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화요일 첨단과학의이해라는 수업에서 피피티 발표를 맡게 되었다.
전역 마치고는 처음 발표, 그리고 1학년 때를 합치더라도 발표를 한 건 거의 3번째만에 하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발표란 제대로 발표를 해본 적은 없다...
(피피티는 내가 만든 건 아니고, 내가 초안을 떠서 보내주면서 피드백하면서 팀원들이 좀 꾸미는 걸 많이 도와줬다.)
시뮬레이션을 많이했고, 연습을 계속했다.멋진 피피티 발표를 위해.
발표는 굉장히 성공적이었고,얘들 중에서 내가 제일 잘했다.박희주 교수님은 이렇게
칭찬해주셨다. "열정적인 발표 잘 들었습니다." 다른 얘들은 아무말 없거나 까였다.
내가 생각했던 단점은
첫째, 시선처리가 잘 안된 것 같았다.내가 말한 것처럼 처음에 사람들 고정해놓고 쳐다봤어야 됬는데 안했다
둘째, 글을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비쥬얼라이제이션에 좀 실패한 듯 하다.
셋째, 말이 빨라졌다. 집중시키는 성조,음의 속도 이런 것들을 좀 놓친 것 같았다.
다음에는 더욱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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