몰랐다.
짐 로저스가 .. 지금 북한이 90년대 중국같다고.. 그때 당시의 등소평과 같다고.
내가 있었던 북한.. 자유 여행하고 싶고.. 편하게 살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게 기본적인 욕구인데..
이런 걸.. 통제되니깐..
사회주의는 노동력을 떄려 넣어서 발전했던 나라이기 때문에..
장애인은.. 그 노동력이 떨어지고.. 국민성이 떨어지는 것...
난 열심히 일하는데 너는 일 열심히 안되는게 되는 것..
실제로 내 여자친구의 언니가 장애인이였는데 밖에 데리고 못나가.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기 때문에. 이게 현실.
북한은 자체 OS...가 있다.. 한국 드라마 USB 를 꽂으면 딱딱딱 삭제를 해버린다..
리눅스 기반으로... 거의 맥이다.. 우리는 노트북에 이거랑, 윈도우 깔아서 두개로.... OS 이름이 붉은별..
윈도우 깔아서 한국 드라마를 보고..
5회 - 스타트업 투자 유치강의
미래에셋. 사업연수 19년. 운용 펀드규모 18개. 3,404억원. 총 투자기업 327개. 해산조합 평균 IRR 13%
네이버랑 천억짜리. GS리테일 천억짜리. 네이버랑 또 VC펀드 1조짜리 >> 이건 해외 투자. 동남아/유럽/미국
2005년 이후 12년 연속 흑자를 달성. 국내 창투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 중.
바디프렌드(100억 언더 투자), AHC(화장품, 예전 이영애 회사 계속 팔로우 투자. 작년에 5천억 캐피탈 매각 했는데 우리 구주 다 털었다.), 로젠(경영 인수권 바이아웃딜) >> 이 3개가 많이 수익률.
리디북스, 빙글, 여기어때.. 나스닥 상장 한 곳도.. 이스라엘쪽도 많이 투자.
우리가 사회적 기업 펀드도 있다.
92년도 초중고대 > 미국 학교. 버클리졸업. 1년정도 샌프란 일.
한국에 와서 IB>전략컨설팅 > VC로 넘어왔다 (현재 5년정도 하는 중...)
나는 역할이 포트폴리오 기준 반반(미국동남아유럽 많이 한다.) 우리가 출자도 많이한다. 액셀러레이터쪽. 스타트업500, 김치펀드, 스파크랩 쪽도 출자 진행. 특이한 점은 출자하면서 다같이 투자. 투자 섹터는 Generalist.(그러다보니 전문성이 요구되는 곳은 내가 투자를 하지 않는다.) 연간 평균 약 100~150억원 투자. 누적 투자기업 +50개.
스파크랩이랑 관계 좋아져서 우리도 다같이 투자한다. 스파크랩 4천, 미래에셋 1천. 10개 중에 2~3개 더 뽑아서 더 투자한다. 앨범 자켓 모바일로? 하는 곳 (스파크랩 포트폴리오) 5억원 투자 추가했다.
투자 생태계를 보면.. 초기쪽에 펀드들이 집중. 비상장쪽 투자.. 정부쪽도 이쪽을 많이 써폿하고 일자리 창출에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스윗스팟은.. 본격적인 제품을 팔기 위해서 성장하려는 first-stage부터..
압도적으로 플레이어 (쿠팡 - 연매출 몇조하니깐) 가 되지 않으려면.. 1위해도.. 조단위로 못커. 압도적으로 1위를 먹어야.
야놀자 5천억밖에 안되. 실제 보면 o2o 비즈니스 자체가 클 여지가 없는 것.. 여기어때가 들어오면서 2위. 서로 나눠먹으면서 더 이상 커질 수 없는 거. 5천억이 맥스. 그래서 야놀자가 벨류체인 넓히자. 프랜차이즈 사업, 호텔 직접 매입.. 호텔에 들어가는 비매품..
회사 가치로 봤을때 정말 잘해도 3-4천억 정도?
미국은 회사 200배 , 300배 .. 뭐 예를들어 100억 펀드말고 5억짜리 투자 20개 해. 미국은 이게 수익률이 나는데.. 한국은 힘들어 초기투자가. 20개해서 5억씩 해봤자. 하나가 잘되도 20배? 정말 잘되도 30배. 바디프랜드, AHC 정말 대박난 케이스인데.. 20배 정도밖에 안되. 투자사 입장에서는 "왜 굳이 우리가 리스크 지면서.. 투자해야되?" 아예 초기부터 글로벌로 나갈 수 있는 회사들을.. 3천억, 4천억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조 단위로 가는 것..
초기 기업만 투자하는 펀드만들자 > 모태에서 청년창업펀드 출자. 100억정도?, 펀드가 보통 결성하면 60%를 주목적, 40% 너네가 하고 싶은대로해. 섹터별 헬스케어? 블록체인? 60%. 창투는 법인 설립 3년 이내, 대표이사 39살 이하. 전체 평균 팀원들 나이가 29살. 젊고 초기 투자해. 100억펀드면... 관리 비용으로 2% 정도 연간 주는데 2억으로 이걸 유지, 보수 해야되는 것. 우리는 보통 신주 투자할 때 보통주로 안한다. ㅇ
시장의 매커니즘과 맞지 않는 정부의 운용이 있는데.. 장단점..
우리는 5일만에 납입한 적도... 8주, 12주.. 등등.. 심사역이 회사가 마음에 들면.. 빠르다. 투자 주기가.. 의지의 차이.
"우리 지금 이거 안들어가면 놓칩니다. 공문 보내고 LP 보고." 이렇게 하면 속도낸다 투자자의 입장.
투자가 느리다? 내부에 문제가 있거나.. 별로 마음에 안드는거.. 아니면 나는 마음에 드는데? 위에서 맘에X
창업자가 맘에 들고 사업이 좋으면 스케줄 맞춰진다. 오히려 창업자 쪽에서 자신있게 나 이떄까지 클로징할거고 투자안하면
다른데서 받을꺼예요 뭐 이런식으로..
표준체계는.. 업체미팅>내부예비보고>IR>예비투심>내부본투심>외부투심>계약 및 납입.
우리는 IR > 투심 > 계약. 프로세스가 빠르다.
house의 name value와 담당 심사역의 name value도 매우 중요함. 투자 기관의 내부적인 프로세스, 담당 심사역의 위상위치 등이 투자 가능성.. 진행 시간 등을 좌우함.
내 회사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에 대해서 많이 알아볼 필요도.. 구체적으로. 얼마짜리 펀드.. LP가 어딘가요. 얼마나 잔존..
펀드결성중이다? 받을 필요도 없는 것. 펀드 성격이 뭔지...
IR도 세일즈 피칭... 세일즈 먹히는 곳과 할 수 있는 ... 심사역 백그라운드로 물어보고..
투자에서는 심사역 자기가 운영하는 펀드.. 김민경 펀드.. 딜소싱부터 사후 관리. 한명이 다한다. 엑시트 하면 그 사람이 가져가는 것. 큰 부분은 그가 가져가는 것.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달라. 한국의 주식 회사 구조상... 대펀??? 그게 뭐지?
2차, 3차 투자 할 때 1차 투자 누구한테 받는다. 주주명부 보여주세요. 누구 투자했어요 ? 이거 담당자 누구셨어요. 김민경이요? 아.. 그렇군요.. 이런것도 있고 잘하는 사람이면... 오 잘 받았네요. 이런 정보 어떻게 알 수 있나? 업계 심사역 1~2분 형/동생할 수 있는.. 이게 정말 중요하다.
업계가 좁다 보니깐.. 한 사람만 알고 있어도.. 그 정보를 굉장히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사업이 매력적이라는 거가 대신에 기본적이기는 하다.
심사역 괜찮은 사람있으면 무조건 달라붙어야된다. 그럼 가능성 2~3배 가 아니라 10배가 올라간다... 밥먹자 커피먹자. 술먹자 해야된다.
초기 단계는 정부지원 최대한 많이 활용하는게 좋은 것 같다. 정부 기관의 지원을을 잘 활용해야된다. 지원금 좁비 업체 되지는 말고.
정부 지원금으로 2년 버티면서 피봇팅 하면서 5억 받고 업그레이드 30억 받고 업그레이드 80억 받고.. 이렇게 선순환..
꼭 해야된다고 본다. 정부지원금.
저희 하우스 기준.. IR 하고 나면 투자하자 말자가 거의 80% 정해진다.. 하우스마다 물론 다르긴하다..
실사나 투심은 리스크 첵킹이지 매력적인지 아닌지가 아님. 한번 들으면 매력적이고 아니고...
초기 기업의 경우, 대표이사/개발 등 인력의 경쟁력, 사업모델의 경쟁력, 수익모델, 시장 매력도, EXIT 방안이 핵심.
30~40분 내로 설명 간으한 수준으로 자료 작성. (회사마다 달라 우리는 보통 이정도)
섹터와 사업 모델마다 강조할 부분 다르게. 세퀘이아 표본 너무 따라가기 보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코어..
자료 요청에 최대한 자세하게, 열심히 대응... 해주는게 정말 중요하다. 이 대응을 볼 때도 (스피드) 얼마나 열정있는 사람이냐. 이런 걸 잘하는 사람들이 또 사업도 잘하더라. 가수금, 가지급금 등 히사 내부 재무 리스크는 투자 받기 전ㅇ ㅔ미리 정리, 힘들 경우 투자 받으면서 정리할 꼐획을 제시 필요.
투자는... 받을 수 있는데서 받아라.
벨류에이션? 욕심을 버려라...
지금 비싸게 받아도 2차를 못받음.
양사간에 합리적인 수준으로 진행.
정량적 평가는 없음. 업계 경험과 느낌으로 판단이 대부분.
1차 투자가.. 시장에서 봤을 때 대략 30억 될 것 같애 라는 공감대가 있을거다.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답이 없다.. 정량적 평가가 없다. 사모펀드? 경영권 바이아웃딜. 이런 건 액셀로 여러가지 멀티플 또는 상장사 퍼를 가지고 할 수 있는데.. 이 정도 섹터 이정도 백그라운드 이 정도 기술 >> 했을 떄 공감되는 시장의 가격이 있다.
A라는 회사가 있는데 프리미어, DSC, 한투파, 네오플럭스 여기 친해서 같이 투자하는데 만나서 얘기하면 어느정도 range가 거의 비슷하다. 뜬금없이 막 벨류가 차이가 나는 건 아니야.
펀드 어쩔 수 없이 써야될 때, 대기업, si투자 들어갔을 때 비싸게 들어가도 예넨 딱히 상관이 없다.
게임, 바이오 섹터가 아닌 이상..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 벨류가치가 비슷. 앞에서 너무 벨류 크게 처음 받으면 예를 들어
처음에 100억 투자받았는데 그 다음 업체가... 투자들어갈려는데 너무 비싸다 못들어가겠다. 120억정도. 그럼 앞에 투자자는
적어도 2x 는 벌어야되니깐 200억에 들어와라고 하는데 비싸서 못들어가는 거...
IR도 강약을 주는게 굉장히 섹터마다 다르다. 심사역이 투심 들어갔을 때 핵심 질문을 창업팀에서 칼을 쥐어줘야되.
원티드... 투심이 10장도 안됬어. IR 20장도 안됬어..
아이디어성..
1. 얼마나 확장할 수 있어?
2. 그럼 마케팅 얼마 태워야되?
3. 고객사 누구 가지고 있어?
4. 월 비용 얼마쓰고 있어?
5. 너한테 5억 넣어주면 얼마나 버틸 수 있어?
베트남 모바일 게임/플랫폼
1. 어떻게 결제해?
2. 개네 돈 많이써?
3. 베트남 정부 꽌시는 잘하고 있어?
동남아 화장품 커머스.
그때 당시에 진출한 회사가 없었던 상태.
1. 국가별 잠재 수요 규모가 어때.
> 예넨 시장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해줘야되는.
AD TEC. 회사.. IR..
1. 광고를 직접 봤는데 광고가 짜증난다. 난 반대야.. 부결 남..
2. 왜 그때 투자 안했어? 너무 비싼거 아니야?
300억원에 신주 펀딩. 500억원 VALUE에 구주...
내가 독일 현지 회사. 독일 중고 명품시계 플랫폼.. 투자했을때
1. 독일 가봐야되는거 아니야? 사후 케어 어떻게할꺼야
2. 순 매출 확장성이어떄
미국 연예인 마케팅 플랫폼.
1. 어떻게 셀럽 확보해?
2. 이미 돈 많이 버는 스타들이 굳이 이러한 광고를 할 이유가 있어?
3. Ad Tec의 진입장벽은 낮은데 여기는 진입 장벽이 있는가?
비디오 컨퍼런스콜로 IR ..
*데이팅 앱 서비스
서비스 좀 시작했어. 다운로드, DAU, 매칭 건수 얼마나 올라가고 있고...
*미국 모바일 PLAYABLE 광고 업체
창업자는 ad colony 창업, 3,500억원에 엑싯. 인앱에서 데모로 체험해볼 수 있는.
IR했는데..
1. 영업력은 어떠한가?
2. 한국 투자사는 왜 받는건가?
3. HTML5 기반도 아닌데 어떻게 자체 기술력으로 고퀄 게임으로 2mb로..데모 게임 제작 가능해?
한국에서 투자 받는 이유.. 넥슨, 넷마블.. 소개 받을 수 있는 좋은 파트너사. 소개 받고 싶어. 돈이 수천억 있어도.
400만원 넣고.. 외부 레버리지 크게 해서.. 수천억이 있어도 내돈 태우는건바보. 이떄 창업자가 나 희석되도 상관없어. 10%만 남아도 상관이없어. 기업 가치는 기관이 들어오면서 액면가 대비 얼마해줄게. 내 자산가치는 10배. 이상.
ksv.. 라는 회사.. 창업자가 미국에 kabam 창업자.. 넷마블이.. 1조 주고 삼.. 번 돈은 아마 2~3천억.. 벌었을거다. 두번째가 이 회사.
IR 했을때 핵심은.. 구단주 사업의 수익모델..? 방송권... 연단위로 2~3년 게약해서 한국에 야구 리그면 KBS 방송권 가져와서 쭉 뿌리는거?
두번째 상품들. 저지,야구 배트 등.. 세번째는 광고. 네번째는 스테디움 티켓 파는거, 음식 파는거.. E-SPORTS 사업 모델뭐야? 오버 워치는.. 트위치 >> 2년 방송 계약 천억. 그걸브리자드가 운영. 13개팀에게 배분. 여기 회사 설립과 동시 프리머니 기업가치가 350억원.
이거 어떻게 엑싯할꺼야.. 펀딩을 400억.. 아무것도 없는데... 줄을 다섰다.. 우리도 룸을 못받았는데. 우리가 너네 스폰해줄게. 내가 꼼수. 그래서 투자 들어감.
요약하자면..
어느 시점에 어느 벨류로 얼마나 받았는지를 딱딱딱 말해주면 된다.
2. 보통 VC 스펙이 좋다보니.. 학벌 안본다는 건 거짓말. 백그라운드 어떤지.. 학벌 어떤지. .기술력 기반이다?
그러면 DJQ께예 DJF얼마나 있는지..인간적인측면에서...음...저스스로던지는건 1,000억짜리? 5천억짜리? 회사 매니징할수있는사람인가?
그 그릇을 가지고 있는가?
이제는 기술력은 평준화되고 있어서 결국 영업 / 마케팅 이런 쪽에서... 왜냐면더좋은기술력으로뻇어올수있는거가없다고..그래서영업..
O2O 핵심이 뭘까.. 계속 우리 고민한다. 맨땅에 헤딩과 분산되어있는 정보를 노가다로 잘 모으고...
거래처를 많이 만나서 호텔을 많이?
네일샵을 많이 확보? 그걸 얼마나 많이 해왔냐?
초기 정의를 어떻게 볼거냐? 벨류 기준으로 건당 5억 투자건이다. 5억 이하로는 별도로 검토할 수 있는게 아니다.
제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말해서 연예 기획사.. 제 2의 BTS.. 누굴까.. 세븐틴 다음이 누굴까.. 좀 그런게 궁금하고..
에드텍. 글로벌쪽 계속 보고 있다.
코넥스는 망한 시장이라고 보고 있다..
IR덱.. 10장 이상, 40장 이하로..
관심있는 팀 한번 IR ... 많으면 2번? 사람이랑 이 회사에 투자해야곘다 말해야겠다..
창업자랑 술도 많이 마시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어떤지도 물어보고..
친한 심사역 소개도 많이받고 내가 콜드콜.
팀 장표는 그냥 하던대로...
3회 -
성공적인 ir 전략. 강의
1974년 kist 기술사업화 국내 1호 벤처캐피탈 회사. 2018년 현재 aum 1조 5,000억원 규모 >> 대한민국에서 top tier 3안에.
투자 : 블루홀 / 펄어비스(블루사목) / 휴젤 / JYP / 젠바디(바이오쪽) / 카버코리아, 테라세미콘(장비 반도체, 내가 다녔던 곳이다.) 등..
강사 : 강민수, 포공 , 신소재 석사까지.. 박사 힘들었다.. 지도 교수별로였고.. 아주아이비투자 2년.. 됬다. 테라세미콘에서 3년 병역특례했다.
처음에는 제조업 많이 투자하다가, 왓챠, 와그트래블, 원더스, 리디북스 등 투자했다.
보통 투자를 하면 상환우선주 RCPS로 많이하게될거다.
제 29조(이해관계인의 주식매도), 제 30조(우선매도권), 35조 이해관계안의 연대책임, 제36조 지연배상금
이 4개가 KEY조항이다. 캐피탈이 어떻게 보면 사채업자다.
IR >> 사업 보고 / 마케팅 전략/ 기술 소개 등 전반적인 회사의 소개를 톨한 투자 유치 설명회.
투자사와 피투자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3대 원칙 : 실적에 관계 없이 꾸준히 IR 진행 / 논리정연하고 이해가 쉬운 제공 / 진실된 정보 제공
IR을 통해 투자자와 꾸준하게 관계를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투자쪽도 빈익빈부익부가 있다. 잘되는 기업한테 몰린다.
내가 IR을 많이 들어보니깐, IR이랑 PR을 헷갈리는 것 같다. 보통 PR 을 많이 하는 것 같다..
VC가 원하는 것은 돈을 넣어서 얼마나 내 돈을 벌어다줄 수 있는지.. 그걸 궁금해한다.
기업소개? 사업동기? 회사위치? 회사연혁? 기술설명? 수상내역? 멤버구성? 최종목표? >> 이건 PR.. IR이 아니라..
*** 1) VC 는 숫자를 좋아한다!!
실적이 없고 기술과 가능성만 있다면 구체적인 시뮬레이션 필수.
미래 전략을 통한 원가 계산 / CAPA / 합리적 매출 가정 / 예상 매출처 구체화 등.
예상 매출처들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회사의 강점은 주장하는 것이 아닌 비교를 통해 드러난다.
투자자의 NEEDS >>
업계 시장 규모 및 성장성, 회사 점유 가능한 규모, 회사의 매출/이익 규모, IPO / M&A 구조 가늠.
지금 시장은 이런데 앞으로 이렇게 될거야. 라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나라 VC업계는 M&A에 대한 가능성보다 IPO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보기 떄문에.. 시장 크기를 정말 중요시하는 것 같다. 특히 대표나 상무 이런 사람들이 이러한 걸 믿는 투자사는..거의 이걸로 결론이 난다. 다 먹어도 100억이다? 그러면.. 투자못하는 것.
투자자의 EXIT Guide-Line 투자 정보를 제공해야된다.
제품 론칭시기, 제품 매출 예측.... 이런 걸 제공해줘야된다.
forecasting을 잘해야된다..
대표가 생각도 없이 막 뭐 700억 이렇게 하면 (투자자와 어떤 커뮤니케이션 없이) 업계에서 말이 돈다. 그러면 VC들이 단합을 해서.. IR을 안받아준다.. 그렇게 2~3년까먹다가.. 1/10 벨류 깎아서 들어온다.
창업자들이 못하는 것..
1/ 무분별한 PPT 지면 할애, 2/ 감정에 호소하는 스피치, 3/기술의 시연만 강조하는 모습, 4/의문형, 지시형 말투(이거 어떻게 되실 것 같으셍세요? 막 우리를 가르칠려고 하거나) 5/회사의 RISK 비공개
투자자는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 리스크를 기본적으로 안고가는 구조다. 이런 RISK가 있지만 이렇게 해결하려고 한다. 이런 RISK를 싹 빼시는 곳이 있는데.. 우리 회사 같은 경우는,, 어떻게 RISK가 없을 수 있어.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RISK를 보여주고 어떻게 해결할건지를 보여주는게...
그리고 Target VC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초기 액셀러레이터, Series a/b/c 투자 전문 vc, pre-ipo 투자 vc.
투자자는 항상 기업의 레퍼런스를 체크한다. 기업 역시 마찬가지가 되어야한다.
소프트뱅크나 캡스톤은 거의 전원 만장일치 의결권이 나와야지 통과되는 걸로 알고 있다.
아주 ib는 팀장급 이상만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 평균 7점을 넘어야된다.
전문분야 , 의결 결정 , 담당 심사역 , 시너지 효과 , 해당 분야 회수 경험.
vc 다 물어본다. 그 회사 대표 어때? 사업 어때? 몰래 몰래 다 체크한다. 대표 또한 vc를 레퍼런스 체크를 해야된다. 어떻게 투자해왔고, 어떤 포트폴리오? ,어떤 식으로 관리하는지... 같이갈 전략적 파트너인지 아닌지를.. 생각..
전략은 무엇을 하지 않을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필요한 부분 간추려서 딱딱 짧게 말하는게 중요하다.
콜드콜보다 내가 진짜 자신있다면 소개 소개가 제일 좋다.
임팩트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vc 하우스는 별로 없다.. 근데 좀 약간 이익을 보지 않고 임팩트투자는 이뤄지지 않는 이상.. 펀드 성격을 따라가게 되어있다.
기술만 가지고 있는 회사다??? >> 어떤 투자사에 따라서 벨류 조정.
일반 vc 벨류 설정은 업계 룰이 있다. 예네가 기술만 가지고 있는 tips 단계에있다? 뭐 업계 룰이 있다..
어느정도 vc 시장가가 있다..
vc..입장에서는 솔직히 주주관계가 기존에 복잡했으면 별로라고 본다. 서로 나중에 투자 관계가 많고 하면 알력 싸움하고....
초기 시장에서는 캐피탈 태워서 빨리 올라가는게 중요하다. 왜 투자했냐면? o2o 플랫폼 서비스는 1등하는데만 투자하는거다.. 나머지는 죽는다. 푸드플라이.. 띵똥 우리 투자했는데 거의 다.. 엑싯되거나, 뭐 죽거나... 플랫폼 서비스는 무조건 1등아니면 죽는다. 1등을 그냥 밀고가는거다.. 마켓컬리... 예네가 왜 벨류가 이정도가 될까. 예네가 어쨌든 시장을 다 먹으면 돈을 벌거라는걸 알기 때문에...
M&A는 보통 VC 업계에서 믿지 않는다...
VC >>
O2O쪽 하고 있으면.. 개발자들이 주식이 있냐없냐.. 결혼하신 코파운더가 공동 창업자.. 나중에 조사하니.. 내연남이 있고.. 관계가 안좋은거.. 적과의 동침.. 젊으신 분들, 인력이 필요하면 VC에게 요청..
최소로 우리가 투자했던 벨류는 70-80억 벨류. 많게는 100억 ~ 300억 벨류.. 리디 2천억 벨류로 들어갔고.. 레진도 2천억 넘어갔을 떄 들어갔고.. 한번 쏠 때 우리는 아주 최소 10~30억, 많게는 50억 쏘니깐.. 띵동, 원더스 최소 5억 넣어도 봤다.
VCㅋㅋㅋ 술을 먹어본다. 돈 욕심이 잇는지.. 많이 있는지 본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좀 이것저것 하고 싶어하고 사생활도 드러나고..
짧게 3번 만나고 7번~8번.
돈의 욕심? >> 수치화를 해서 엄청... 자기 업에 대해서 많이 +,- 해보신 분들..
펀드 성격을 좀 구체적으로 알아야겠다.
KVC > 들어가면 각 회사들이 어떤 펀드를 가지고 있는지 나온다. 아주 IB는 펀드수만 20~30개.
원더스.. 지금 안되는데,, 경영진이 되게 좋았다.. 퀵 서비스 업체중에서.. 확장성이 그나마 제일 있다고 판단해서..
VC... 일과.. 거의 사람 만나로.. 계속.. 술먹으로 다니고.. VC끼리.. 증권사.. 정보 공유..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은 VC 골프회 같은......
2회 -
조성주 교수님,
2009년에 웅진그룹에 매각.
3~4년 적자 계속 내다가.. 5년쯤 되서 턴어라운드 되서..
처음에는 26살때 막 그때 당시 닷컴 막 사업 돈 몰릴떄 크라우드 펀딩으로 10억 넘게 모아서..
열심히 돈 까먹었었다.
모바일 비즈니스 할 떄 2년 정도 했을때 50만명..
쿨리지에서 2년정도 있었고
그리고 학교에 다시 온 상태..
창업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소셜 미션에 의미 부여. 그런데 고객 가치와 연계를 어떻게?
소셜 미션???? needs ??? wants???? 솔루션???
소셜 가치 : 공정무역 제품 판매를 통해 현지에 제 값을 보장해 주겠다.
사업 모델 : 인터넷 쇼핑몰
사회적 가치가 있다고 경제적 가치가 생기는 것은 아님.
명확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하게 효과를 만들 수 없다.
사회적 기업의 생존 존략 : 선한 의도보다 고객에 충실하라.
Source : CB insights > 실패한 기업에게 직접 물어봤을때.
1. 시장이 원하지 않을 때 42%
2. 자금 부족 29%
run the way.. 이 렌트 해주는 플랫폼 사업자.. 지금 8천억 벨류..
처음사서 100명한테 빌려줘보고.. 그래서 몇명 빌리는지 확인해보고
인터넷으로 pdf 보여주고.. 전환율 확인다음.. 꽤하니깐. 씨드투자.
고객에게 뭘 원하는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불편한걸 물어보는거다..
원하는 건 내가 찾아가야되는 것.. 내가 제시한 솔루션이 적합한지.. 물어보는거다..
투자자할 때 보여줄 때 퍼널 지표로
방문자 수 16000 > 회원가입수 5000 > 활성화 수 2500 > 구입 수 1000
여기 관련되서 전환율, 객단가, 어떻게 이 그래프들이 올라가고 있어서..
판관비, 영업이익률.. 계산하고..
그러면 기존에 200백만원 마케팅해서 >> 얼마 벌었는데
이걸 2억을 부으면 >> 얼마 더 벌릴 수 있을지 그 그림을 보여줘야한다.
결국에... 지표가 올라가고.. 데이터가 쌓이고.. 그래서 이게 어떻게 돈이 되는지... 돈이 벌릴지...
1회 -
16주차!!
이번에 서울시랑 함께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진행하게 되었다.
why we do?
소셜섹터에 있는 사람들이 좀 빨리 의사결정을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것 같다. 그래서 좀 애매했다. 그래서 좀 더 오래보면서 지켜보기 위하여. 일주일안에 답을 달라? = 일주일에 결혼을 하자? 그래서 이건 좀 아니니깐 오래 좀 서로 바라보면서 관계를 쌓아가고 싶었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 VC
우리는 자금 말고도 유무형적인 지원들을 많이하려고 한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자문, 감성적인 자문, 후속 투자 필요하면 더 큰 VC연결시켜드리고 기름 떨어지지 않게 연결/도와드리고 하고 있다.
2010년 설립하고, 9년차. 본사 (서울) 지사 (부산) 2017년말 900억정도 운영자산 기준.
1) 핵심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투자 (하이테크)
2) 임팩트 투자
3) 제작 초기 단계 초기 투자
펀드는 11개 정도 운영. 제일 마지막에 있는 임팩트 펀드 175억원 검토 대상이될 것 같다.
100개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고 총 투자금액은 604억원. (2018년 6월말 기준)
1년에 한 두번은 CEO워크샵.
가능하면 글로벌 진출을 많이 하려고 현지 투자 네트워크랑 엮어서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 (대북제재 때문에) 북한에서 사업할 수 있는 사람은 소셜벤처뿐.. 이번 정부는 엄청 북한을 도와주고 싶어한다. 근데...
이걸.. 못하겠는거.. 북한에 온 사람들을 내가 만나면서 느꼈던 건 유일한 해답은 소셜벤처뿐..
북한 강연 하실려는 분은.. 김일성대학교 나오신 분.. 꼬시고 있다..
돈은 한국 정부한테 받고 소셜 서비스는 북한이 제공.. B2G 느낌?
마지막으로는 체험 학습.. 서울문화유산답사 [1] [2] > 초등학교 가면 체험학습 많이가는데 그 목적이.. 나는 생각하기에 우리가 교실에서만 배우던 것들을 실제 사회,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장소가 가지는 소셜미션이나 답사 가치, 그 가치가 커지고 있는지, 작아지고 있는지, 우리가 기업가로서 현장에서 뭔가 배우는 느낌.
1/ 왜 창업했는지
2/ 왜 이게 잘될것같은지
3/ 이게 달성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 같다.
>>>> 여러 소셜벤처 대표님들 얘기를 들어보니
"반려동물 산업에 있어 사회적인 문제는 가장 앞단이 문제다. 크게 입양하는 것과 등록하는 것, 첫 접점.
우리는 그 첫 접점을 잘 풀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상식이 되는 기준을 만든다면 이 업계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앞단의 문제점은 강아지 공장 문제> 브리더로 입양 / 유기견 문제 문제 > 등록을 통해서
우리도 생각해보면, 카피캣을 막을 수 있는... 실제로 이런 가능성을 등록에서 빨리 카피뜰 수도. 내가 입양에서 생각헀던 타이밍보다 경쟁 침투가 빨랐던 것처럼.
소셜 임팩트 만들면서 임팩트 펀드 라고 얘기하고 다니는데, 소셜 이라고 얘기를 하면 일반 사회에서는 사회주의? 뭔가 뻇어서 하는 느낌?
그래서 가능하면서 임팩트.. 이런 단어를 쓰려고 한다.
16주차 꼭 뭐 고정된 건 아니고 좀 가변적이라고 생각.
기업가 정신.
기업가정신이란, 좀 철학의 영역인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주영, 이병철 같은 사람은 기업가적인 면이 있지만 그 사람 제외하고는 막 본받고 싶은 사람들은 좀 별로 없는 것 같다. 우리의 이런 행적들은 우리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 / 나쁜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선배들 기업가들은 좀 돈 잘벌면 장땡? 돈 못 벌면 아무리 좋은 일 해와도 별로라고 평가받는.. 좀 이렇게 양분화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했다.
슘페터 :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한 차별화를 한다는 것이 기본 사상이다.
하이에크 : 인간은 원래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경쟁이 사람을 합리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경쟁을 통해서 합리성이 도출되면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사회에 알려지게 된다.
피터 드러커 : 경영 혁신이란 기업가정신을 발휘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자 수단이다. 경영혁신은 기존의 자원이 부를 창출하도록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활동이다.
1) 사회적 기업으로 시작하여 2) 소셜벤처를 거쳐 3) 임팩트투자로 발전 중
사회적 기업이라는 것은 MB정권때 나왔다. G20 갔는데 사회적 기업에 엄청 공을 들인 걸 보고 우리도 하자!
근데 기존에 제도들은 사회적 기업들을 대부분 비영리단체의 성격이라고 정의. 그러다가 우리도 벤처기업이야!! 라고 목소리가 나오고 조금 이런 목소리들이 알려지자 임팩트 투자라는게 나오게 된게 지금. 굿 타이밍.
임팩트 투자의 발전에는 크게 1)구조적 문제와 2)통념적 문제가 존재
1) 고용노동부
1-1) 기업의 성장보다는 고용창출이 우선적 지표
1-2) 성장 투자보다는 생존 중심 지원
2) 통념적 문제
2-1) 이익이 나지 않거나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2-2) 성공하면 창업자가 자연스럽게 사회적 미션을 망각할 것이다.
UN이 2015년에 17 SDG 발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근데 이게 정부 하나하나가 교육부, 여성부, 등등... 이렇게 하나씩 맡기 시작.
우리 소셜벤처는 근데 여기에 어쩄든 다 이 안에 들어와.
내가 생각할 때 데스벨리부터 > IPO / EXIT. 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이 필요한데..
그게 철학.. 근데 그게 기업가정신이랑 비슷한..
뱁슨이라는 대학 (내가 다니는 학교) 여기 기업가정신 커리큘럼이 1위, 하버드 2위. 근데 창업하는 비율이 많지가 않다. 왜 그럴까...
그 학교에서 가르치는 핵심 키워드를 꼽으라면 성장.
Death valley 에서 >> later stag까지 갈 때 기울기가 성장 기울기가 -가 아니라 +로 가는 것.
변하지 않는 건 성장...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성장. 이 성장을 위해서.. 기술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하고..
나는 창업가들에게 얘기하는게 미친 성장하라고 얘기한다. 꼭 그게 재무적인 성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고객 수가 될 수도 있겠고 굉장히 다양한 도메인에서.. 성장...
계속...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어떻게 더 잘할까...
매출 100억, 40-50명정도 직원되고 하면.. 재밌어진다. 먹고 사는 것에 안주하는 것... 강의도 좀 하고.. 여행도 좀 하고..
이게 기업가정신이 진짜 안좋은 것.. 제일 안타까운 건... 다음이 안보이는 것. 안주보다 포기가 훨씬 더좋다.. 안주가 나쁘다..
성장을 끊임없이 갈구하고.. 그런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애플은 애를 낳아서... MS 입양해서.. 어쨌든 끊임없는 성장, 그 목마름... 그걸로....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게 가장 나는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M&A인데... 왜 한국말은 합병인수가 아니라.. 인수합병?
이게 우리나라 문화가 녹아져있는 것.. 미국은 너랑나랑 친구. 근데 한국은 너 몇살이야? 밑으로 들어와.
이런 맥락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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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차
매주 화요일 2시간
야외 2번
작년 데모데이 같은 경우 서울시 200명...
투자 심사역, 엔젤 다 초대해서.. 많이 왔었다.
진행하시면 도움은 많이 되실거다.
오프라인은 20시간 의무적으로 이수를 해야된다.
데모데이 후 생각보다 많이 딜이 진행...
진행 후에도 커뮤니케이션 계속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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