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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한인 2세 사장 케니 박 - 이태원 퓨전 멕시코 식당 '바토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1/2015011100269.html


[분석]

1.항상 고민,끊임없이 노력

2.되든 안되든 going.

3.돈은 내 꿈에 별 중요 독립변수가 되지 못한다.



[요약]

그냥 멕시코 음식이 아니라 한식과 접목한 퓨전 요리.


마땅히 머물 곳이 없어 변두리 모텔을 숙소 삼아 삼각깁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일했다.한 달에 200만원을 벌면 그중 100만원은 미국에서 받은 대출을 갚는 데 들어갔다.그는 "이렇게는 안되겠다"싶었다."되든 안 되든 내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창업 자금 모금 사이트를 통해 투자자를 찾았다.


2011년 3월 킥스타터에 서울 타코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투자해 달라!


2011년 11월 투자받은 금액에,동업하기로 한 2명과 함께 조달한 돈을 모아 식당을 열었다.


바토스는 킥스타터가 한국에 투자한첫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한다.


끊임없이 새 메뉴를 개발한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 없던 맛이 나올까 항상 고민한다.상상도 못할 퓨전 메뉴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