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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작당스쿨 재능장사꾼을 찾습니다."/청년강사/가치의울림/20대강사


지원서.xls


수업계획서.hwp


포트폴리오.hwp


https://www.facebook.com/valueullim


기획자 페이스북 그룹에서 가치의 울림이라는 플랫폼을 발견했고, 거기서 하반기 프로젝트 중, 재능을 팔 수 있는 젊은 청년을 모집하는 것이 있길래, 지원하게 되었다.

사실은 고민을 꽤나 했다.집중과 선택에 광적인 집착증이 있는 나는, 그리고 지금 한 분야를 빨리 미친듯이 파서 피봇팅을 나는 해야되는 입장에서 이것이 바람직한가... 그런 고민들.


어쩄든 결과적으로는 하게 되었는데, 우선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정리해볼겸,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사람들을 조직하고 뭔가 그 생태계에서 다양함을 충돌시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구, 그리고 이제 미친듯이 달리기 전에 어떤 휴식의 차원과 동시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은 직감이 있어서 하게되었다.어떻게 보면 기회의 최적화이기도.


근데 8주자 강의를 만들면서 느꼈던 것은 책 쓸때 이런식으로 써지겠다 그런 생각도 들었다.

나중에는 책도 꼭 써야지. 어쩄든, 이번 계기로 내 일에 미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태국 계획짜랴, 뭐 하랴 , 이전에 공부했던거 정리하랴, 되게 정신 없었는데 하이튼 모든 시간을 최적화해서 이제는 정말 집중력있게 빨리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