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의 행복을 위하여 성공을 위하여 많은 부를 위하여 권력 등... 그런 것들을 위해 삶의 목적을 두는 경우가 많다. 아주 단순한 이유로 말이다. "태어났으니까" 에 why보다는 어차피 태어났는데, 그 다음 뭐해야지? 라고 했을 때 "쾌락"에 초점을 둔 포인트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사람들은 존재의 이유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그런 이유를 찾다보면 조금 더 이타적인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가령, 하필 아프리카에 태어난, 하필 북한에 태어난, 하필 미국에 태어난, 하필 한국에 태어난... 이러한 변수들을 우리가 정할 수는 없었고 어떤 우연에 의해 한국에 태어났는데 한국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느정도의 풍족함을 누리고 먹고 사는 것에 그렇게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복을 누리는... 그래서 세상에 감사함을 가지게 되고 나름 베풀며 살아가는
그러나 이런 마음은 내가 고귀한 상태일 때 발생되는 마음이지 언제든지 살아가면서 내 마음은 욕구 중심적으로 움직인다. 가끔, 센치할 때 나의 존재 이유를 생각하며 기부 정도 하는 정도일 뿐이지, 성공의 궤도로 갈수록 우리의 마음은 이타의 감사함보다는 나를 더욱 더 우상화한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를 넘어서 도대체 나를 만든 사람이 누군가?를 생각해보면 깊은 지혜를 준다. 나를 만든 그 사람의 의도는 무엇이냐는 것이다. 모두 만들어진 것은 그 자체의 의미를 가진다. 가령 옷이라고 한다면..그 옷의 입장에서는 "디자이너"라는 창조주가 있다. 그 디자이너는 그 옷을 만들 때 색깔을 입힐 때 로고를 넣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러면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 인간을 만든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은 도대체 왜 만들었을까 우리를.. 그리고 그 사람은 도대체 누구길래? 어떤 비전을 추구하길래 우리를 만든 것일까? 에 대한 생각까지 흘러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를 만든 "그 누구"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매우 운명이 달라진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삶의 큰 방향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그러한 관점에서 예수님이자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만든 그 분이 누구인지를 공부하고 그 분을 알아갈수록 내가 왜 만들어졌는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나는 비로소 알게 됬다. 인류에게 사랑을 주고 용서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하고 예수님의 성령의 능력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내 삶의 이유이자 내 삶의 동역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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