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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구글캠퍼스(캠퍼스서울) - searching in yourself -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 한국내면검색 연구소

[총 감상평] 

한국내면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시는 유정은님

구글의 명상기반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 '내면검색'을 국내에 도입 !


구글 캠퍼스를 처음 가게 되었고, 너무나도 좋았다. 뭔가 여기서 스타트업을 팀원들과 같이 발전시키는 상상들, 그리고 내가 여기와서 강연하게 되는 상상들, 멋진 사람들과 같이 네트워킹을 하고 그런 모습들...


강연은 정말 좋았고, 앞으로 이런데 정말 수시로 많이 다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구글 캠퍼스의 모습들.  


전체적으로 구글 명상 프로그램을 소개해주고,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어떤 자세로, 스타트업을 이끌어가야되고, 명상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소개.

그것을 듣고 난 뒤에 나의 분석, 강연에 요약을 상세히 다룰 것이다.





앞에 information.

구글 캠퍼스 안에 있는 카페, fruit을 베이스로 한 카페모카 먹었는데 겁나 맛있었다.

가격은 4000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가면 또 먹어야지



[분석]

1.명상을 통해 내 생각의 흐름을 지켜볼 것,명상은 습관.습관 들이기.매일매일

2.음악들으면서 공부 ㄴㄴ(노래만 듣던지,공부만 하던지) 할 때에는 한번에 한가지 일을 처리

3.사랑,꿈 -> 집중 -> 몰입 -> 무아지경,황홀

4.내면의 힘을 길러 직관력에 파워를 더하고 오래끌고 가기

5.현실로 돌아와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6.calling 일의 사명감을 절대 잊지 않기

7.손으로 쓰는 습관을 들이기

8.결단력이 참 중요.콜트콜 네트워킹에서부터 실제 일 저지르기까지 모든 것이 결단의 연속.   항상 이것은 빠르게 진행!

9.내 강점을 알고 약점을 인정하기

10.내 인생에 대해서 한번 더 다시 생각해보기


* 딜리버링 해피니스,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책

* 방송 그거 보기


[요약]


내 창의력 원동력은 명상이다.

마이클 조던,잡스,윈프리

        ↑      

(KBS 다큐멘터리: 세계인, 동양정신에 길을 묻다)


대규모 명상관련회의 ->wisdom 2.0 -> 미국,유럽 

다음주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관련..명상.. ! 에 참가한다.


왜 이렇게 미국에서 각광??

우리는 가끔 IT 기기로 뭔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연구 -> 멀티태스킹은 허구이다.한가지 일은 한가지 처리

하나하고 다음 하나하고 다음.



사랑을 나눌 때 제일 행복하다(원의 크기는 보낸 시간)


일할 때,마음이 방황할 떄 불행..!

집중할 때 행복도 아주 증가.


화병난다.한국에서 직장인 92%


내면의 힘을 키우는 것

-> 스피커는 주의력 집중 훈련이라고 부른다


(명상)방법1) 눈을 감고,내가 닿고 있는 두발, 부풀어오는 가슴 오고가는 숨에 집중.

 

마음 챙김이란) 마음이 현재에 완전히 집중되고 몰입되어 가는 것

명상 --> 현재로 되돌리는 것.


사랑-> 몰입의 좋은 예


명상은 생각을 지우는 것이다.???

-> 생각을 지우는 게 아니라 더욱 내 마음 속을 선명하게 보는 것


뇌과학자 + 심리학자


명상을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대뇌피질(사고력 언어) 두께의 증가.


명상을 통해 뇌의 근육을 단련.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omg길로 들어서는...

결국에는 생존을 위한 집착.달리기만 하는.앞만 보고 달리는..


1)

마음챙김, 닻 내리기 - 튼튼한 줄(현실에 돌아오는 힘)(현실을 있는 그대로)


한국인 "너무 바쁘다."


2)

어디에 닻을 내릴 것인가?

지금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디에 내가 가치를 두고 있는가?


토니셰이, 딜리버링 해피니스에 영감받았다. 토니셰이는 차드 맹 탄 친구.

토니셰이는 20대때 MS매각,30대때 아마존 매각,이제 다운타운 하고 있는데

그래서 스피커가 질문했다. "너 이렇게 이것저것 해왔는데 힘들지 않니?"


그리고 토니 셰이가 말했다. "너는 레고블럭할 때 그냥 노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지 않니 난 바라는게 아니다.그냥 그 과정에서 그냥 즐겨"


심리학의 재밌는 이론


일을 바라보는 3가지의 관점

job -> 먹고살기위해 (돈) , 승진

career -> 

callings -> 이 일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거나, 뭔가 가치있는..

가치를 발견되게 되는 순간-> 영속적


청소부 -> job -> 아 진짜 힘들다..먹고 살기 위해..

청소부 -> calling -> 나 때문에 여기 지나가는 사람들을 기분 좋아지겠구나


손글씨 vs laptop

-> 활성화되는 부위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본인은 손글씨를 추천.


30대,40대 어렵다 창업

20대가 더욱 쉽다.


"왜 내가 이 일을 해야만 하는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그러다가 "너의 내면을 검색해라" 책을 읽게 됬고 유레

speaker 는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다. 컨설턴트로 여러 회사들을 컨설팅 해주고 조직을 보고 그런 것들을 경험하면서 "왜 사람들이 이렇게 행복하지 않지?"

사람들은 대부분 조직에서 있는데 그 조직은 행복하지 않지???

-> 조직에 행복을 불어넣어줘야겠다.


이 일이 진짜 회사에 도움이 되???? 조직이 잘 돌아가냐 안가냐. 결국 사람의 issue라고 봤다.

--> 리더쉽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내가 리더쉽을 만들어봐야지.-->그래서 대학원 들어가서 리더쉽에 대한 어떤 과정을 따고 있는데 교수님 리더쉽이 ㅄ.

카!!


정말 길고 장황한 이메일을 차드 맹탄한테 보냈다.다음날 답장이 왔고 결단했다. 그를 만나로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로.결단력이 그러고보면 참 중요한 것 같다.두달 뒤에 그 사람을 만나로 차드 맹탄. 구글 본사 카페테리아안에서. ppt겁나 준비해갔는데 옆에 놔두고 이건 자기가 하는 업무가 아니라면서 서류를 안본다. 그리고 한마디 했다.


how can i help you?? 내가 너 어떻게 도와줄까?

그래서 이걸 한국에 들여오고 싶다라고 했다.


18시간 7주 과정있다.명상은 꾸준히 해야한다.

산좋고 물좋고 거기에 그냥 앉아 있다오는 것(몇일 쭉 했다가 끝내는 그런 것)이 아니다.

이것은 명상의 본질이 아니다. 


한국 기업들이 겁나 재드라 이 길이 맞는길인가 ? 재게 되드라.

사람들이 ㅋㅋ 도를 아십니까? 이런 식으로 본다.


그러다가..3개월 프로젝트 프리랜서를 하는데 

"와 도저히 못해먹겠다.돈을 더 적게 벌더라도 이 일을 해야겠다라고 결심"


이 프로그램이 잘되고 그런게 아니라 명상이 이 마음챙김이 너무 좋다는 걸 그냥 사람들이랑 나누고 싶다. 




스타트업을 하면 조급해진다.

""난 이래도 이런 일을 할 것인가?"


차드 맹 탄 15주년, 190번 직원? 

"전 세계 명상을 해야겠다."

"돈과 성공 말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세계 평화를 이루고 싶어.

보통 우리는 땅을 사고 뭘 할까를 생각하는데..


"나는 powerful하지 않아 뭘할 수 있을까. 나는 리더들에게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차드 맹 탄 -> sily라는 회사를 만듦.모든 회사를 위해 공개.

보통 미국 가면 1200불 내고 들어야 한다.


삶의 습관을 만들면된다.본인이 할 수 있는만큼 명상하면 된다.

시간을 정하는게 아니라 삶에 녹여내라.알람 2분 뭐 이런 식으로.우선 시작해라.

내 호흡을 지켜보면 되다.그러면 수많은 생각이 흐르는데, 거기서 나와 호흡에 집중해라. 이것을 생활화해라.


명상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 명상과 같은 정신적 활동이 있을까?

-> 이런 물음을 던져라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거기서 빠져나오면 된다.


주의력.집중. 우리는 생각의 강물 속에 빠져 휩쓸려가고 있다.

그게 갑자기...어..? 내가 갑자기 뭔 생각하고 있지? 

내 생각을 바꾸고 ,지우고 그런게 아니라 생각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


speaker가 달라진 점.

-> 원래 되게 까칠했는데,특히 컨설턴트라서 문제점이 계속 보였다.뭔갈 문제를 보면 저걸 해결해야되라고 집착하고 그랬는데,지금은 문제는 그래, 필연적이지. 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니라 더 개선, 더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명상->내 강점을 알고 내 약점을 인정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