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오펫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오펫 CM송 아이디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언제나 "경쟁"에 부딪친다. 결국 경쟁에서 이겨야되는 것은 늘 기업의 숙명이다. 그럼 경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경쟁에서의 이긴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브랜드 점유율을 높이는거라고 생각한다. 시장 점유율보다 브랜드 점유율. 사람들 속에 더 많이 기억되고 자리잡고 얘기되는 브랜드가 되는 것. 그 점유율을 올려야 한다. 시장 점유율은 리텐션을 지키지 못한다. 그건 그 순간의 위치를 보여줄 뿐, 그 점유율이 얼마나 파워가 있는지를 표현해주지 못한다. 하지만 브랜드 점유율은 다르다. 브랜드로 인지되면 사람들은 더욱 더 가치를 느끼고 그 결과 락인되고 지갑을 연다. 사람들 속에 더 많이 기억되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더보기 펫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대부분 다른 플레이어들은 공급자 관점에서 많은 캐치프라이즈를 던지는 것 같다. 첫 화면에 보여지는 한줄 문구를 보면 그 회사가 어떤 가장 중요한 가치를 추구하는지를 알 수 있다. (밑에 사진 참조) 핏펫은 "건강" 이라는 키워드, "바잇미"는 트렌드 , "펫프렌즈"는 공동육아 키워드를 민다. 모두들 어떤 걸 우리가 해주겠고 우리가 어떤 솔루션 제공하겠다의 초점이다. 나는 더 고차원적인 브랜드와 영감을 주는 회사가 되려면 "어떤 철학을 끝까지 믿고있느냐"를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페오펫은 그러한 점에서 "가족"이다. 진짜 가족이 되는 순간,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공간이 페오펫이였으면 한다. 가족과 손을 잡고 놀이공원 놀러가는 느낌이 페오펫이였으면. 이 공간에서 먹을 것 놀 것 다양한 즐거움과 행복한 순간.. 더보기 연봉 계획 회사의 급격한 성장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대표 또한 연봉으로부터 동기부여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다음 연봉 목표는 1억 2천이다. 근데 1억 2천이여도 실수령액이 800이 안되네... 회사 크게 성공시키자. 더보기 팀원들이 SNS에서 글쓰면서 지식을 나눠야하는 이유 https://youtu.be/bi8Mo7aZ8bM -지식은 설명할 수 없는데 아는 것과 , 설명할 수 아는 것이 있음. 전자는 가짜 지식. 내가 진짜 가르쳐줄 수 있을 떄 이게 지식. 그리고 이것들이 축적되면 지혜 -> 응용이 생김. 왜? 철저하게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에)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는 건 사실 "봉사"가 아니라 나한테 철저하게 이득임. 머리로 아는 지식을 진짜 지식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 전교1등이 전교2등한테 가르쳐주는 것보다 꼴등한테 알려주는게 더 많이 배움. 더 근본적인 작동원리 개념, 본질을 알아야지 꼴등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 -그래서 이타주의는 사람을 더 성공하게 만듦. 지식의 가르침과 설명은 -> 그 지식.. 더보기 빠른 거래액 성장의 유혹 빠른 거래액 성장의 유혹에 빠지지 말 것. 그렇다고 성장 속도가 줄어드는 것에 합리화도 금물. "빠른" 성장은 결국 "해자"를 만들어내야 한다. 근데 본질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지표가 "해자"를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요즘 매출은 얼마나 빨리 성장하고 있나요?" 에 대답하기 위해 돈으로 거래액을 사는 짓을 하지말 것. 지금 우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면 된다. 더 겉으로 매혹적으로 보이는 매출 성장률을 어필하고 싶어 광고를 태우고 포장된 유닛 에코노믹스를 보여주려고 하지만 결국 우리에게 장기적으로 안좋다. 오히려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어필이 줄어들더라도 우리가 어떤 인프라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어떤 해자를 지금 만들어놓으면 결국 엄청난 매출과 이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뾰족함을 강.. 더보기 최현일의 말말말 0906 더보기 최근 들었던 7가지 생각들 22년 09월 4일 최근, 뇌에 중요하게 새기고 싶은 7가지 생각들. 1. 시장에서 벨류체인 맨 앞단을 선점하고 있으면 정말 많은 기회가 온다. 그때 빨리 캐피탈을 일으켜 최대한 빠르게 독점 상태에 도달해야한다. 여기서 말하는 독점이란 경쟁자가 따라할 의욕 조차 없게 만드는 시장 점유율 상태를 말한다. 2. 돈주고 데려올 수 없는 창업자를 인수로 채용한다. 우리 돈으로 직접 인하우스로 채용하면 더 효율적일 것 같지만 거의 대부분 틀린 전략이다. 파운더 인수가 가장 싸다. 3. 당장 사업 레버리지가 아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결 됬을 때 새로운 터닝포인트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전략적 투자를 미리 해두고 창업자와 관계 락인을 해둔다. 4. 기업 문화는 가스 라이팅이다. 매일 해도 모자른다. 소수를 먼저 전염시키고 소수가 대.. 더보기 경영의 단상.. 1. b2c는 진짜 대표가 직접 해보는게 넘 중요한 거 같다. (서비스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대표) -최근 돌곱창 먹은 사건 돌곱창? 뭔가 처음보는 네이밍이라 "돌" -> 이라는 단어에 후킹이 됬음. 돌곱창이 실제로 더 맛있을거 같은 그런 "연상" 이 있었음. 원래 가는 곱창집이 있는데 집 근처에 뭐가 다른건지 궁금했음. 일반적으로 나는 특수 고객 케이스이긴 함. 원래는 a라는 카테고리에서 a라는 공급자가 만족을 했으면 보통 락인되는데 나는 좀 실험 성격의 고객군. 근데 -> 이런 고객들이 나중에 열광팬이 되고 엄청나게 주변에 홍보함. 무튼 가봤음. 근데 원래 갔던데보다 곱창 퀄리티도 딱히 좋은지 모르겠고 양이 일단 넘 적은 느낌이였고 설명도 별로 안해주고 얘네 소구가 돌곱창인거 같은데 돌곱창에 대한 설명.. 더보기 마켓 타이밍이 곧 커리어 타이밍 더보기 스타트업의 새로운 세대 그리고 미친 창업자의 롤모델 70~80년세대- > 네이버, 카카오, 쿠팡 80년세대 , 배민 토스 당근 90년 세대 .. 누굴까? 이제 90년 세대가 확실히 오는 것 같다. 그리고 나도 92년생, 90년생 축에 있다. 요즘 내가 많이 생각하는 건 나같은 미친 또라이 미친놈을 별로 본 적이 없다는 거다. 나이를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최현일이라는 존재가 자아가 음 뭐랄까 진짜 존나 특이하다고 일단 생각은 맞고 .. 내가 진짜 성공하면 그냥 미친 창업자의 롤모델이 될 것 같다. 현 시대에는 그게 엘론 머스크인데 엘론 머스크보다 나는 더 뛰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어떻게 보면 뭐 지능적인 측면이라기보다 .. 기업가의 삶에 관점에서라고 해야될까.. 그걸 증명하고 싶다. 새로운 세대, 새로운 세상의 미친 창업자의 롤모델의 표준이 되고 싶..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