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노트

윈스턴 처칠 [분석]인생에 간절함으로 살아가는 처칠사명감이 있는 처칠독서광 처칠 [요약]사납고 고집스런 불독에 비유되기도 하는 그의 불굴의 용기와 리더십. "장비를 주면,우리가 끝장내겠습니다." 전쟁 기간 BBC방송연설을 통해 영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었던 처칠, 1940~41년 겨울은 영국민들 사이에서 처칠의 인기가 절정에 달한 시기. 처칠은 별다른 전공을 세우거나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다.처칠은 승진보다는 종군기지로서의 경력에 더 관심이 있었다.그는 기자로 활동하고 책도 쓰면서 대중적 관심을 끌었다.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내가 바칠 것은 피와 땀과 눈물 뿐" 신께서 우리에게 허락한 모든 힘과 우리의 모든 능력을 다하여,인류가 저지른 개탄스런 죄악의 목록 가운데에서도 가장 극악한 폭정과 맞서 싸우는 것.. 더보기
슈퍼잼 단순함이야 말로 가장 비즈니스 전략이며 가장 사람을 위한 배려이다. https://www.facebook.com/Saramvirus/posts/797414013653359 더보기
세일즈포스닷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2/24/16339818.html?cloc=olink|article|default [분석] 1.남들보다 먼저 눈을 뜨고 선점해야 된다.2.경쟁하지 말고 독점해라.3.뜻과 신념과 전략이 있다면 골리앗을 넘어설 수 있는 틈새시장은 존재한다.4.나를 생각하고 직원을 생각하고 고객을 생각해라. [요약] IT 콘퍼런스 ‘드림포스’ 기획 … 15만 명 몰려 한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지식 콘퍼런스 ‘테드(TED)’와 마찬가지로 강연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쇼비즈니스’ 행사였다. 샌프란시스코 분위기는 축제 그 자체였다. 사실 세일즈포스가 막 창업한 1999년 당시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은 이미 오라클(Oracle)·SAP·IBM 같은 거.. 더보기
레이쥔 - 샤오미 CEO (인터넷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인터넷 사유를 해야한다) [관련기사]좁쌀 회장 샤오미 레이쥔 회장의 말"앞으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운영모델이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인터넷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인터넷 사유(思惟)'를 해야 한다""스마트폰 제조 3년여 만에 세계 3위까지 오른 배경은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인터넷 세 가지다""안드로이드 OS 를 독자적으로 변형시킨 ‘미유아이(MIUI)’를 쓴다. 부품 종류 별 유연하게 SW를 설계하고 최적화한 덕분에 저사양 하드웨어에서도 성능·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인터넷 판매원칙’을 고수해 각종 마케팅·관리 비용을 줄이고 미유아이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이용자 수백만 명. 즉 미펀(米粉·샤오미의 팬이라는 뜻)이 참여하고 있다""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독특한.. 더보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 vinci 1452.4.15~1519.5.2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귀족 가문의 피를 물려받지 않은 일반 사생아들은 의사도 약사도 될 수 없었고 대학에도 갈 수 없었다.그래서 레오나르도 역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환경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어린 레오나르도는 다른 견습생들과 마찬가지로 바닥 청소나 잔심부름 같은 허드렛일부터 시작했다.->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으면 우주 비행장에 가서 커피부터 따르는 일을 하는 것.작은 일로 시작하는 것이다.모든 것이.큰 일이 있다면 어떻게 작은 일로 나누고 분해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훗날 레오나르도는 "스승을 능가하지 못하는 제자는 무능하다"라고 말했다.->당연히 그래야 한다.즉 스티브 잡스나 손정의 엘론 머스크도 한 때는 .. 더보기
원플러스 - 35만원에 최고급 스마트폰 판매 최고 부품만 쓰는 '제2의 샤오미'… 創社 10개월 만에 100만대 팔아 창업자 피트 라우. 삼성전자는 마케팅비로 연 10조원 이상 쓰는데, 전량 온라인 판매라 유통 비용이 없다.이런 비용을 고객에게 돌려준다.홍보 판촉은 철저히 바이럴(viral,구전)에 의존한다. 단지 좋은 부품을 가져다 조립한다고 명품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 모든 공정을 통합하는 노하우,이른바 동시 공학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한다. 기술 조금 뒤처지더라도 외부업체 활용,전체 품질 높이려 하기보다 소비자 요구에 기술 집중 -직원들에게 어떤 점을 강조하는가? 꿈이 있는지 본다.꿈이 없는 직원을 쓰면 회사에도 미래가 없다.우리 회사는 실리콘밸리 회사처럼 오픈 마인드를 강조한다.회사에 내 개인 사무실이 따로 없다.애완견을 키울 수도 있고.. 더보기
프란체스코 교황 [분석]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울고 그에게 의지했던 것으로 기억했다.그거 엄청난 권위있는 사람이라기보다 우리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사람'이였고 공감의 대상이였기 때문이다.이런 진정한 리더쉽이 나는 좋다.나도 리더에 위치에 있을 떄 이런 정말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상대방인 사람 그 자체가 목적으로 생각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리더가 될 것이다. 리더피아라는 잡지에서 소개했던 글을 요약해서 마무리하겠다. [요약]교황은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을 만났고 직접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았다.교황이 보여준 소통과 공감의 근간에는 '일관된 진정성'이었다. 사회적 약자에게 다가가는 가난한 교회가 돼야한다.끊임없는 반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는 항상 낮은 자세로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들.. 더보기
마사 스튜어트 - 살림의 女王 "경영도 살림" [Weekly BIZ] 살림의 女王 "경영도 살림" [분석] 난 마사 스튜어트를 보면서 느낀 점이 다섯 가지 교훈을 얻었다. 1.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사실 일은 진짜 많이해야 한다.이건 정말 중요한 사실이다.엘론 머스크나 제포 베조스,손정의,잡스 모두가 그랬다.어쨌든 그 분야에 대해서 최고에 있는 사람들,최고로 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해당 분야에 대한 절대적인 시간 자체가 엄청나다는 것이다.그러니..당연히 최고가 될 수 밖에 없다.그래서 사실,혁신의 공식이니 성공의 공식에는 절대적인 시간의 투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변하지 않는 사실은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마윈의 3대 경영 원칙 중 하나가 이 사실이다.난 그 마윈에게서 이 명제에 대한 강한 인사이트를 받았다.사실 이 '변화'가 얼마전까지는 그렇.. 더보기
이준정 - 미래탐험연구소 대표 이 분은 내가 페이스북에서 정보를 받아보는 팔로워다.주로 미래에 대한 얘기,트렌드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해주시며, 항상 글마다 강력한 인사이트,뛰어난 분석들이 숨어져있다.무엇보다 내용들이 정말 세세하며 전문적이라는 것.그래서 이 분의 글도 최재홍분이나,최충엽분처럼 메모를 해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준정의 미래탐험] 인간단백질지도가 완성됐다. 인간 유전체는 2만488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이 유전자들이 인체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단백질은 종류에 따라서 세포를 수리하고 관리하는 일에서부터 생체신호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일까지 그 기능이 다양하다.실제로 작동되는 유전자들은 해당 세포 내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생산하도록 설계된 유전자들이다.필요하지 않은 단백질은 생산하지 않는다. 따라서 세포마다 생산되는 단.. 더보기
최충엽 신지소프트라는 회사를 창업해서 매각한 경험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 페북에 여러 인사이트들을 올려주는걸 보면서 좋은 정보들을 얻어가고 있다. 이 분이 페북에 업로드 하시는 정보들을 그래서 블로그에 차곡 정리하기로 했다.알게 모르게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