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빌리언 달러 히피 - 스티브 잡스] [빌리언 달러 히피 - 스티브 잡스] - 넷플릭스에 있는 영상을 봤다. 진지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었다 잡스는. 대학 시절 대니얼 콧키를 만나고 중퇴."지금 여기 있으라" 람 다스가 쓴 책. 여기에 푹 빠져들어개인 해방을 꿈꾸며 히피의 길을 걷는다. 인도로 환각제 >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 사회는 변한다고 굳게 믿었다. 잡스는 항상 세상을 바꾸길 원했다. 사람들 힘을 끌어올려서 그러길 바랐다. 워즈니악이 잡스를 DIY 기술광들의 지하 세계로 인도하면서 애플 씨앗을 뿌림. 홈브루 컴퓨터 클럽에서 컴퓨터를 아는 몇 안되는 사람들이 마스터가 돼서 세상을 바꿀 방법을 생각했다. 워즈니악은 클럽에 잡스를 데려가서 자기가 만든 컴퓨터를 보여준다. 애플1. 잡스가 컴퓨터 팔아보자고 주도. 못팔면 거기서 끝내자.. 더보기 대기업 액설레이터 - 롯데 / 한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세미나 [롯데] 다양한 b2c 접점에 있는 롯데 계열사들과 스타트업들이 협업 및 추가 투자. [한화] 대기업 내에서 혁신은 거의 불가능.. 그래서 그 혁신의 수단을 스타트업의 투자 하면서 open innovation. Q. 팀을 선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 A(한화) : 우리는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됨됨이, 태도.. 굉장히 좋은 태도를 본다. 왜냐하면 우리는 연계, 연결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B(롯데) : 첫번째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개방적인 태도가 필요한 것 같다. 네트워킹, 교류, 가설을 세우고 열려있게 검증하고 테스팅을 해보며 배우는 것. 그리고 태도 자체가 겸손하고 유연한 사람.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 뗏목을 만들어서 가려면 수없이 많은 역경을 만날텐데 끈끈한 팀원을 잘 살려서 가려면 팀.. 더보기 손재권 기자님의 "실리콘밸리에서 유니콘이 될 확률 3%, IPO (엑짓) 확률은 0.4% " 실리콘밸리에서 유니콘이 될 확률 3%, IPO (엑짓) 확률은 0.4% CB인사이츠에서 흥미로운 자료를 내놨는데 지난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시드머니를 받으며 시작한 스타트업 536개를 전수조사. 우리는 소수의 성공스토리만 알고 있지만 ... -시드 라운드 이후 2차라운드(시리즈A) 못간 회사도 129개에 달함. 거의 1/4이 추가 투자를 유치하지 못함. -그러나 3차라운드에 돌입하면 규모는 펀딩 엄청 커짐. 515%나 늘어남. 3차라운드에서는 약 10%가 엑짓에 성공. -4차, 5차 라운드(시리즈 B, C 등)에 들어가도 추가 투자를 못받아 이 단계에서 탈락한 회사도 각각 14%, 10%에 달함. -이렇게 해서 남은 기업 이름이 에어비앤비, 슬랙, 우버, 스트라이프와 같은 회사며 누타닉스, 트.. 더보기 [권혁태] 투자자는 무엇을 보고 스타트업에 투자하는가: 투자 생태계 이해하고 좋은 BM 그리기 https://avengerschool.com/courses/hyeoktae-kwon/ 이 강의 듣고 정리한 것↑ 강의 자료 -초기 투자의 이해- 강연자 : 권혁태 대표님 (페이스북 계정)외국 자산회사에서 애널리스트ib m/a 담당 [자금조달의 이해] 1. 가치창출을 하기 위하여 확보해야 하는 자산 1)인력자산2)설비자산3)운전자산 2. 자금조달 방법 1) 내부조성자금 (이익이영금, 자산매각대금)2) 장기자금조달(은행, 회사채, 주식 발행, 정부지원금)3) 단기자금조달 (은행, 어음, 정부 지원금) 투자하는 입장에서 창업가들이 원하는 금액이 되게 추상적이다. 퉁쳐서 애기하지말고 논리 정연하게.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용어쓰는게 다른 부분이 있다. 스타트업들 어떤 분보면 이 비즈니스 100% 확신한다 막 이렇.. 더보기 변호인/서평 영화 변호인을 봤다. 헉 근데 2013년에 방영했다고? 불과 작년 밖에 안된 줄 알았는데.... 고객 평점이 9.28/기자 평론가 7.43이다. (네이버 기준) 한~두달만에 존경하는 순규 형님(멘토)와 신촌 황소곱창에 소주 한잔하고 집에서 오징어와 백세주와 변호인 영화를 봤다. 그닥 뭐 영화 한편 보겠거니 했는데 엄청 울림을 준 영화였다. 너무 배울점이 많아서 필기하면서 영화를 봤다. 그런 모습을 보던 순규형님이 "뭐해....?;;;;;;" "아, 메모할 것들이 좀 많아서요...;;;;;" - 그리고 나서 내가 필기했던 것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 메모하기 전에 영화 총평 : 노무현이 패기 넘치는 젊은 시절 모습에서부터 인권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영화다. 거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 더보기 샘 알트만 - YC 회장 - 어떻게 성장시킬까를 먼저 고민하는 회사보다 무엇을 할지 아는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다 - 창업자, 투자시장, 제품 순위로 평가한다 - 창업자의 명확성을 본다. 브라이언 체스키 airbnb ceo 모범사례자신의 아이디어를 믿었고 컨퍼런스 시즌엔 숙소가 모자른 부분을 팔고 들며80달러 받는 뭐라도 실행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시리얼 판매 등.그는 큰 그림을 그리지 않았고, 왜 실패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몰랐고 돈도 없었지만 눈길이 갔던 것은 무엇을 할지를 알았다는 것. 당장 몇 주 동안 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면 될거라고 확신 -당장의 시장 크기보다 1년 뒤 50% 이상 클 수 있을지, 5년 뒤 유니콘이 될 수 있을지를 보게 된다 - 좋은 스타트업이란..?(잘)할 수 있는 것을 빠르게 실행하는 것. 더보기 스밥 모임과 나의 단상 게스트로 밥 한끼 참여하여 호스트께(양경준 대표님, 무려 고기값이 거의 70만원.....) 맛있는거 얻어먹고 스밥 페이스북 그룹에 남긴 글 : https://www.facebook.com/groups/795777620529967/permalink/1252071524900572/ 그리고 스밥 모임때 에디터로 참여해주신 회영님이 후기를 써주시고 내가 그걸 타임라인에 퍼나르면서 코멘트를 단 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91564004253749&id=100002004852925 / 무튼, 나중에 추억이 될 포스팅들이다. 더보기 How I invest / 허진호 대표님 https://medium.com/translink/how-i-invest-ab8c8c17a5e9#.h1qyubshu 역시나...인사이트 넘치는 글... 5. 하지 말아야 할 것 경험상 공감하는 것도 있고:투자자와의 미팅에 창업자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보내면핵심을 설명하지 못하고 주변만 맴돌거나, 핵심에 대한 설명을 회피하면비 현실적인 매출, 이익 예측과거의 경험을 과장 (oversell)하는 경우내 기준으로 정말 중요한 것들은:핵심 KPI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너무 큰 incumbent addressable marketB2C 제품의 G/M이 25%보다도 작으면여기에 몇 가지 추가하자면:유행하는 키워드를 사업계획의 핵심으로 포함시켰는데, 창업 팀을 아무리 봐도 그 분야의 핵심 역량이 없이 보일때. 특.. 더보기 창업가에게 필요한 3가지 개념/프라이머 엔턴십 11기 세미나 / 권도균 대표님 강연 창업가에게 필요한 3가지 개념 ※ 권도균 대표님 5개 회사를 창업하고 이니텍 / 이니시스 코스닥 2개 상장. 1개 회사는 미국으로. 2개 회사는 파트너들에게. 2010년 ~ 12년 권도균 대표이사 13~14 이택경 대표이사 15 부터 다시 권도균 대표. == 03-22 기준 글 조회수 4,000개 돌파 03-20일 기준으로 글 조회수가 3,000개가 넘어가고 공유 수가 400개가 넘어가고 있다. 올해 500개가 목표였는데.. 두고봐야지. 더보기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https://subokim.wordpress.com/2014/02/01/the-one-reason-why-most-startups-fail/ 한줄 요약하면.. "돈을 내는 고객이 없으면 당신의 스타트업은 굶주리고 숨막히다가 결국 자살로 마무리하게 된다. 돈을 내는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스타트업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시장에게 증명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리고 2014년 10월 7일 CB insights이 제공한 The Top 20 Reasons Startups Fail을 해석한 글 포스팅이 있다. 42% No Market Need29% Ran out of Cash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