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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세종대왕

세종대왕 회의 때마다 싸움 붙였더니 조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분석]

구성원들이 창의성을 넘어서서 리더의 창조 습관이 중요.

문제,반대,충돌

항상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다양성을 받아들이자

상대방이 나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요약]

주위를 창의적이 되도록 하는 리더의 사고 습관이 중요


창의적인 사람은 바로 이 박스 밖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이런 리더가 있으면 국가나 기업의 창의성은 폭팔한다.


1.창의적 요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창조적 요동이란 '문제'를 인식하는 것

세종이 그토록 창의적인 리더가 되었는가는, '문제'를 보는 눈이 탁월했기 때문.

세종조 이전의 어느왕도 우리말이 한자와 맞지 않는다는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였기 때문.


오전 5시에 기상한 후 9시에서 11시까지 한 일이 윤대라는 것.

누군가와 돌아가면서 독대를 하는 거다.사무관 이하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대방으로부터의 피드백)

점심을 먹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경연.신하들이 임금을 가르치는 자리.

(학문)

세종은 고위 관료와 젊은 학자 사이에 갭을 발견.이게 바로 문제를 보는 눈.갭=문제 이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저녁 10시에서 12시에는 구언을 했다.백성으로부터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다. 

(고객의 목소리)


세종대왕은 농사직절이란 책을 짓게 했는데,이것은 전국의 베스트 농부들의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렇게 다양한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고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창의성이란 문제를 보는 사고에서 시작.


문제는 숨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드러내 해결하는 대상이다.이것을 앞장서서 하는 사람이 바로 리더다.


2.창조적 다양성을 수용하라.

세종의 다음 박스 사고 탈출법은 반대의견에 관대하기.

박스 밖을 보는 게 창의

늘 문제를 찾아다니고 신하들 반대의견에 관대

회의마다 마찰 만들어 더 좋은 방안 마련 고민

그의 반대에 대한 관용은 도의 경지에 이르렀다.

세종은 반대가 주는 다양성의 의미를 깊이 알고 있었다.


3.창조적 마찰을 활용하라.

그는 회의를 하면 꼭 사움을 붙였다.창조적마찰을 조장한 것.한쪽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왜 안 된다고 하는지,그리고 왜 해볼 만하다고 하는지,그래서 이 둘을 통합할 방법은 없는지를 고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