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latum.kr/archives/61959
"전 스타일 매거진 편집장이었던 김동윤 씨는 당시 음식점, 뷰티 업체 등 쿠폰 장사만을 하던 티몬에서 상품도 같이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의 초기 아이덴티티를 허물자는 주장이었다. 결국 지금 티몬에서는 50만 개의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고 우리 매출의 70%가 이 상품 판매에서 나온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감 있게 아이디어를 내고, 조직을 설득하고, 직접 실행해서, 결과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들의 자신감이 곧 티몬의 자신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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