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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노트

"300만 컬리러버스 장바구니가 스승…대기업의 추격? 두렵기보다 고맙다" / 마켓컬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1065512i?fbclid=IwAR35HwsiuBrf2K3TY48BrJIdlp3viISgzfM-Z5a0RBMHOVa3D9yD2FCHu2Y

 

"300만 컬리러버스 장바구니가 스승…대기업의 추격? 두렵기보다 고맙다"

‘2015년 5월, 첫날의 마켓컬리.’ 대한민국의 새벽을 바꾼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꼽은 ‘올해의 경쟁자’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연말마다 첫 사업계획서를 다시 들여다본다”며 “올해도 400여 명의 직원과 ‘옳은 일’을 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좋은 먹거리’에 미친 경영자다. “잠자기 전 고른 신선한 먹거리를 출근 전 집 앞에 가져다주면 좋겠다”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밤에 주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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