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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노트

노션 창업 이야기 / 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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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도 피벗팅 했구나. 존버의 중요성.

 

1. 캐나다에 있다가 샌프란으로 갔음.
2. 1년 정도 스타트업에서 배움.
3. 초창기 몇년동안은 노션은 원래 웹사이트를 만들어주기 위한 도구로서 시작하였음.
4. 그때 노션 제품은 조잡했음. 앱/웹을 서포트해주는 도구 이면서, 문서 편집 도구이면서, xcode같은 코딩툴 같으면서도 매우 혼란스러움. 기술도 불안정. 버그가 발생해도 설명이 어려웠음. 다시 아예 처음부터 짜야되는 상황까지 이름.
5. 이때 5명 있었는데 돈이 거의 다 떨어짐. 모두 정리해고 함.
6. 코딩에 집중 할 수 있는 곳으로 교토로 떠남. 싸고 조용해서. 노션의 기틀은 여기서 만들어짐
7. 노션 첫번째 버전은 내 주관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였음. 근데 성장을 잘 안됬음.
8. 그래서 바쁜 도시인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에 더 포커스하기 시작함.
9. 생산성 툴에 더 집중하기 시작함.
10.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굉장히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코딩에 집중함.
11. 제품 자체를 엄청나게 단순화하기 위해 많이 노력함. 보는 것 자체가 끝나도록. 신체의 일부가 확장된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이 목표. 우리가 팔을 어떻게 쓸지 고민을 안해도 되는 것처럼. 어떻게 쓸지 생각할 필요도 없게 만드는 것.
12. 기본적인 것을 익힐 때는 카피가 도움이 되지만 생산적이지는 않음. 다른 도메인에서 영역들을 융합하는게 중요함. 건축이든, 생물학이든, 자연이든. 세계의 최고의 디자이너는 자연임. 복잡한 시스템들이 일체화되는 자연의 최고의 스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