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reel/DH5zM2uTLyX/?igsh=MXU3ZGh6cjcwZ20ydg==
📌 실제 투자 내역 (그의 직접 발언 포함)
회사투자 금액비고
SpaceX | 1억 달러 | 우주 산업 진입 |
Tesla | 7천만 달러 | 전기차 시장 개척 |
SolarCity | 1천만 달러 | 친환경 에너지 사업 |
🔚 총합 | 1억 8천만 달러 | 사실상 전부 |
🗣 엘론 머스크의 실제 발언 (2010년 인터뷰)
"I put all the money from PayPal into the three companies. I had to borrow money for rent."
“나는 페이팔에서 번 모든 돈을 세 회사에 투자했다. 월세를 내기 위해 친구에게 돈을 빌려야 했다.”
✅ 이게 진짜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
- 《엘론 머스크 전기 (Walter Isaacson, 2023)》
- 그는 실제로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위기가 겹쳤던 2008년 금융위기 때, 모든 자산을 회사에 재투자함.
- 당시 인터뷰에서 “나는 돈이 다 떨어졌고, 월세 낼 돈도 없었다”고 고백.
- 2010년 CNN 인터뷰
- 친구에게 월세를 빌린 건 2008년 즈음, 테슬라가 파산 위기에 처했던 시기임.
- 그리고 2009년에 투자를 유치하면서 다시 현금 흐름이 살아남.
- “Yes, I had to borrow money for rent. All my PayPal money went into my companies.”
- SpaceX와 Tesla 초기 투자 라운드 기록
- 그는 외부 투자를 받기 전에 자기 자산만으로 회사를 직접 부트스트랩(bootstrap) 했어요.
- 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동시에 자금이 부족해지면서 ‘이 중 하나만 살릴 수도 없다’는 판단 아래 둘 다 살리기로 결정.
🌪 엘론 머스크의 2008년: 지옥의 해
1. 🚗 테슬라: 첫 전기차 ‘로드스터’ 대실패
- 로드스터 생산이 계속 지연됨 → 예산은 바닥, 직원은 불만 폭발.
- 머스크는 경영진을 교체하고 직접 CEO를 맡음.
- 투자자들은 등을 돌리고, 뉴욕타임스는 “테슬라는 죽었다”고 보도.
💬 “테슬라엔 단 하루도 평온한 날이 없었다.” — 머스크 회고
2. 🚀 스페이스X: 세 번의 로켓 발사, 세 번 모두 실패
- Falcon 1은 2006년, 2007년, 2008년 세 번 연속 폭발.
- 4번째 발사도 실패하면 회사는 파산.
- 이미 1억 달러 투자, 남은 돈은 거의 없음.
📖 “세 번 실패하면 완전히 끝이었다. 하지만 믿음이 있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히브리서 10:38)
3. 💸 엘론의 재정: 잔고 0, 지인에게 생활비 빌림
- 페이팔 엑싯 자금 1.8억 달러 전부 소진.
- 스페이스X, 테슬라, SolarCity에 다 넣음.
- "아이들 학비랑 월세를 위해 친구한테 돈을 빌려야 했다"고 직접 고백.
'정보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널디 분석 (0) | 2025.04.27 |
---|---|
바인드 김시화 대표 (0) | 2025.04.22 |
위워크의 몰락 (0) | 2025.03.30 |
제프베조스의 워라벨? (feat. 워라하, 워크앤라이프하모니) (0) | 2025.03.25 |
책리스트 (1) | 202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