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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SS 신청서

호랭이 선생님들과 함께 “How to Build MY Startup”

http://dcamp.kr/event/apply/754

커리큘럼이 괜찮아서 참가하기로 마음먹었다.시간도 일주일에 2시간씩 부담도 없고 멘토도 생길 수 있고 내 생각에 대한 업그레이드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또한 여기에 참가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너지를 또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신청서에 적었던 지원내용을 기록해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끄적 거린다..

이 수업을 듣고 싶은 이유 *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 프로그램은 제 인생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저는 지금 멘토가 절실합니다.저희 팀이 고민하고 있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질 못하고 여기서 누군가의 강력한 push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 방향만 제시되면 어떻게든 이루어내는 역량이 있습니다.목숨을 걸고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겁니다.그와 더불어 제가 가지고 있는 선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과 시너지를 내면서 더 큰 시각으로 좋은 가치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매번 디캠프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진정성을 가지고 참여하였습니다.문경록 대표님 d.talk때엔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하여 한마디 한마디 다 받아적고 꽤나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제 블로그에 사람들과 일일이 공유하였습니다.2015년 7월에 열렸던 d.class 데이터 분석 교실에서도 경진대회를 거쳐 간신히 합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 수업에 최선을 다하여 수료까지 완벽히 마쳤습니다.특히나 이때 모든 네트워킹을 저의 아이디어로 주선했던 경험이 있습니다.25~30명정도가 있었는데 제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디캠프측에서 이 건의안을 받아들여줬고 결과적으로 아주 좋은 결과물이 생겨 담당자분이 앞으로 이것을 반영하겠다고 했습니다.저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좋은 가치 혹은 어떤 의미있는 피드백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아닌 제 모든 경험과 생각 역량들을 다 토해내어 많은 분들과 좋은 섞임을 통해 더 큰 것을 바라보고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싶습니다.이 클래스에 참여하게 해주신다면 정말 다른 그 누구보다도 제 인생과 목숨을 걸 준비로 진정성있게 참여하여 보다 큰 시너지를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이런 프로그램을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