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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회사노트

캐나다 구스 [Weekly BIZ] [Cover Story] 10년새 매출 3000% 늘어난 '캐나다 구스'의 브랜드 전략 [분석]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떠올랐던 생각은 '우연성'이라는 것.혁신적인 진화를 했던 역사에서 보면 위대한 것들은 상당부분 '우연'에 기반했다는 사실이다. 즉 "그렇게 될 지 몰랐는데,이게 이렇게 될지는 몰랐는데, 이게 이렇게 발전할 줄은, 이런 느낌으로 변할지는 몰랐는데 ~" 하면서 최고의 황혼기를 맞는다.즉 우연적인 것이 상당부분 많다는 생각을 한다.그렇다면 이런 사실에 기초하면 우리의 자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바로 우리고 믿고 바라고 좋아하는 것을 묵묵히 해나가는 것,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정의를 생각하며 중간 과정에서의 빠른 피드백과 수정 점검 발전시켜나가는 것이다. 고.. 더보기
빙글 - 커뮤니티 서비스 관련기사 빙글 창업한 문지원,호창성(CEO,CSO) 부부.2007년 실리콘밸리에서 동영상 서비스 비키(Viki)를 만들고 일본 라쿠텐에 2013년 2200억원에 인수. 이 부부는 수많은 위기를 헤쳐왔다.투자자들의 외면,글로벌 서비스로 키워나가던 중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 그래서 사무실 마련할 돈이 없어서 PC방에 나가서 일을 처리. 문 CEO는 "스타트업이란 게 결국 자신이 발견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비키는 "이들의 열정이 불법 복제라는 시스템 안에서 소비 되는 것이 안타까웠죠.이를 합법적으로,체계적으로 만든 것이 비키입니다." 빙글은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쉽게 정보를 나누도록 만든 커뮤니티 서비스. 더보기
에프엑스기어 - 이창환 대표 애니메이션 속 의상은 바람에 털이 날리고,실제 옷처럼 주름까지 세밀하게 표현한국 기업 3D의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퀼로스'를 이용해 제작. 회사를 보지 말고 기술을 봐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직원 수가 43명에 불과하지만 80%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이다.기술 기반으로 할리우드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미팅 일정 잡기도 쉽지 않았던 것이다.그래서 얘기했다. "회사를 보지 말고 기술을 봐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6개월 동안 드림웍스와 협의한 끝에 '한번 써보겠다'는 답" "이익의 대부분을 재투자에 쓰고 있는데,CG기술만큼은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 꿈" 에프엑스기어는 국내,외 대학에 소프트웨어 기증 사업도 진행 중.무료로 기증.기업에는 제품을 파는 대신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우리 제품을 체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에 대한 분석을 해보았다. ------------------------------------ 더보기
H&M 쓰레기 양산하는 패스트 패션? 물 사용 65% 줄인 데님 개발… 헌옷 수거해 재활용도[분석] 우선, 이 기사를 접하게 되면서 옷을 만들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자원이 물이고, 특히 청바지는 한벌에 약 1만2000L , 생수통 600개에 달한다는 사실. 뭔가 물이랑 옷이랑 벨류 프로스세를 연결시킬 수 있는 느낌이다.그리고 H&M이 이런 물절약,지속 가능한 원자재,매장 내 에너지 절약,유해 화학물질 전면 사용 중단,헌 옷 수거 프로젝트 같은 것들을 실시하면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노력이 배울점이라고 생각했다. 더보기
드롭박스(drop box) 구글·애플 제치고…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드롭박스' 창업자 하우스턴, 많이 준다고 좋아할까? 고객은 편리함 택한다 [분석] 1.불편함과 기존의 시장이 못하고 있는 것,현실화되어야 하는 것을 생각한다.2.무조건 서비스나 제품은 쉽고,편하고,단순해야 한다.3.창업은 무조건 팀이다4.고객들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신뢰'다5.창업,창업,창업,창업... 리미트다.실패에서 멈추면 실패다.멈추지 않으면 성공이다6.omi는 옷을 파는게 아닌 그 입는거 이상을 위해 존재한다.그것은 지능과 잠재력의 최적화다 [요약]10억달러를 드리겠습니다. 하우스턴(31) 사장(CEO)은 당시를 회고하며 말했다. 그러나 그 제안을 거절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어요. 저는 회사를 키워낼 자신이 있었고, 그리고 지금 회.. 더보기
젠틀몬스터 [분석]총 그림이 6개다.페북에 젠틀몬스터에 대한(회사에 대한) 스토리 이미지가 있었고 거기서 내가 배울 교훈들 6개를 (6개 이미지) 추출했다.각각 이미지에 대한 배울점을 분석했다 1.팀은 무조건 다양성을 기반해야한다.2.세상을 바꾸는 회사라면 2년 3년 시간이 문제가 아니다3.진짜 회사가치, 어디에 집중할거냐이다. 회사에 철학이 제일 중요하다.4.내가 뭘 알고 뭘 할 수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내 신념을 믿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5.'현실화'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거기에만 집중하면 된다.6.제품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왜?'가 있어야 한다.제품에는 철학이 있어야 하기 때문. 더보기
테슬라 테슬라 D 발표회장에서 생긴 역사적인 사건! [느낀 점]와...진짜 테슬라는 미쳤다.항상 보면 테슬라를 볼 때 omi 옷 제품과 뭔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창조방식 또한 소프트웨어로 몇백년간 기존의 산업을 파괴하는게 비슷하다.정말 테슬라같은 회사가 되어야 한다.아니 더 뛰어넘어야 한다.테슬라는 자동차 거대산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지만 나는 개개인들이 모이고 모여 네트워크 산업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혁신과 우위는 뭔가 거창하고 특별한거가 아닌. 기존의 산업이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그리고 이게 더 단순한 방법이고 효율적인 방법인데 그걸 기존의 시장이 하고 있지 않을떄. 그리고 내가 생각할 때(좀 객관적인 시각) 어? 이렇게 되면 훨씬 편한데 왜 지금은 이렇지? 의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 더보기
보스(Bose) - 오디오 업계의 애플 복잡한 건 기업이 도맡아야 버튼만 누르고 즐기게 하라 [느낀 점]고객의 문제점에만 집중하자.단순함이 최고의 가치다.특히 OMI의 제품은 소프트웨어로 디자인을 조작하고 변형시킬 수 있는데 절대 복잡하면 안된다.기존의 하드웨어 편리함을 그대로 가져오되 불편함만 쏙쏙 테크놀러지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활용하자. [메모한 것]오디오 산업의 '애플' - '보스(Bose) 복잡한 오디오 장치를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잇는 간단한 제품 "우리의 목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최고 수준의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가 추구하는 제품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마레스카 사장은 "매뉴얼이 필요 없을 만큼 간단하고 직관적인 제품" "어머니들이 쓸 수 있게 .. 더보기
이케아 고객을 王대접 말라… 이케아의 깊은 뜻 [느낀 점]CEO가 주도적으로 회사에 대한 문화정의,그리고 그 직원들의 전체적인 방향, 명확한 회사 비전,정의를 통하여 거버넌스를 실시해야한다.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바로 IT프로세스에 녹여들어가야 한다. 항상 '다름'을 생각해야 한다.어떻게 하면 좀 더 다르게 할 수 있을까? 근데 그 다름은 '개선'아닌 '혁신'에 있어야 한다.바로 이게 구글의 힘이다.똑같은 산업이라도 자기네들만의 방식, 기존의 비효율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대상자들과는 다르게 할 자신,배포가 있다는 것이다.매번 질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과연 진짜 이 일이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방식인가, 혹은 이 선택이 정말 최적의 선택인 것인가 항상 끊임없이 묻고 현재 환경에 순응하고 적응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