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친중에 자유두옥이라는 분이 계신다.그때 페북에 그 분께서 책 나눔을 하셨다.저렇게 읽은 것을 나누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더 큰 가치를 내게 하구나 하고 느꼈었다.유형자산이든 무형자산이든 나누면 나눌수록 더 가치가 커진다는 것을 생각했다.나도 책을 많이 읽고 또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나도 나중에는 저렇게 좋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결국 그것을 12월 21일에 행동으로 옮겼다.사람들의 평가는 굉장히 좋았고 멋있다고 많이 평가해주셨다.난 사실 그냥 뭐 달라고 그정도일 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멋있다고 칭찬해줄지는 몰랐다.그래서 나는 추후에 계속 책 나눔행사를 마련할 계획이고, 책을 통해 앞으로 옷이든 뭐든 무형자산이든 다 공유하고 공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가 돌아가고 그 가치가 더욱 발전하고 커지길 희망한다.
[페북에 쓴 글]
책 보고 싶은거나 읽고 싶은거 계신 분 드릴게요~
(책이 분산되어 있네요.지금 들고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추후에 또 계속 나눌 생각입니다.)
택배로 보내드릴게요.착불비랑 박스값만 주세요ㅋㅋㅋㅋ
꼭 필요하신 분에게 책이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책 한권이 어떤 사람의 일생을 바꿔주지는 못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많이 변화시키는 것은 경험한 사실입니다.
댓글이나 메세지주세요~~
[댓글 평가]
그리고 보내드린다는 것을 실제로 약속을 지켜 다 보내드렸다.
최보수님-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기적의 글쓰기
송규예님-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한다,문명의 충돌
김진주님-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강윤희님-인문학 명강,대담한 미래
안영숙님-코스모스
한재훈님-혁명을 팝니다
그리고 그 중 안영숙님이 감사의 표시로 화장품 선물을 해주셨다.(12월29일)
난 이를 통해 느꼈다.내 진심과 가치 신념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남에게 배풀면 우주의 보상의 법칙으로 더 많이 돌아오게 된다고.남을 박수치게 해주는 것이 내가 더 박수받는 길이며 고객이 이익을 얻게 하는 것이 내 회사의 이익을 얻게한다는 것.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공헌을 하며 사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느꼈다.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한 작은 신념을 확인하는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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