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회장 핵심측근 문규학 대표,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아시아투자총괄 디렉터로 발탁
게다가 이미 2013년 미 3위 통신회사인 스프린트를 216억달러(22조원)에 인수한 후 비용절감을 위한 인원감축 등 인수후 2,3년간 스프린트 정상화를 위한 뼈를 깎는 구조조정작업이 진행중인 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 대표는 그룹 투자 재무팀 전체의 부정적 의견을 뒤로하고 나홀로 시장분석 및 오랜 검토와 고민 끝에 인수를 전격 결정한 것.
결국 손정의는 스트린트 인수후 불과 3년도 채안돼 34조원대 암인수 딜을 전격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그 빅딜과 관련한 스스로의 확신을 위해 오랜 투자 파트너와 시간을 함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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