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점>
1.다름은 독점으로 이어진다.
2.끝까지 버텨라
3.네트워킹은 '선빵'이다.
4.weak tie는 시간이 지날수록 플랫폼 복리효과를 가져오는 것과 유사하다.
5.얼굴에 철판까는 연습을 평소에 많이 해보아라.
6.명상도 여러종류.산책할 때 마음챙겨걷기 10분하고 나머지 산책하자.
gPause 4회 명상 모임이 있었다.1회에 나갔다가 2회,3회를 나가지 못했고 4회가 되서야 나갔다.오랫만에 나가니 정말 즐거웠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사귀었다.우선 gPause를 운영하는 어벤져스팀에 들어가서 공간과 연결에 대한 문제를 온라인으로 많이 풀어보는 연습을 할 수가 있을 것 같고, 여기서 연결되는 사람들이 다 괜찮은 사람들이라 또 우연한 연결을 한번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우선 11명을 이때 연결을 시켰다.)뭔가 직감적으로 "여긴 뛰어들어야대!"라고 느꼈기 때문에 로켓에 올라탔다.12월까지는 책임감지고 한다는 생각을 해보고 그 다음에 내년 1월이 오고나서는 전면적으로 플랜을 다시 짤 것이다.하루가 지난 이 글을 쓰는 시점에 디캠프에서 주관하는 창업 프로그램에 합격했다. 그리고, 10월 22일에는 TIDE institute에서 주관하는 메이크아톤 행사에 기획자로 지원서를 넣어놔서 합격발표가 나는데 그것 또한 합격이 발표나면 아마 올해에 큰 일거리론
1.gPause 어벤져스 (여기서 나는 페이스북 기획,관리를 많이 담당할 것 같다.) 2.호랭이 창업캠프,3.메이크아톤,4.영어공부,5.인턴준비
-> 이렇게 다섯개가 될 것 같다.
아무튼, 이번 모임은 좀비걷기와 마음챙겨걷기 프로그램을 한 다음(가위바위보 진 팀은 좀비걷기, 이긴 팀은 마음챙겨걷기를 했는데, 좀비걷기는 그냥 아무생각없이,혹은 잡생각하면서 오염된 명상을 하는 것이고 마음챙겨걷기는 내 걷는 모습,내 다리에만 집중하여 생각 오롯이 걷는 것에 집중시키는 걷기다.) 빙고 게임을 하였다. 류정은 대표님은 심리학적인 실험을 보여줄려고 했고 마음챙겨걷기가 좀 더 집중력이나 창의적인 생각에 도움이 되는 가설을 증명하려고 하였다.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가설이 들어맞았다. 마음챙겨걷기를 한 팀이 빙고게임에서 더 강세를 보였다.오랫만에 빙고게임을 해보니까,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틀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는 능력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된 계기였다.
그리고 나서 동그랗게 한 줄로 모여 앉아 소감들을 공유하는데, 나한테 마이크가 돌아왔을때는 질문이 '좀비 걷기' 어떘는지에 대한 것이였다. 나는 좀비 걷기를 함으로써 최대한 그 시간을 생산적이게 써볼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에 나중에는 무료함을 느끼게 되고 이거 언제 끝나지 부정적인 생각이 점점 스며들었다고 얘기를 했다.
그리고 어떤 여자 분이 있었는데, 일본 구글 오피스에서 일을하고 명상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였다.매일 30분씩 명상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나??? 아무튼 자기가 생각하는 명상의 이점과 간단한 방법을 얘기하는데 (하루에 10분씩 니 몸과 뇌와 호흡에 집중) 정말 너무나도 자신감 넘치게 자랑스럽게 명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였다.정말 그 모습을 보니 동영상을 찍고 싶어서 찍어놨다.아쉽게도 엄청난 에너지가 발산되는 모습을 찍지 못해서 다음부터 어떤 행사에 나가면 스마트폰 풀대기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아무튼, 기업가도 바로 이렇게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에 자랑스러워할 만한 것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즉..기업가는 아니 내가 이런 엄청난 걸 봐라.진짜 한번 사봐라.안 살 이유가 없다.반드시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진짜 자신있다. 이 정도 말할 수 있어야 되는 것..
나는 행사가 끝나자마자 잽싸 달려가, 사진 한장을 찍자고 제안했고, 흔쾌히 받아들여 찍고, 고마움을 전했다.영어로 질문을 했어야되서 조금 고민했지만 역시 일단 뱉고 나면 무리없다!
"나는 너가 명상에 대해 너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난뒤 굉장히 행복한 감정이 들었다.나는 생각한다.기업가는 바로 너처럼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할 수 있어야되고 그렇게 해야지 진정한 기업가다운 역량이라고"
*일본 오피스에선 명상,요가를 하고 있고 구글X 담당자들이 부서와 토론하면서 아이디어를 나눈다고..
그리고 나서 어벤져스에 대해서 물어볼려고 하다가 끝까지 자리에 남게 되었는데 어떨결에 어벤저스 팀의 회식자리에 따라가게 되었다.갑자기 이 상황은 대학교때 기숙사에 절대 들어가지 않고 끝까지 자리에 남아 고학번 선배들과 빨리 친해져서 더 생산적인 대학생활을 했던 것이 기억났다.아무튼 따라가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여기서 나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 바로 오프라인에서 연결되지 못한 사람들을 온라인에서 다시 한번 페이스북에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였다.이는 stage5 이종욱 대표님의 아이디어를 상당히 닮아있고 나는 이것을 디클래스(디캠프) 데이터 교실에서 실험을 해봤을 때 굉장한 소득을 얻었었다.이것을 다시 나는 명상 플랫폼에 한번 더 풀어보고자 하는 것이며 그것이 오늘 날짜로 시행이 됬다. 앞으로 이 온라인에 대한 연결은 내가 맡아서 할 것 같다.우선 처음에는 참여자들끼리 알아서 연결될 수 있도록 넛지만 할 생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해당 행사때 어벤져스가 최대한 사람들과 많이 얘기해보고 사람들을 연결시켜주는 것이다.가령 다음날이 되어서 어 A님 B님 이런 아이디어 가지고 계시던데 서로 얘기해보세요~! 이렇게 개인 추천화로 연결도 버전업 되가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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