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에서 어떤 동기부여에 의해 살아간다.
자신에 대한 믿음, 사업에서 느꼈던 비전의 믿음, 또 같이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에 대한 믿음...
나에 대한 동기부여도 "사업"을 중점으로 생각해보면.. 시기에 따라 다르게 발전되어 왔던 것 같다.
7년전 페오펫에 대해 시작했을 때는 나에 대한 확신이 굉장히 컸다. 나라면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그냥 제일 잘할 것 같은데? 2017~2018년
그런 믿음으로 실제로 회사가 조금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나의 "개인"에서 팀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아 이런 팀이라면 우리가 진짜 뭐든지 할 수 있겠다. 2019~2021년
그리고 회사에 대한 큰 비전이 생겼다. 아 진짜 우리 비전이라면 펫시장에서 역사를 쓸 수 있겠구나.. 2021 ~ 2023년
지금까지 자아 드리븐 -> 팀 드리븐 -> 비전 드리븐 이렇게 동기부여가 거쳐왔다.
그리고 2024년 나는 하반기에 개명을 하게 되면서.. 또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지져스 드리븐.
온 인류를 구원하겠다는 예수님의 꿈의 크기로. 페오펫으로 반려인들의 삶을 구원하겠다.
앞으로 모든 삶 속에서의 지져스 드리븐.
주와 함께 세상을 바꿔나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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