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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2015년 2학년 1학기 시험을 치고나서

우선, 이거에 관한 페북에 대한 감상을 올렸다.나중에 맨 뒤에다가 적어놓겠다.

단 여기서 내가 좀 더 적을 부분은 앞으로 이제 2학기 때는 내가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그리고 내가 이번 1학기에서 각 과목에 대한 교훈은 뭐였고 그런 것들을 좀 적어나가야겠다.


1학기때 내가 얻었던 각 과목의 교훈 , 교수님들 느낀점까지.(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쭉 써나가야겠다.)




인적 - 교수철학이 아주 별로. 취업을 강조하는 걸 넘어서서.. 그냥 지하철공사 이런데 들어가라고.. 수업은 음 뭐 다양한 사례같은 걸 들지만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 not trend한 느낌.

단, 연봉 임금 이런 조금 새로운 개념들을 알게됨


디비1 - 그냥 이전에 배웠던 sql이라 뭐 큰 인사이트는 없음.디비2 기대.

수업시간에 잠시라도 시간 나도 딴짓하지말고 계속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방법을 길러야겠다고 느낌


첨과이 - 교수님이 정말 좋았다. 이 말이 아직도 기억 남는다. 우리가 죽을때 결국에 가지고 가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과연 우리가 셀 수 없는 돈 어떤 숫자는 그것이 의미있다고 할 수 있을까?


스포츠댄스 - 팀이 겁나 중요하다..파트너가 정말 중요하다..누구와 함께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시분설 - 유저가 제일 중요하다. 유저.유저에서 거의 모든 것이 나온다.




2학기 때는 좀 더 도움되는 수업들로, 그리고 각 수업의 교수님 철학을 다 파악하고, 신청하기 전에 미리 좀 과목에 대해 철저히 알아봐야겠다.기회가 되면 미리 교수님들을 만나서 확인하는 것도... 지금 내가 들을 생각이 있는 거는 


강성희 프리젠티이션 디자인 실무

국제마케팅 이은정

국제 경영학 최진아

데잍마이닝 서필교

디비2 유연수

왠지 이렇게 4개 전공 듣고..

교양 하나 3점짜리 듣고(필수?)

그리고 일반 듣고싶은 교양 들으면 딱 일것 같은데.. 보드를 타러 갈까 ㅋㅋ.


음,그리고 2학기때는 더욱 철저히 이제 딱 이 시스템을 기억한다. 바로 내가 중간때 했던.절대 공들여서 할 필요가 없다.정말 사랑하는 수업.정말 열심히만 들으면 된다.그 뿐이다.정말 그 수업시간에는 단 딴짓하지말고 정말 열심히 듣자.그렇게 하고 시험기간 전에 좀만 보면 된다.그러면 모든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다.그리고 교수님들 다 만나고 다니면서 아무튼 학교에 있는 모든 인적풀의 지능을 최적화하자.



생각하면 시간 진짜 없데이..왜냐하면 교환학생.

2-2 하고 나면 이때 거의 모든 비즈니스 준비를 동시에 진행해야한다..

그러면.. 3-1이때 합격발표를 붙어놓고.. 3-2때 바로 가버려야되니깐.

2-2때 하고 난 뒤, 휴학을 하고 토플과 동시에 비즈니스를 준비해야할 수도..

아무튼 2-2학기가 끝나고 나면 (2015년은 아주나한테 중요한해가 되는거다 그러면..)

그리고 내 인생의 티핑포인트는 아마. 2017년.바로 이 이전과 이후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