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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스티브 잡스 왈

"23살때 제 재산이 10억을 넘었고 24살때는 100억, 25살땐 1,000억이 넘어갔는데요. 음.. 저에게 있어서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사업의 목적을 돈으로 봤던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
"나는 항상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요.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죠. 근데 대부분 이유나 자신의 일을 깊이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원래 그런거야 라고 생각하죠. 많은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고 열심히 일할 각오만 되어있다면 경영은 금방 깨우쳐요."
 
"그거 아세요? 정말 뛰어난 사람에게는 그들 스스로가 자신이 정말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들의 자존심을 너무 달래고 그러지 않아도 돼요."
"각 구성원들이 뛰어나고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그들의 작업물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그것을 지적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매우 명료하게 알리고 왜 기대에 못미치는지 또렷하게 설명하며, 궁극적으로 그들을 본래 수준에 복원시켜야 하지요. 특정 과제에 대한 작업물이 기대에 못미쳤다는 점에 대해선 달리 해석의 여기를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말이죠."
 
"저랑 같이 일해본 사람에게 물어보신다면 진정 뛰어난 사람들은 그 과정이 도움됬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근데 몇몇은 정말 싫어했죠. 저는 단지 업무의 성공에만 신경씁니다. "
 
-스티브 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