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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회사노트

EF - 스웨덴 최대 외국어 교육업체

[Weekly BIZ] 난독증으로 장애인 학교 다녔던 청년, 영어 교육으로 4조 巨富에



[분석]

난독증을 보고 리처드 브랜슨이 생각났다.어쩄든 결과적으로 그 둘은 본인의 단점,장애를 극복했다. 결정적 역할은 뭔가? 뼈를 깎는 고통의 미친 노력이였다.하는만큼,노력하는만큼 결과는 가져가는 것이다.


다양한 것들을 해보면서 지식의 채널을 다양하게 만들어야 된다.그 채널들이 우연적이고도 멋지게 융합될 때 파괴력이 나온다.


그리고 중국인 3억명이 열공....

그 중국인들이 공부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진짜 미쳐있다.

심지어 영어를 잘해보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을 모아논 것 같은 느낌이다.

[요약]


난독증이 있는 여덟 살 소년.

청소년 시절 보잘것 없었고 고졸 검정고시,대학 중퇴.24세 1965년 영어 교육 회사 차림

그에 재산 4조 4000억원.


스키투어처럼 사람을 모아서 외국으로 가는 사업을 구상하다 어학연수를 떠올렸다.영어를 한마디도 못했는데 영국으로 건너가 6개월간 일했다.기를 쓰고 라디오를 듣고 말하고..3개월을 지내니 귀가 트이고 입이 열렸다.


EF의 어학연수 교육 방식 - 영어만 쓰는 나라에 직접가서 하숙.

집에서 생활하며 현지 문화와 언어를 함께 배우는 것.



영어 교육의 미래는?

지금도 중국인 3억명 영어 '열공'

100년 내 영어 학원은 사라질지도

왜냐고?모두가 영어로 말할 테니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때 

오일쇼크,2001년 9.11테러

하루에 4만명이 수강 취소하기도 했지만 결국 극복했다.

영어 공부는 적어도 하루에 2시간은 투자해야 한다.그리고 진짜 집중하고 몰입해서 해야 한다.영어를 배우는 것은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것과 다르다.그런식으로는 부족하다


내가 이 여자와 결혼할 수 있을지 스스로 물었을 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여자를 고용하라고 말했다.남자의 경우, 내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고용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