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온의 김미균 대표/인사이트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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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기사를 봤는데, 배울점들이 보여서 메모. 김미균 대표님의 서비스 중, 라이브리라는 것이 있는데, 티스토리 댓글이 바로 그것.

어쩄든 내가 기억해야될 것들을 메모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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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티는 건 당연.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 폭을 그리는게 중요.

2) 데이터를 쌓고 수집하는 게 중요한게 아님.양면 시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가 있다면 어떻게 양쪽 사이드에 데이터를 의미있게 팔아먹을지의 고민이 선행.그러면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집중해야되는지도 자연스럽게 도출.수익모델이 오고 나면 거기에다가 가치를 집어넣는다는 순규형의 말

3) 뭐든 어쨌든 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해야함. data management가 이루어져야 됨

4) 집안의 어려운 상황이 내 미래를 그렇게 크게 생각보다 갉아먹는 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물론 우선 지금 내가 해야되는 명확한 것들은 미리 액션을추후 쓰나미 몰려올 것을 방지해야됨.환경이 정말 중요하긴 하지만, 모든 걸 꺾어버리는 건 아니니, 내 마음가짐부터 바로 챙길 것.

5)역시나 팀빌딩.팀역량.정말 정말 너무 중요

6)결국 고객 확보는 발로 뛰는 세일즈로부터. 끊임없는 협상,설득의 과정이 이어질텐데 여기의 마법 재료는 원하는 것을 끝까지 고수하고 집착한다는 것.여기서도 버티는 자가 이김

7)경쟁사가 헛짓거리하며 편법을 쓴다면 따라서 그걸 하는게 아니라 그럴 때 일수록 우리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우리가 현재 해야될 것,집중해야될 것,프로덕트의 본질, 고객의 니즈를 더욱 신경쓰는게 맞음.내가 고객을 정확히 꿰뚫고 있고 내 것으로 만들었다면 다른 어떤 이가 편법을 쓰더라도 우리 고객은 우리 고객임.늘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