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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타이탄의 도구들/서평 성공한 사람들의 디테일한 습관을 매일매일 내재화하기. [핵심 요약] 1. 잠자리 정리를 한다. 2. 일어나서 명상 (10~20분) 한다. 3. 차를 마셔라 2~3분 4. 일기를 써라 (5~10분) ★★★ 5. -마크- 사람들이 내 제품을 사지 않는다는 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내것보다 더 좋은 것을 사려고 기다리는 것이다. 6. 똑똑한 인재? 그들의 취미, 밤시간, 주말에 그들이 매달리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끈질기게 추적하고 관찰해 정보를 얻는다. 7. 큰 성공을 거두려면 계속서서 공격적으로 나서야한다. 인생에서 필요한 건 관리가 아니라 정복이다. 8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법을 연습해야한다. 이를 기르기 위해서 :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손자병법 읽으면 좋다. 9. 비트겐 슈타인 > 타인에게 어떤.. 더보기
[Why] 내 청춘에 핑계는 없다. -세계 디자인 업계가 탐내는 '코리안 루키' 권투 선수 출신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정말 멋진 분! 1. 열정2. 영어3. 집중 [기억해둘만한 문구들]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과 청년창업지원 대출 받은 돈으로 2012년 '엠펍'이라는 반려동물 가구회사를 차렸다. 개집과 소파를 결합한 '도그하우스 소파' 같은 문승지 대표작이 모두 이때 나왔지만 디자인과 사업은 영 다른 세계였다." "600통이요. 영어 한마디도 못하던 시절이에요. 일단 우리말로 제 소개를 쓴 뒤 외국에 살다 온 친구를 불러 짜장면 한 그릇 사준 다음 '번역 좀 해달라'고 했죠. 그 번역 편지에 제 작품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서 전 세계 디자인 잡지·웹진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돌린 거예요. '하나만 걸려다오' 빌면서요(웃음)." "아뇨.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요. 도면과 함께 제작·조립 설명서를 책으로 만들어 보냈.. 더보기
아웃스탠딩- "어느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어느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어제 뽑은 직원이 무단결근을 하고 서빙하는 알바생이 손님과 싸우고요리사가 휴게실에서 도박을 하는 일이 다반사. -처음부터 모든 걸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유자와 쓰요시씨의 커리어는 주류회사가 전부일 뿐 요식업에 대해선 A부터 Z까지 전혀 모른다는 것! -3년에서야 답을 찾아가기 시작. 첫 번째로 어떻게든 유능한 매장 점주를육성하는 일. 요식업의 본질은 사람장사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어르고 달래고, 떄로는 의기투합하고 때로는 혼내면서 자기 사람을 키워냈다. -사업 구조를 효율화. 고객 타겟. 술집 포지셔닝. 고객 특성에 맞춰 가게 운영시스템도 대거 바꿨다. -미래 성장 대신 현금 흐름을 택함. 16년째 사업. 30년 중반의 상속자가 50대 초반의 경영자가.. 더보기
밤 일기 - 사업에 대한 단상 1. 요즘 느끼는 건 사람에게 호기심과 이타심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 호기심은 사업의 기회를 발견하게 해주고 이타심은 그 기회를 재해석할 여지를 준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 기회를 이타심의 현미경으로 조명하지 못하고 돈돈 거리며 본질을 보지 못한다. 2. 초기에 고객과 관련되서 우려할 점은 우리의 핵심 고객도 아닌 고객에게 한정된 자원으로 모두 똑같이 응대한다는 것이다. 엄한데 가서 x질 할게 아니라 우리를 정말 필요로 하는 고객을 제대로 응대해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핵심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는 "입양하기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이 가치가 아니라 "믿을 수 있고 합리적인 비용"이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 3. 협상할 때는 상대방을 더 많이 파악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그 테.. 더보기
스타트업 멤버의 요건 http://xpjune.tumblr.com/post/87171899473/%EC%8A%A4%ED%83%80%ED%8A%B8%EC%97%85-%EB%A9%A4%EB%B2%84%EC%9D%98-%EC%9A%94%EA%B1%B4 어떤 분의 글.. 매우 공감되고, 배울점이 있어서 기록. --- 더보기
변호인/서평 영화 변호인을 봤다. 헉 근데 2013년에 방영했다고? 불과 작년 밖에 안된 줄 알았는데.... 고객 평점이 9.28/기자 평론가 7.43이다. (네이버 기준) 한~두달만에 존경하는 순규 형님(멘토)와 신촌 황소곱창에 소주 한잔하고 집에서 오징어와 백세주와 변호인 영화를 봤다. 그닥 뭐 영화 한편 보겠거니 했는데 엄청 울림을 준 영화였다. 너무 배울점이 많아서 필기하면서 영화를 봤다. 그런 모습을 보던 순규형님이 "뭐해....?;;;;;;" "아, 메모할 것들이 좀 많아서요...;;;;;" - 그리고 나서 내가 필기했던 것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 메모하기 전에 영화 총평 : 노무현이 패기 넘치는 젊은 시절 모습에서부터 인권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영화다. 거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 더보기
에어비앤비에게 배우는 바퀴벌레 정신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6050913457795835&ref=face&shlink=face 스스로 벌어서 살아남는 끈질긴 생명력. 시장이 크지 않고, 왜 남의 집에서 자겠냐라는 질문들. 민주당 전당대회 숙소에서 기회를 만들어냈고 천명쯤 기자한테 메일. 여기서 티핑포인트. 1년동안 한 명의 이용자라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 완벽한 경험을 창조한 뒤 그것을 확대하는 것. 더보기
인간 관계에 대한 사색, 성장에 집중하는 것. 우리는 보다 시시각각 바뀌는 인간의 감정에 집중해서 관계의 중심을 잡기보다 보다 깊고 근본적인 그 사람과 나의 관계를 정의하는 고민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왜 이 사람과 술을 마시는가? 나는 왜 이 사람을 사랑하는가? 나는 왜 이 사람과 일을 하는가? 이러한 대답이 단지 감정이 중심이 되는 - 친하니깐. 좋으니깐. 재밌으니깐 이 된다면 조금 부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감정은 어떤 상황에 의해서 아주 쉽게 변질되며 부서지고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영향을 받지 않는 구심점이 그 관계를 견인해야한다. 그게 바로 성장이고 비전이다. 생각해보자. 비전과 성장하는 관계를 정립한 친구, 연인, 동료면 과연 잠시 감정적으로 서로에게 실수하고 다툰들 뭐가 문제가 되.. 더보기
YC에서 3개월동안 배운 것 - 미소, 숨고 http://platum.kr/archives/78235 더보기
[조영휘의 스타트업 고군분투기] (11) 초기 스타트업의 무료 마케팅 채널 http://www.mobiinside.com/kr/2017/03/31/startup-marketing-channel/ 하나씩 보고 실험해하면 좋을 듯한 포스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