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웅대표님/트레바리/창업과투자사이

[첫번째 시간]

https://brunch.co.kr/@earthygroup/80

[두번째 시간]

이 책을 재밌게 읽은건 투자 회사 성공 스토리라.. 투자 조직의 이 세상 수많은 단일 목표 : 수익을 극대화. 되게 스토리가 단조롭다

내가 되게 재밌게 읽었던건 3g 캐피털 >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회사를 가지고 있다. 그 다음에 한게 하인즈캐첩, 버거킹, 최근에는 본인과 규모가 더 큰 회사들과 합병하자고. 성공의 크기 관점에서 3g 캐피털은 책으로 쓰여질만하다. 그 방식이 굉장히 독특하다.

좋은 타이밍에 사서 팔고 그런 개념이 아닌 계속 해서 무한대로 쌓아올리며 카테고리의 끝을 볼 떄까지 구사한다. 투자사라고 보기만은 굉장히 애매하다. 투자자 라는 수단을 활용해서 기업을 세우는...

대부분 중국.미국에 대한  성공 스토리가 많은데.. 근데 이 정도 성공(변방에서)크기를 이룬게 브라질에서.. 밑도 끝도 없이 계속 글로벌로 확장하는..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는 아니다. 이 책은

투자해서 돈 많이 번 호감형은 거의 버핏이..

버크셔 초청해서 하인즈 3g캐피털 함꼐 인수한게  첫번째. 돈이 부족한게 아니니깐.

아주 단순한 원칙을 극도로 밀어붙여서 > 3g캐피털 성공요인..아닐까? 근 20-30년동안 타협없이 본인들의 원칙

보통은 상식적으로 브라질의 조그만한 브류어리를 사서 > 팔아서 수익을 내는데 적당한 정도의 수익이 나오게 되면

사람들이 "어 이정도면 나가서 더 잘할수있겠는데?" 근데 3g는 레만 같은 사람들이 이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큰 꿈,

세계의 최고의 맥주를 사는거다. 브루어리를 가지고 적당하게 파는게 아니라..  계속 가지고 있는다..

박지웅 대표님이 생각하는게 그래서 그런 꿈의 크기가.... 

난 3g되게 좋아한다. 이런 전략을 많이 모방하려고.. 실제로 우리나라 맥주 회사 산 케이스도 되게 성공적으로..

대부분 벤처캐피털은 꼭지니깐 다 파는데.. 끝까지 가지고 있다가 오히려 더 사서 최고의 성과... 

yc는 굉장히 독특한 전략. 이때 당시에는. 

3g 캐피털이 의미가 있는 건 회사가 성공하기까지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거. 

어떻게 하면 큰 회사를 만들어낼수있는가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 > 를 보여준게 3g 

이사진과 주주와 결국에는 계속적으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진화적 구조/시스템이 중요..

오너 ceo, 전문 ceo > 뭐가 선이고 / 악이고 그런 건 없는 거 같다. 

버크셔의 철학..

1/ 버크셔는 회사를 살 떄 레버리지 써서 사지 않는다 100% 자기돈으로.

2/ 비용 절감 요구를 하지 않는다. 자기네들이 뭘 더 해야되는 회사는 좋지 않은 회사

3/ 버크셔는 경영진들에게 스톡옵션 주는거 싫어해, 현금 보상. 

이 3가지가 3g 캐피털이랑 굉장히 다른데 같이 투자한게 (버크셔는 레퍼런스 리스크를 정말 엄격한대) 신기...

도덕적 비판 일부 언론에서 많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 잡은 걸 전혀 그거하지 않고...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면 비전이냐? 우리 회사만의 비전이 되는가?

그럼 얘기가.. 

결국 큰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시작은 투자 회산데 결국 큰 회사를...

3g는 펀드를 많이 만들지 않고 크게 투자해놓고 계속 기다린다... how to는 다를 수는 있는데 

버크셔랑 되게 비슷. 버크셔는 운좋게 자기돈으로, 왠만해서 팔지 않는. 3g는 작은 브루어리를 사서

조금씩 계속 ... 스케일을... 투자 회사로보기에는 3g가 .. 단순히 저평가된 걸 사서 파는 그런 개념이 아닌.

훨씬 더 자기보다 큰 규모의 기업과 붙일려고 하고.. 이 창업가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비전이 장기적일 뿐만 아니라

굉장히 크구나, 방법에 있어서 다를 순 있지만 버렌 버핏 입장에서 3g는 아예 아이덴티티를 다르게 생각하고 

본인과 되게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보통 회사나 / 투자사나 본인들의 비전은 다르다고 얘기하지만 남이 봤을 때 다 똑같아보인다. 3g 또한 사업처럼 파트너들을 모아서 첫 사업을 시작했다( 남의 돈을 위탁받아 돈을 벌어준 일) 

나는 결국 투자나 창업 본질적으로 같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고민.... 

3g 캐피털은 창업과 투자가 굉장히 가깝다는 걸 알려주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손정의가 본인의 힘으로, 본인의 비즈니스를 일구기 위해 생생하게 잘 나온 책이 > 손정의 야망 300년 책. 

이런 비즈니스맨으로 > 투자자로서의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역할 체인지를 1세대 안에서 이렇게 변해가는게 

많지 않기 떄문에.. 다음달에 다뤄보기로.. 

[세번째 시간]

[네번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