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데모데이는 늘상 많은 생각을 들게 하고 정말 재미있다. 지난 11월 스파크랩 데모데이 에서는 블록체인,핀테크가 주로 많았던 것 같았다. 이번 프라이머 8기 데모데이에서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들이 많이 나왔다.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차,아파트,청소,이사,먹을거배달 등등) 특정한 고객의 특정만 문제를 해결하려는 스타트업들의 열정을 보았다.
키노트로는 김봉진 대표님께서 -
-비전은 진짜 중요하다.사람이 많아질 수록.
-우리는 서비스 만들고 한참 뒤에 만들었다.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배달 산업" -> 5년 vision
-핵심가치는 바뀌면 안되지만 비전은 바뀔 수 있다.
-태어나면서 왜 사는지 아는게 아니다.하면서 그런 거들을 배워나가는게 회사다.
-2010년 초 카페베네 왕십리점.무자본 창업.회사 끝나고 모여 창업.스카이프 회의
-원래 디자이너였는데 이제는 70% 딴 일을 한다. 인사..투자..무단결과.출근시간..
-내가 회사를 만드는 건가? 사회를 만드는건가? 앞에 사가 붙냐 뒤에 사가 붙냐.
-삶에 영향을 끼치는 회사, 복지가 행복한 삶이다?? 그럼 행복이 뭐냐..
-행복에 관련된 책 1년동안 읽었다.
-행복한 사람들이 옆에 있는 것. 서로 잘하면 된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
-그래서 행복한 사람을 뽑는다.
-일잘하는거 노! 웃고 행복하고. 3년 뒤에 어떤 회사가 됬으면 좋겠어??
-직원을 끝까지 배려한다. 정의는 마음대로 내려라!
-미국 아이데오. 창의적인 회의는 누가 볼 때 보스인지 모르게 하라.
-자리는 권위를 만든다. 회의실 1/3 아닌 것처럼.
-임원들이 한달에 한번 요리를 해준다.새로운 사람들을 위해.음식에 대한 의미도 계속 느낀다
-책을 보면 바로 회사에 적용하구나
-우유배달사업, 주아체,도현체. 배달의 민족 한나체는 딸이름. 복고풍+키치를 노렸다.
-아무도 동의안했다.진짜 만들고 싶어서. 돈 조금만 쓸테니깐 하게해달라.
-1년에 하나씩 만든다. 제비 뽑기로 직원들 자식 이름을 한다.
-디자인씽킹.로저마틴. 공식대로 하는 것에 의문을 가져라.이런거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한달에 한번 잡지에 꼭 광고 냈다.타겟이 명확해야한다.
-직원들이 배달의민족스럽다라고 느끼게 하는 것.
-마키아벨리 : 좋아하는 철학자다. 군주론. 나 스스로를 지배하지 못하면 지배 당한다.
-스타트업 바이블 배기홍. 도움됬다.
-"나 스스로를 정의하지 못하면 누군가에 의해 정의당한다."
-푸드테크 --> 페달의 민족이 최강이라고, 여기 포지셔닝이라고 빡빡 우겼다
-고객을 정확히 해야한다. 고등학생 상위20% 서울 지역에 비둘기 샴푸를 가지고 있는
-x업을 잘하려면 x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반독점법,회사법..왜 이게 생기나? 기업의 역사!
-규율은 정말 중요하다~~!
김봉진 대표는 정말 끊임없이 공부하고 적용하고 직원들이 최고 고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월 49,800 (베이직 ) / 월 69,800 (북유럽풍 원목가구)
싱글을 위한 가구 렌트 서비스.
2) 팬션으로 튀어라
실시간 모바일 펜션 예약 플랫폼.
실제 펜션들을 다녀오면서.양질의 펜션들.
3) flybook
매달 책을 추천하고 달마다 받아볼 수 있는 섭스크립션 모델.
문제: 뭐 읽지?? 상황별 도서추천 ( 우울하거나 행복하거나..등등)
성별,관심사 --> 기입 --> 추천
추천책 DB -> 일만권
월평균5권 3,000개 X 출판사 200 = 북 컨시어지
추천1권 꾸준히
이사할 수 있는 패키지를 보내주고 그걸로 운반을 해주고 나중에 박스를 다시 회수.
부산 스타트업.셀프 포장 이사.견적도 바로 확인해볼 수 있다.
5) 플레이팅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먹을 수 있다.리텐션이 굉장히 높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리뷰 500개에 평점 4.7 플레이팅은 스피드와 다양성.31개의 신메뉴 개발.국내 최고의 셰프.자체 키친& 물류. locket 매각했던 분이네.
6) 마이듀티
간호사 근무교대 하는 앱인데, 일정 관리하고 커뮤니티도 있다. 간호사 관련된 건 올인원.
8개월 됬고 3교대 하는 스케줄도 여기서 다 조정하는 것 같다.
재방문이 98%..... 9만명.
7) 원투웨어
원투웨어도 투자 좀 받은 것 같구나.이전에 조은 대표는 한번 사무실에 들려서 만났었던.
"당신의 가장 큰 옷장" 캐치프라이즈. 20~30대 직장인 여성 타겟.
옷장 속 안 입는 옷의 비율 78%
problem. <1> 옷 짧은 수명 <2> 쓸데없이 옷 낭비
우체국 맞교환.출시 7개월
3개월 베타. 2월 2,000만원 매출.
<목표>
1.수요에 맞는 공급
2.구매기능 탑재
3.여러카테고리로 확장
원스톱 코디 렌탈 플랫폼
8) four grit
UX개선 올인원
UI는 편의성/UX는 인지,공감 더 상위적 개념
수작업에 의존하는 UX개선을 알고리즘으로 자동 진단.
그래서 큰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요 요소의 가시성 = 자용자 접근 속도
UX진단 자동화,서비스,체크리스트
네이버 UI팀들이 주축.3개월 걸렸다.국내 네이버,삼성,일본 두 업체
9)모두싸인
전화,이메일 협의 --> 오프라인 계약
불편하지 않은가!!!
언제,어디서나 계약 오케이
계약문서 솔루션!!
오늘 출시합니다. 쇼맨쉽. 부산 스타트업
10) 픽스나우
온디맨드 리페어 서비스
쇼맨쉽 폰을 던져버리고, 수리를 시작함.
1.온디맨드 서비스
2.투명한 가격 정책
3.보상 라이프타임
11) hacare
세차 전,후 사진 / 매니저랑 대화가능
정기권 이후 --> 재연장률 91%
출장세차 중개서비스
12) 엔지니어스
찾아가는 엔진오일 교환
문제 : 바쁜 직장인, 졸라오래걸려
해결 : 간단해. 우리가 방문할게.월차안해도되.
고객별 전담 엔지니어
->마켓 사이즈 / ->비즈니스모델
개인화,자동화 온디맨드 찾아가. 바쁜거 해결
차량 플랫폼 만드는 것. 흩어져있는 차량 기능들을 한 곳으로 모으는 것
쉽고 편리한 차량관리
13) 호갱노노
문제얘기 ->크기 얘기 -> 기존의 포탈의 흩어져 있는 정리되지 않는 걸 정리되게.
아파트 중심으로 정보를 모으고 타겟팅된 지역광고 시장. 네이버 카카오 개발자.
그리고 기획자 3명 구성. 단 3명. 지도,위치기반.
중간에 권도균 대표님 말.
벌써 7년이 흘러고 엔턴쉽 이제 9회가 열린다.
시즌4인데 좋은 창업가는 좋은 경영을 통해 교육이 가능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2010년 미션은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을 발견하고 큰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성공을 돕는다.사실 땅속에서 어둡게 묻혀있는 새싹에 꾸물꾸물 생명을 만들고 있는 것.
3D 시스템즈에 매각만 두번
2D사진 몇장으로 3D느낌을 만들어낼 수 있는 , 여기에 우리가 투자했다.
14) DODAIT
학습계획 서비스. 전국민 공부앱
꿈을 향한 오늘 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수험 문제 입장에서의 리뷰를 가지고 많이 마케팅 이용.
성과 --> 앞으로 발전 가능성 계획.
"해봤다. 그랬더니~"
->테스트
15) miso
온디맨드 가사도우미
잘 안될 줄 알았던데, 요즘 되게 잘 나가는 듯.
16)hooreel
굉장히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 특히 나한테.
프로덕션 보통 보름~수개월 / 수백~수천 드는데...
그리고 직접 제작하려면 뭐가 엄청 많아.
비싸고..어렵고..
근데 우리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세상을 다 후릴 CF 제작 앱.
편집앱. 비즈니스 비디오도 OK
17) 슈퍼갈땐슈퍼맨
피칭을 되게 못했다. 피칭 들었을 때, 그냥 별로였다고 생각~
18) shoplink
오프라인 음식점을 온라인으로 가져와서 배달로 연결하고 브랜딩, 마케팅 ,노출전략 이런걸 해주는. 임승진 대표. 스테이지5에서 봤었던.
타겟은 오프라인 식품 사용자. 제품은 자신있는데~ 노출이 안되고 있어.
식품은 바이럴 요소가 크기 때문에 여기부터 간다고. (저번에는 블로그 마케터들을 위한 서비스였는데 피벗했다.)
브랜딩 서비스/마케팅 서비스/제휴 마케팅/sns셀럽 마케팅/추적 가능한 링크 통해 제휴 마케팅/
6개월동안 매출 6,700만원.
19) rengo
렌터카가 필요한 지금.
오직 3단계
실시간 차량 조회 --> no 회원가입 --> 간편결제
정비된 깨끗한 차량을 빠르고 쉽게 소비하게 하자.
269명 고객. 다 CRM. 무료 딜러버리. 호응!!
렌터카 업체 고마워했다. RENGO채널로 새로운 매출.
20) 인터리어스
새로운 인테리어의 기준.
상황극했다.피칭 도중에 남녀가 나와서~ 서비스를 어필.
이런게 불편하게 이렇게 해결될 수 있다는.
성장률/문제/해결책
인테리어 회사 4년. 환경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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