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노트

[구글캠퍼스] G Pause - 명상하는 창업가들의 모임 1회

Search in your self




*Gpause : 구글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명상 모임


여기 행사에 참가하였다. 매달 2번째 주 화요일에 구글캠퍼스에서 명상 행사가 열린다.명상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스타트업 관계자들끼리 네트워킹도 이루어진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유정은님(한국내면검색 연구소 대표) 베프인 Gina Maria Mele 대표( - 이베이와 익스피디아 센프란시스코 오피스에서 명상을 가르치고 있음 ) 가 왔다.

(2014년 wisdom2.0 명상 컨퍼런스에서 옆자리)






엄청 영어를 빨리 말해서 이해한다고 고생했다. 사실 거의 잘 못알아 들어먹은 것 같다.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해야겠다고 느꼈다.특히 듣기... 요즘은 스피킹이랑 라이팅조금 포커스하고 있는데 듣기 비중을 많이 늘려야겠다.    


개인적으로 이 행사에 참가해서 좋았지만, 네트워킹을 활발하게 하지 않아서 좀 스스로 반성을 많이 했다.노골적으로(대신 진심을 담아서) 네트워킹을 많이하고 많은 피드백을 얻고 왔어야 됬는데 너무 안일한 태도로, 너무 편한 자세로, 걍 너무 여유부린 것 같다.사실 그냥 네트워킹이 좀 게을렀던 것인지도 모르겠다.아무튼 그렇게 훌륭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훌륭할 수 있었는데 내가 그 가능성을 최적화하지 못했다. 3D 관련 개발자와 네트워킹을 해서 나중에 만남을 가지기로 했는데 그 외에는 별 소득이 없다.


뭔가 난 애널리스트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았다.뭔가 스타트업을 만들기 이전에. 마치 

lean position 느낌이라고할까 (lean patent, lean startup 같은 비유를 들어...)


그리고, 또 비즈니스 아이디어 하나 중, 오프라인 모임에서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소프트웨어 혹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내가 가장 이해안됬고, 아 왜 이게 안되는거지? 하는 불평은 바로 여기 온 사람들끼리의 네트워킹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내가 접촉하는 (물리적) 사람들만 네트워킹이 가능해서 되게 불만족스러웠다. 만약 어떤 플랫폼에 이 모든 사람들의 데이터가 공개되면서 오프라인을 초월해 온라인에서도 서로가 서로한테 연락할 수 있고 다양한 집단,혹은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면 정말 도움되는 일이 아닌가, 그 모임의 시간,기회,가능성을 최적화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였다.이 컨셉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비즈니스로 좀 더 연결시켜서 고민해봐야겠다.


그리고 모임 자체에 대해서 느낀 점은, 우선 명상을 아침,저녁에 다시 습관을 잘 잡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실 명상이라는게 내 현재를 객관적으로 흘러가게 지켜보고 그것을 직시하고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걸 넘어서, 내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마음의 어떤 정화 그런 (중학교때 박하경 선생님의 '꿀꺽' 개념) 마음행위라고도 새롭게 알게 됬다. 어떤 중요한 일을 바로 하기전 심호흡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


일상생활에서 그래서 항시 적용해야겠다라고 느꼈다. 여기서 플러스 산책을 결합시키면 창조적 예술행위 패키지가 루틴으로 잘 뿌리잡힐 수 있을 것 같다.(명상+산책) 패키지는 참 건강하면서도 창조인 것 같다.앞으로 단단하게 습관해야겟다.


그래서, 유정은님은 명상을 node에 포커스 한다면 지나는 link에 포커스한다.

재밌는 시간이였고 매번 달마다 참가해야겠다.

습관화! 네트워킹! 관계의 적용! 끝


[요약]

유정은님 세션


(구글의 Gpause  명상모임)


1.자발적

2.기부

3.개방형





--> 명상하는 시간만큼 돈을 기부하는 구글 문화가 있다.


wisdom2.0 =>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함께 나누어 어떻게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까?


미국,한국 ->나한테 도움이 될 사람만을 찾는 그게 많다.


이 세미나를 진행하는 3가지 원칙.

1.강연x ,참여형

2.열린모임

3.나와 다른 참가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


i just practice being a good person


좋으니까 집중?

집중하니까 좋을 수도


우리 감정이 하루동안 얼마나 변화하는지 알 수가 있다.

기쁨,슬픔,분노,혐오 등등등..


우리는 감정을 경험하고 있다. 이 경험이라는 거는 엄청난 다른 생각의 포인트를 준다.

감정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이 되는 것.





Gina 세션


why positive emotion is so important at work?


칭찬할 때의 감정의 변화

내 감정의 상태 몸의 변화.


내가 생각하는 것이 꼭 말하지 않아도 얼굴에 다 드러난다.

좋은 감정도 드러나고,나쁜 감정도 드러난다.


중요한 고객과 뉴고객과 만날때 이런 명상을 사용할 수 있다.

명상앱도 많다.


이 모든 연습은 내가 느낀점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









                        명상전에 우리 마음의 상태

                        -흙이 물 전체를 흐리고 있다.

                              명상을 하고 있을때, 모래먼지들이 서서히 밑으로

                      가라앉는다. 맑은 내 마음의 상태를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