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플러스 - 35만원에 최고급 스마트폰 판매 최고 부품만 쓰는 '제2의 샤오미'… 創社 10개월 만에 100만대 팔아 창업자 피트 라우. 삼성전자는 마케팅비로 연 10조원 이상 쓰는데, 전량 온라인 판매라 유통 비용이 없다.이런 비용을 고객에게 돌려준다.홍보 판촉은 철저히 바이럴(viral,구전)에 의존한다. 단지 좋은 부품을 가져다 조립한다고 명품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 모든 공정을 통합하는 노하우,이른바 동시 공학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한다. 기술 조금 뒤처지더라도 외부업체 활용,전체 품질 높이려 하기보다 소비자 요구에 기술 집중 -직원들에게 어떤 점을 강조하는가? 꿈이 있는지 본다.꿈이 없는 직원을 쓰면 회사에도 미래가 없다.우리 회사는 실리콘밸리 회사처럼 오픈 마인드를 강조한다.회사에 내 개인 사무실이 따로 없다.애완견을 키울 수도 있고.. 더보기 프란체스코 교황 [분석]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울고 그에게 의지했던 것으로 기억했다.그거 엄청난 권위있는 사람이라기보다 우리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사람'이였고 공감의 대상이였기 때문이다.이런 진정한 리더쉽이 나는 좋다.나도 리더에 위치에 있을 떄 이런 정말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상대방인 사람 그 자체가 목적으로 생각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리더가 될 것이다. 리더피아라는 잡지에서 소개했던 글을 요약해서 마무리하겠다. [요약]교황은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을 만났고 직접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았다.교황이 보여준 소통과 공감의 근간에는 '일관된 진정성'이었다. 사회적 약자에게 다가가는 가난한 교회가 돼야한다.끊임없는 반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는 항상 낮은 자세로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들.. 더보기 마사 스튜어트 - 살림의 女王 "경영도 살림" [Weekly BIZ] 살림의 女王 "경영도 살림" [분석] 난 마사 스튜어트를 보면서 느낀 점이 다섯 가지 교훈을 얻었다. 1.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사실 일은 진짜 많이해야 한다.이건 정말 중요한 사실이다.엘론 머스크나 제포 베조스,손정의,잡스 모두가 그랬다.어쨌든 그 분야에 대해서 최고에 있는 사람들,최고로 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해당 분야에 대한 절대적인 시간 자체가 엄청나다는 것이다.그러니..당연히 최고가 될 수 밖에 없다.그래서 사실,혁신의 공식이니 성공의 공식에는 절대적인 시간의 투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변하지 않는 사실은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마윈의 3대 경영 원칙 중 하나가 이 사실이다.난 그 마윈에게서 이 명제에 대한 강한 인사이트를 받았다.사실 이 '변화'가 얼마전까지는 그렇.. 더보기 이준정 - 미래탐험연구소 대표 이 분은 내가 페이스북에서 정보를 받아보는 팔로워다.주로 미래에 대한 얘기,트렌드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해주시며, 항상 글마다 강력한 인사이트,뛰어난 분석들이 숨어져있다.무엇보다 내용들이 정말 세세하며 전문적이라는 것.그래서 이 분의 글도 최재홍분이나,최충엽분처럼 메모를 해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준정의 미래탐험] 인간단백질지도가 완성됐다. 인간 유전체는 2만488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이 유전자들이 인체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단백질은 종류에 따라서 세포를 수리하고 관리하는 일에서부터 생체신호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일까지 그 기능이 다양하다.실제로 작동되는 유전자들은 해당 세포 내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생산하도록 설계된 유전자들이다.필요하지 않은 단백질은 생산하지 않는다. 따라서 세포마다 생산되는 단.. 더보기 최충엽 신지소프트라는 회사를 창업해서 매각한 경험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 페북에 여러 인사이트들을 올려주는걸 보면서 좋은 정보들을 얻어가고 있다. 이 분이 페북에 업로드 하시는 정보들을 그래서 블로그에 차곡 정리하기로 했다.알게 모르게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더보기 김용규 박사 - '인생을 바꾸는 5가지 생각 도구' [Weekly BIZ] 지난 2500년은 지식습득의 시대… 이젠 '생각하는 법' 아는 게 힘 [분석] 내 방식대로 1~5번까지 어떻게 능력,사유 능력을 발달시킬지 적어본다 1.시집 읽기,시 짓기(사실 시 짓는건 가끔한다) 2.물리학 공부하기(사실 영드 셜록 1편 봤는데..난 그닥 별로였다.차라리 물리학 공부가 더 재밌을 것 같다) 3.완전한 문장으로 말하고 쓰는 건 기억해야 될 점.그리고 책 읽을때만 좀 노트쓰는 편인데 다른 좋은 말나오고 하면 다 한번 직접 써보고 소리내서 읽어봐야겠다. 4.사실 이건 내가 현재에도 좀 잘하고 있는거, 특히나 요즘은 지수함수에 좀 꽂혀있다.좀 전에는 limit에 꽂혔고. 우선 좀 근데 헷갈린다 카오스랑 수를 통한 질서,패턴의 관계를 생각하니..지금 좀 공부중인데 피보나치.. 더보기 EF - 스웨덴 최대 외국어 교육업체 [Weekly BIZ] 난독증으로 장애인 학교 다녔던 청년, 영어 교육으로 4조 巨富에 [분석]난독증을 보고 리처드 브랜슨이 생각났다.어쩄든 결과적으로 그 둘은 본인의 단점,장애를 극복했다. 결정적 역할은 뭔가? 뼈를 깎는 고통의 미친 노력이였다.하는만큼,노력하는만큼 결과는 가져가는 것이다. 다양한 것들을 해보면서 지식의 채널을 다양하게 만들어야 된다.그 채널들이 우연적이고도 멋지게 융합될 때 파괴력이 나온다. 그리고 중국인 3억명이 열공....그 중국인들이 공부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진짜 미쳐있다.심지어 영어를 잘해보고 싶어하는 정신병자들을 모아논 것 같은 느낌이다.[요약] 난독증이 있는 여덟 살 소년.청소년 시절 보잘것 없었고 고졸 검정고시,대학 중퇴.24세 1965년 영어 교육 회사 차림그에 재산 4.. 더보기 옐로모바일 - 사용자의 24시간 함께할 '모바일 포털' 추구 [Weekly BIZ] 한지붕 밑 70개 벤처… 사용자의 24시간 함께할 '모바일 포털' 추구 [분석]우선 이런 연합체제가 두루두루 보인다.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한 것,구글이 유투브를 인수한 것. 그것은 자기 거대 우산으로 흡수시킨 것이 아니라 독립적 존중을 해주는 것이다.이것 또한 사실 연합체제라고 생각한다.그러니 이제 인수합병이라는 개념이 누가 누구한테 먹히고 흡수된다는 느낌보다 더 큰 시너지와 영향력을 키우고 확대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인수합병을 제안하는 주체는 먼저 손을 내미는 단순히 연애 관계있어서 남자나 혹은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 것.(원래 먼저 고백할 때는 이쁜 여자한테 밥도 먼저사주고 간단한 선물도 주고 한다.그러면 나중엔 더 많은 것들이 나에게 돌아온다.가장 큰 건 당연히 그녀이겠.. 더보기 캐나다 구스 [Weekly BIZ] [Cover Story] 10년새 매출 3000% 늘어난 '캐나다 구스'의 브랜드 전략 [분석]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떠올랐던 생각은 '우연성'이라는 것.혁신적인 진화를 했던 역사에서 보면 위대한 것들은 상당부분 '우연'에 기반했다는 사실이다. 즉 "그렇게 될 지 몰랐는데,이게 이렇게 될지는 몰랐는데, 이게 이렇게 발전할 줄은, 이런 느낌으로 변할지는 몰랐는데 ~" 하면서 최고의 황혼기를 맞는다.즉 우연적인 것이 상당부분 많다는 생각을 한다.그렇다면 이런 사실에 기초하면 우리의 자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바로 우리고 믿고 바라고 좋아하는 것을 묵묵히 해나가는 것,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정의를 생각하며 중간 과정에서의 빠른 피드백과 수정 점검 발전시켜나가는 것이다. 고.. 더보기 빙글 - 커뮤니티 서비스 관련기사 빙글 창업한 문지원,호창성(CEO,CSO) 부부.2007년 실리콘밸리에서 동영상 서비스 비키(Viki)를 만들고 일본 라쿠텐에 2013년 2200억원에 인수. 이 부부는 수많은 위기를 헤쳐왔다.투자자들의 외면,글로벌 서비스로 키워나가던 중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 그래서 사무실 마련할 돈이 없어서 PC방에 나가서 일을 처리. 문 CEO는 "스타트업이란 게 결국 자신이 발견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비키는 "이들의 열정이 불법 복제라는 시스템 안에서 소비 되는 것이 안타까웠죠.이를 합법적으로,체계적으로 만든 것이 비키입니다." 빙글은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쉽게 정보를 나누도록 만든 커뮤니티 서비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