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1
말씀
하나님은 언제 찾아오시는가? 설교 주제
권순호 목사님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되는데 현실의 눈으로 바라봐. 그렇게 되면 하나님에 대한 성품에 대해 잘못 생각. 신뢰가 떨어지게 됨. 인생의 비바람을 맞는 청년들이 교회를 쉰다거나.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않고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청년들 많아.
시련과 고통과 고난일 때 하나님을 의심을 제일 많이 하기 시작함.
야곱이 하나님과 굉장히 가까웠을 떄 => 비바람이 몰아칠 떄 / 비바람이 두려워칠 떄
"하나님 지금 제가 도망자 신세인데 먹을거 입을거 주시고 저를 하게끔 살게해준다면 다시 하나님 이 지점으로 예배를 드리고 나의 주여 나의 왕으로 섬시겠습니다."
야곱의 딸이 다른 사람에게 성폭행 당함.
창세기 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형~
어릴 때 압류 당해서 빨간 딱지. 딱 필요한만큼 돈이 채워지면서 하나님을 믿게 됨.
야곱을 -> 이스라엘로 바꿔주심. 야곱이 두려울 떄 하나님이 찾아와서.
하나님을 만나러갈 때는 우상을 버려야됨. 손에서도 버리고 마음으로부터 버려야 됨. 이게 진짜 버리는 거다. 많은 사람들이 손으로만 버린다. 마음으로부터 우상을 잘라버리는 것.
회개는 마음의 변화다.
우상을 마음에서부터 완전히 묻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과 가까이 갈 수 있다.
가장 심각한 우상 = 나.
내가 우상이 되어버리면 모든 것을 이기적으로 나의 중심으로.
나를 부정하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
나는 감리교 신학 들어갔음. 목사 안되는게 나의 꿈. 주님 만나기전에는 목회 꿈 1도 없었음. 서울에 갈만한 대학이 없어 수능 2번 망침 -> 감리교 신학대 졸업하려고 들어갔음. 신학교 1학년때 주님을 만났음 성령 체험. 방언을 받고 주의 종이 되어야겠다. 장손이기 떄문에 성공하고 싶었고...
야곱의 뜻 = 속이는 자
이스라엘 =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자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꿈)
이름이 바뀌었지만 주님 만났는데 여전히 이스라엘이 아니라 야곱으로 살아가고 있음. 이기적인 야곱 속이는 야곱. 너는 이름만 이스라엘이지 행동은 야곱. 다 우상 버리고 벧엘 올라갈 떄, 야곱보고 -> 다시는 너희에게 이렇게 부르지 않겠다. 너는 이름만 이스라엘이 아니라 진짜 행동까지 이스라엘. 이름만 이스라엘인 사람만, 모양만 크리스천, 여전히 야곱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느낀점
-아가파오 느낌이 있음
-청년들이 성령 에너지가 넘침 (특히 찬양팀들
-생각해보면 시련과 고난인 상황에 처할 때 제일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게 됨. 박형일 목사님이 말햇듯. 그래야지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우리가 알기 떄문에. 늘 좋으면 하나님 영광 돌릴지 몰라. 시련이 있어야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더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할 수 있는 것
-근데 시련과 두려움이 올 때 하나님이 찾아오실려고 하는데, 문앞에 하나님이 있음. 근데 문을 열어줘야지 하나님을 내 안으로 들어오게 할 수 있는데 그 문을 여는 것은 바로 "인간으로서의 엄청난 노력"을 다 해볼걸 해보고 나서 하나님이 그때 일하시는 타이밍임. 인간으로서의 죽도록.. 노력도 안한 상태에서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음. 인간으로서의 궁극의 절심함의 실행을 할 때 그떄부터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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