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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노트/2014

2014년 상반기 성과지표

● OKR(Objective Key Result) <14년 1~6월달 상반기 중간평가>














●총수익 : +4,044,460원 
●총지출 : -1,299,080원 
●총권수 : 24권
●책투자시간 : 368시간 
●총쓴글자수: 138,000자
●총시간: 454시간(목표달성률 87%)
(※총시간 : 노력을 투입하여 버려질 시간을 가치있는 시간으로 변환시켜 공부에 투자한 시간)

●총평:상반기 평가가 끝났닼ㅋㅋ.작년에 하반기 평가와 비교해보니 책은 많이 못 읽었지만 차별화된 스토리를 만드는 것에는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특히 filab을 6개월간 준비하면서 대단히 좋은 경험들을 했다.그것들 중 팀 구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세상은 개인적인 행복의 관점으로 봤을 때 행복할 확률을 늘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이 세계가 확률론적 세계관이라고 믿기 때문이다.그 과정 중 가장 손쉽고 확실한 방법은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그러나 되게 위대한 공부들은 당장 쓰이기보다 축적되어서 한방에 터지므로 끈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10년,20년 내 공부를 끈임없이 믿으면서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다.그럴려면 흔들리지 않는 목표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꿈이다.꿈이 있으니 일어나는 매일 아침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나는 내 꿈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무조건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걸 믿고 그걸 해낼 수 있다는 두개의 사실 만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한다!!

어떤 날의 후회가 그 이전의 잘못 보내온 과거의 시간의 탓이 되지 않기 위해 오늘 하루가 내 전부인 것처럼 열정을 다해야지!!사람이 한번할 때는 화끈하게 해야지ㅋㅋㅋ 그게 진정 自由人ㅋㅋㅋㅋ
7월이다!! 하반기 평가 또 즐겁게 시작이네!! 전역이나 빨리 시작하면 좋을텐데!!!!!^^

【달별 OKR 성과지표】

<6월달 OKR(Objective Key Result)>
●총수익:667,280원
개인:+520,000원
국가:+147,280원

●총지출:-80,500원

●총권수:2권
(순간의 꽃,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책투자시간:43시간

●총쓴글자수:22,000자

●시가총액:541,840원(104시간)(목표달성률 110%)

●어바웃 아이디어:

○Club streaming service
○Otshare (sharing clothes platform)
○페로몬 공기캔

●주요일정
6.26 사물인터넷(IoT) 커뮤니티 개설

●연구소 현황 
filab에 대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가장 큰 이유는 사업 지속성과 미래의 비즈니스들과 스토리상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그래도 '패션을 통한 사람의 변화,그로인한 창조자아'에 대한 내 목표는 변함없고 나중에 나의 제품을 통해 이것을 꼭 실현할 것이다.현재는 filab의 방향을 Otshare 공유경제 비즈니스쪽으로 돌리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고, 대충 틀을 잡아나가는 중(도서관의 모델을 많이 mix! ) 더 연구해보고 이것도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바로 사물인터넷(옷+데이터)에 목숨을 걸 것으로 결심.이때까지 6개월 준비한(filab) 비즈니스 모델들과 트레이닝 프로그램 준비한 것들은 개방하고 공유할 생각.

●6월달 진전:내가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100년 미래지도를 만들어 나갔음

●6월달 부진: 책을 많이 읽지 못함

●이달의 느낀점:괴짜가 되자 영감을 믿자 호기심 넘치는 아이가 되자 남들이 안하는 재밌는 걸 하자

●책 읽은 것
6.4~6.6 '순간의 꽃' --> 시집의 매력을 알게 됬고 무엇보다 시라는 장르가 이렇게 많은 교훈과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내 지난 삶을 한번 돌이켜보았고 추억에 빠지기도 했다.현재를 다시 바라보았고 미래에는 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6.6~6.25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 우선 이 책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내 인생에서 최고의 책, 그 4번째이며 읽는 내내 흥미롭고 논리적이고 타당성있는 논지의 흐름은 날 설레게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양자역학-상대론적 모델에 대한 이해와 알아야 할 물리학의 영역을 무한히 보여주었다.그 속에서도 기초 논리의 틀,나름의 과학적 모델링을 이해하게 되어서 뿌듯하다.내 모든 생각,이론들을 통일시켜 주었고 엘론 머스크가 왜 물리학을 강조하는 지도 나름 알게 되었다.이 글의 논지는 어떤 실재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일시적인 입자의 형태로 머물게 되는 에너지장은 그 다른 모든 것들이 관계속을 모르고서는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 세상은 모든 것들이 통일되어 있고 전일적 우주관계를 맺는다.부분은 전체의 그물망 속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것이 제 1원칙이다.우리가 'S행렬이론' , '구두끈 이론'이론을 극한까지 밀고 나가면 정신작용까지 포함시켜 생각해야될지 모른다.이는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의 교차점이 생기는 것이고, 사실 이런 교차점에서 우주의 신비를 , 이 세상 모든 실재와 사물들의 관계를 점차 밝혀 나갈 수 있게 된다.앞으로 이 둘의 상호작용과 조화는 중요해 보인다.여러 나의 사상들에 정말 큰 영향을 끼쳐준 이 책에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한다.

<5월달 OKR(Objective Key Result)>
●총수익:647,280원
개인:+500,000원
국가:+147,280원

●총지출:-128,500원

●총권수:4권
(시진핑과 오바마,인문학명강,서양미술사,빅스몰)

●책투자시간:72시간

●총쓴글자수:31,200자

●시가총액:437,640원(84시간)(목표달성률 90%)

●어바웃 아이디어:

○아마존같이 패션 거대플랫폼? 패션문제 솔루션 제공? 원하는 이미지의 옷이나 
어울릴 만한 것,자기 전체적인 분위기에 어울릴 만한 바지같은 것들을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솔루션? what are your clothes next (weekly plan 게임성격으로 ?)?

○ 협업패션책 출간? (->각각의 팁들을 한 데 모아서)

○옷공유플랫폼 -->키플과 일산 국민도서관과 비슷한 공유모델, 순환을 시킬려면 리스 시스템 필요.하나의 마켓모델은 판매자-구매자 관계

●연구소 현황
lean program전략(6주->5주 - - - ->(?)4주?) 옷 공유 플랫폼 같이 가는 형태
페북그룹 이용해서 트레이닝 진행계획,웹사이트 개발해야함 ,스토리보드 작성함
창조경제타운 재 피드백함
이미지컨설턴트,신사 패션트레이닝 ->분석->연구소 반영할 특징 연계

●5월달 진전:사고의 유연함을 가졌고, 집중해야되는 본질에 시선을 모을 수 있었음.

●5월달 부진:책을 정말 많이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함, 이에 따라 폭팔적 지식을 습득하지는 못한 것이 아쉬움,연구소에 대한 진전이 별로 없었음,
너무 휴식을 취했던 것 같음

●이달의 느낀점: 고독과 어울림 사이의 경계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되었다.5월 중순부터는 사실 어울림에 많은 비중을 두어서 개인사색 투자에 실패하지 않았나 싶다.이를 계기로 6월이 시작하면서부터는 고독에 좀 더 집중을 하여서 'keep calm and carry on'을 지켜낼 것이다.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고 미친듯이 모든 것들을 실천,실행해 나가야겠다고 다짐

●책 읽은 것
5.3~5.5 '시진핑과 오바마' --> 중국과 미국의 판도에서 한국은 어떤 카드를 들고 나와야하는 것인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친미를 유지하고 중국을 자극하지 않은 선에서 균형관계를 가져가야 한다.이 책을 읽을 때 그렇다면 이런 상황속에서 사회 각 구성원 개인들은 어떤 대비책들을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점점 더 세상이 글로벌해지고 정보통신 기술로 인해 초연결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지금 우리 젊은이들은 미국과 중국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기 분야와 어떻게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이를 통해 나도 전략을 세우게 되었고 내 플랜을 꼭 실행하여 더 큰 꿈을 이루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5.6~5.8 '인문학 명강(서양고전) ' --> 동양고전에 이어 서양고전까지 살펴보았다.서양쪽은 예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읽어 아주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였다.이 책의 주제는 자기성찰을 통한 객관적 자아고찰과 자기극복 그리고 스스로의 뛰어넘기를 통해 배운 가치들은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 나누며 살자로 정리하였다.니체와 베토벤, 셰익스피어가 기억에 남는다.이 책을 읽고 난 뒤 앞으로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주변 환경,주위 상황에 굴복하고 이유를 돌리지말고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현실을 직시,인정하여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나를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랐다.죽음앞에 당당히 맞서 내 자신이 현재 삶을 부끄럽지 않게 여기게 위풍당당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나는 내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우며 우주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일들을 할 것이다.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공헌을 이웃들에게 할 것이다.

5.11~6.1 '서양미술사' --> 이집트 미술시대부터 해서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여러 미술작품 예시를 들어주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법들을 나름 캐치하게 된 것 같고 앞으로 박물관이나 여행때 만나게 될 예술작품들에 대해 새로운 접근으로 해석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예술작품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결국 하나의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것 , 좀 더 크게는 자기만의 회사,기업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비슷하지 않았나 생각하였다.영감받은 것을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자신의 것으로 재해석하며 이전에 형성되어 왔던 결과물들을 비틀지,왜곡할지,새롭게 변형시킬지,아예 완전히 뒤엎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것인지..그런 고민들이 이루어지면서 이전들과는 다른 실험들 시도들 새로운 모험,남다른 호기심이 이루어진다.나도 언젠가 이런 아티스트의 삶을 살겠다는 생각을 했다.앞으로 기업을 설립,운영하는데 있어서 현실에서 안될거라고 어려울거라고 하여도 내가 세상에서 믿고있는 신념과 철학을 끝까지 믿고 세계를 바꿔나가야겠다.의미있는 일들을 수없이 할 것이다.

5.16~5.18 '빅스몰' --> 공유경제에 관한 개념을 많이 이해할 수 있었다.에어비엔비 회사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였고 나도 공유라는 주제에 대해 굉장히 흥미로워하고 있는만큼 뭔가 이와 관련된 일들을 벌일 것 같은 예감이다.다양한 사례들은 또 다른 영감을 주기에 충분했고 막연하게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공유비지니스에 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open action의 교훈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았다.

<4월달 OKR(Objective Key Result)>
●총수익:647,280원
개인:+500,000원
국가:+147,280원

●총지출:-657,580원

●총권수:3권
(에드워트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2030대담한미래)

●책투자시간:29시간

●총쓴글자수:14,400자

●시가총액:244,870원(47시간)(목표달성률 82%)

●어바웃 아이디어:

○페이지,커뮤니티 이용해서 연구소플랫폼 구축을 하는데 김병완 마케팅 방식이용하고 연구소 프로그램 설명이 추가
○1기,2기,3기 이런식으로 그룹을 만들어서 초대, 각종 알림글과 프로그램 게시물로 제시. 댓글로 피드백. 스텝하나씩 단계 넘어가면서 진행,댓글로 Q&A통해서 사람들은 궁금증을 모두 공유할 수 있게됨

●주요일정
○동부전기 회사분석->제출 (문제,원인,해결,앞으로의 효과,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탐나조'인수관련 분석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6시간 청강,분석,정리

●연구소 현황
트레이닝 프로그램 처음부터 점검(lean process),트레이닝 2명 2주차에서 멈춤상태

●4월달 진전:여유를 가지는 힘을 알았고, 주위 환경을 좀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4월달 부진:책을 너무 못 읽었고 혼자 잡념에 좀 많이 빠져서(많은 일들이 있었기에)일의 능률이 저하되었다

●이달의 느낀점:선택과 집중!!

●책 읽은 것
4.19~4.20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 사랑받는 것을 되돌아보고 그들을 기억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사랑하자. 사랑이 제일 큰 가치다.

4.21~4.24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기존의 플랫폼을 잘 이용해야 한다.거인의 어깨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다.아이디어는 섞이고 연결되고,흐르고,융합될 때 잭팟이 터진다.실패한 아이디어는 실행하지 않은 것이다.다양한 사례들 다양한 학문의 영역들을 넘나들어 흥미로웠다.특히 1,2,3,4 네가지 섹터로 나누어서 집단,개인의 혁신을 설명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아이디어를 철저히 개방하고 공유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고,최대한 많이보고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중요한 건 내가 기록한 내용들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며 새로운 암시와 연결되어야 한다.충돌이 창조성으로 우리를 이끌 것이고, 우린 커피하우스 문화를 주위에 여러곳 만들어 놓아야 한다.

4.28~5.3 ' 2030 대담한 미래 '-->전체적인 세계경제를 거시적 안목으로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환율전쟁,금리전쟁에 대해 몸소 체험을 했고,나중에 나의 TURTLE회사를 IPO하고 주식 같은 것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사실 나랑 별 상관없는 금융얘기인 줄 알았지만..엄청나게 영향이 미친다..)그리고 세계의 패권은 어떻게 이동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이동해 갈 것인가,세계경제의 불완전성과 각국의 전체적 경제상황 힘의논리의 균형을 맞춰나가는 과정을 보게 되었다.다양한 분야의 머리 자극이 되었고 책 많이 읽어야 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 3월달 OKR(Objective Key Result)>

●총수익:828,060원
개인:+680,780원
국가:+147,280원

●총지출:-96,000원

●총권수:5권
(cosmos,롱테일법칙,죄와벌,무심한 듯 시크하게 사랑하라,꿈을 설계하는힘)

●책투자시간:61시간 (1권 12시간)(1시간 25page)

●총 글자수:14400자

●시가총액:453,270원(87시간)(목표달성률 93%)

●어바웃 아이디어:
○프로그래밍처럼 옷도 코드로 시각화해서 하는 플랫폼?+)옷에 대한 고민,궁금증 같이 안아줄 수 있는 콘텐츠
○아바타있고 (내 얼굴있고 옷을 입힐수있는) 이런식의 패션학습?(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구글처럼
○내 인생책 출간(조르바+사적진리+하버드와 구글),패션책 출간(패션스킬+인터뷰)

●주요일정
3.8 SQLD시험 
3.22 google making sesne of data course 시작 
3.30 트레이닝 2명

●연구소 현황
같이 일할 사람이 생김,2명 트레이닝 진행

●3월달 진전:우주와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을 할 수 있었다.기존의 생각의 틀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었고 이 3월이 앞으로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3월달 부진:책을 많이 읽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달의 느낀점:잠을 꼭 많이 잘 필요가 없다.최대한 몸 무리 안가는대로 숙면을 통한 최소의 시간을 확보하고 피곤하면 낮잠을 자면된다.내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똑바로 확립하자.웹의 중요성.호기심의 중요성

●책 읽은 것

2.27~3.15 'cosmos' --> 우주는 우리에게 있어서 나는 도대체 어디서 왔는가,우리 인류의 관점을 큰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칼 세이건은 우주라는 큰 주제를 통해 우리 인류가 다시 생각해 봐야되는 지구의 관점들,문제점을 들추어 낸다.인류가 우주에 간다는 것은 호기심이며 탐구심이고,실험 정신이자 도전 정신이다.상상력을 현실로 실행할 수 있는 놀라운 추진력이며 한 개인의 인생에 무한한 영감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우리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 우리가 생각지 못한 위대함을 실현할 수 있다.우주는 별을 낳았고 별은 지구와 우리를 탄생시켰다.우주는 대어머니이며 우리 모종의 정체성이다.우린 우리의 본질을 찾는 끝없는 탐구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3.16~3.19 '롱테일법칙' --> full content를 보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다 봐야겠다.이 책은 틈새시장의 중요성을 이끌어내고 추천이나 검색기능 같은 IT도구를 활용하여 타켓팅을 세분화하고 넓혀가야 한다는 입장이다.이런 전략은 히트상품 '붐' 현상과와도 맞설만한 시장을 형성한다.웹의 강력한 힘을 말하고(사실 크리스 앤더슨이 3D로보틱스를 설립한 것도 이 웹의 아주 강한 힘을 잘 이용했기 때문) 고객과 계속 대하가 일어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가지고 그들과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있어야 한다.아울러 분명 아이디어에 큰 기여를 한 대상자들에게는 그에 필적할 만한 성과도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이러한 흐름은 바로 꼬리로 경제 힘을 이동시킬 수 있는 에너지다.

3.18~3.26 '죄와벌' --> 끝까지 집중을 하지 못해 1/4 정도밖에 못읽고 뒤에 마무리 요약으로 넘어갔다.'가치'라는 것은 계획된 우연성에 의해 발생되는 것,돈에 절대 휘둘리는 삶을 살지 않으며 자기의 영혼을 성숙히 그리고 잘 돌볼줄 알아야 한다.그러다가 이런 생각도 문득 들었다. 종교란 무엇인가? 허나. 나는 신을 믿지 않는 주의다.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내가 존재함으로 내가 존재한다.내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3.20~3.22 '픽업아티스트 지침서' -->픽업아티스트들의 비즈니스모델은 FILAB연구소의 모델과 비슷한 부분들이 많았고 참조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을 것 같아 관심가여 읽게 되었다.연구소 모델에 참조할 것들,패션책을 어떤식으로 콘텐츠를 채워나갈 것인가에 대한 것들을 도움받을 수 있었고 그 외에 콘텐츠적인 관점에서 재밌는게 더러 있었다.인생을 잘 즐길수 있을때 열심히 즐겨야 된다고 생각한다.안재욱이랑 성시경이 갑자기 생각난다.

3.26~3.28 '꿈을 설계하는 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미키김이 저자이다.한동안 그의 동영상은 꽤나 찾아보고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서 나의 성과지표와 내 일과들을 어떻게 데이터로 처리해놓을까 영감을 받았다.MBA,실리콘밸리,구글에 대한 얘기들을 접했다.각각에서 활동하기 위해 미키김은 어떤 전략을 세웠고 어떤 식으로 실행했는지는 내가 내년부터 내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논리적인 것이 정말 중요하고 계획적인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한다는 것! 실행이 정말 정말 중요하고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용기와 대담함.이런건 내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선의에 있어서도 필요하다.
난 기크Geek다.

<2월달 OKR(Objective Key Result)>
●총수익:+607,280원
개인:+460,000원
국가:+147,280원

●총지출:-282,500원

●총권수:3권
(그리스인 조르바,E=MC(제곱),뉴턴하이라이트)

●책투자시간:51시간(1권 25시간)(1시간 12page)

●총 글자수:10800자

●시가총액:276,130원(53시간)(목표달성률 63%)

●어바웃 아이디어:
○실리콘밸리 커피플랫폼(팀플,공모전,스타트업,엔젤투자자...)

○아마존같은 거대 패션 플랫폼 시장(소프트웨어를 치밀하게 활용)

○동부전기 회사를 하나의 경영 실험장으로 활용??얼마나 사원들의 지성을 한 데 모으고 팀지능을 활용할 것인가!

●주요일정
2.22 데이터분석 전문가 콘서트 온라인 시청

●연구소 현황
김기준 교수와 2차 피드백, 프로그램 8주차 재수정,소프트웨어 다시답변(연락처받음),아이디어 권리화,특허 피드백신청,단계별 브랜드 추천,순규형의 조언으로 작은실험 시작(3월 둘째주 오기전에 진행)

●2월달 진전:
전체적인 연구소 틀이 잡힘(좀 더 디테일),데이터 관리,분석에 관한 안목을 넓혀감,창조경제타운 잘 활용

●2월달 부진:
책투자,잠시간에 대해선 많은 약점을 보임<회화,노트,운동>좀 들쭉날쭉 성과,오랫만에 슬럼프4일,몸아픔(몸관리,정신관리 제대로 못함)

●이달의 느낀점:
전역하고 팀 프로젝트를 많이 해봐야겠다고 느낌,연구소 포기하지 않고 되는데까지 밀어붙이기,책에 다시 예전처럼 미쳐보자고 느낌,이왕할땐 화끈하게 하기,운동 정신력 항상무장하기!!

●책 읽은 것
1.31~2.8 '그리스인 조르바'-->소설이 어떻게 이렇게 자극이 되고 열정을 심어줄 수 있을까 생각했던 책이다.이 인물이 실존인물인 것에 더욱 놀라고 이 인물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면서 참 나는 뭐하고 있나싶었다.그래그래 맞아 공감보다는 그래 진짜 이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이걸 가르쳐주는 시간이였다.진짜하고 싶은 거 당장할꺼다.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는게 인간이다.그걸 우리는 자유라고 부른다.쾌락을 사랑하고 자유를 추구하고 바보가 되고 도박을 해라.잘라낼 줄 알며 모든 이은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할때는 화끈하게, 한번 마음 먹었으면 끝까지 밀고가는게 남자.진짜 오늘부터는 정말 정말로 달라질 것이다.
2.12~2.26 'E=MC(제곱)-->물리학에 대한 기본개념으로부터 해서 우주까지 확장해 신선한 소재를 맛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이 공식이 세계전쟁,원자폭탄에 이용되고 별의 수축, 우주의 팽창 등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었다.그 유명한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을 맛보았고 잘 이해되지 않아 뉴턴 하이라이트 잡지책으로 개념을 보강했다.코스모스를 읽으면서 우주에 대한 내 생각을 끝마쳐야겠다고 생각했다.아울러 아인슈타인 삶이 대해서도 간략히 조망할 기회를 가졌는데,그는 새로운 일을 하려는 사람이고 호기심으로 움직이는 존재였다.꼼곰한 그를 천재로 만들었다
2.25~2.26-->'Newton highlight' --> 초끈이론과 브레인이론을 보게 되었고 이 역시 흥미로웠다.상대성 이론을 시각적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해가 잘 되었다.물리,천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도된 계기가 되었고, 이 때문에 여러 동영상도 링크 저장해놓고 찾아보고 있는 중

<1월달 OKR(Objective Key Result)>
●총수익:+547,280원 
개인:+400,000원
국가:+147,280원

●총지출:-54,000원

●총권수:5권
(아이러니스트의 사적인 진리,정글의법칙,파괴자들,돈을 디자인하라,경영의 미래)

●책투자시간:112시간(1권22시간,1시간20페이지)

●총 글자수:25200자

●시가총액:411,590원 (79시간)(목표달성률 84%)

●어바웃 아이디어:
FILAB연구소(Fashion and Innovation Lab)

○DARKHOSUE(어바웃타임영감)<-- + 페이스북 소셜모델 추가로 차별성↑

○물+IT-->개발도상국,물부족(아프리카같은)곳에 인프라 구축하여 인류생존 문제해결
전 세계 물 효율적으로 운영 ,IT프로세스 적용

○옷 리스방식-->아마존처럼 프리미엄 회원권으로 운영?p2p식?
각 상품마다 상품비용과 리스비용을 독립적으로 삽입?

○블로그 운영-->연구소 전용 블로그??나의 일상데이터로 이루어진 블로그??

●주요일정
1.23 FILAB연구소 아이디어 창조경제타운 제출
1:1소프트웨어 개발 멘토링신청
1.24 재무플랜 완성

●연구소현황:시장성은 꽤 좋은것으로 잠정적 확인,해외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기본틀은 잡았고,2~3월부터 조금씩 실험 시작

●1월달 진전:단기적,중 장기적인 미래 비전들을 계획,첫 도전이자 실험인 FILAB연구소를 통해 더욱 발전해나가고,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것이라
고 진단된다.근육생김,비지니스 미시적 안목,정승학!!

●1월달 부진:영어회화,책 노트복습,운동조금 밖에ㅜ,20:00~22:00 시간을 잘 활용 못함

●책 읽은 것
1.1~1.6 '아이러니스트의 사적인 진리'-->인생의 전반적인 추상적인 가치들,그들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조명하고 이성적으로 문학으로 접근을 꽤하였다.이 글의 필자는 '경계의 허뭄'을 좋아하는 것 같다.그 경계의 기준이 되는 양쪽 대척점들은 바로 감성이라는 점과 이성이라는 점이다.결국 인생이라는 것은 이성과 감성의 분리지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이성을 통해 인간의 유한성과 덧없음을 확인하고,그런 상황속에서 좌절하고 도피하는 것이 아닌 감성의 영역으로 그들을 충분히 느끼고,즐길 줄 알며,결국 그 유한성의 시간들을 사랑하는 것이다.바로 이 이성과 감성간의 수차례 반복되는 궤도는 도적적 품위와 일탈의 순수함이 음악의 리듬처럼 분리되지 않은 채 흘러가는 것을 지향한다.삶의 종착적 철학의 논의는 결국 인간의 유한함과 덧없음을 인식하고,인정하며 그것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아름답게 설계하고 충실히 인생을 누리는 시간을 획득하는 것이다.

1.7~1.14 '정글의 법칙'-->우선 이 책은 별 5섯개를 주고 싶다.정말 최고의 책이다.실리콘밸리의 매력과 필연적인 문화로서의 인식을 하게 되었고 빨리 이곳으로 향하고 싶은 열정에 불을 지폈다.예전에는 막연하게 실리콘밸리를 첨단산업단지로만 생각하였는데, 왜 창조경제는 실리콘밸리여만 하는가,그것들을 이루는 작동원리 열대우림의 메타포를 활용해 신경학,사회학,수학,물리학,경영학,경제학 아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였다.결국 이글의 핵심논리는 연결,소통,상호교류이며 인간 아키텍처를 어떻게 그림을 그려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주었다.앞으로 내가 할려는 사업에도 아주 큰 영향을 주었고 짱이다

1.14~1.20 '파괴자들' -->이 책 또한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실리콘밸리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각 파괴자들의 사례들에서 어떻게 그들은 혁신을 진행해왔냐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했다.특히나 빅데이터의 소재를 들면서 책의 초반부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나로 하여금 다시 일깨워주게 하였으며 앞으로 나의 기술분야인 데이터접근을 더욱 진지하고 획기적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주었다.이 시대의 
최고가치는 결국 소통이라는 것이고 초연결 시대에서 연결이라는 가치를 어떻게 응용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했다.그리고 내가 구상하고 있는 사업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고 안드로이드식 비즈니스를 채택해야겠다.빨리 실험하고 빨리 실패해보자.또 구글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었고 아 빨리 구글 갈꺼다 그리고 IT+패션회사를 차릴 것이고 TURTLE..15년이내 세상에 빛을 발한다 앙트러프러너쉽+문샷 씽킹

1.21~1.24 '돈을 디자인 하라' --> 돈이 모이게 되면서 투자에 관심이 갖고,앞으로 이 돈들을 어떻게 운용하고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나만의 재무플랜을 짜놓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돈을 계획적으로 잘 사용하고 불 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게 될 것이다.그리고 돈을 효율적으로 돌려 더 나에게 좋은투자 고리를 만들것이다.군 전역까지는 적금돌리고 후에는 펀드풍차를 고려해봐야지

1.24~1.30 '경영의 미래' -->게리 해멀의 정말 깊은 혜안과 조직 구석구석에 녹아들 수 있는 통찰력들을 보게 되었다.이 책의 주제는 책 제목 그대로 경영의 미래는 어떤 것인가,어떠해야 하나의 과제를 던지고 있다.점차 조직들은 탈조직화,탈권력화가 될 것이고 민주주의 형태를 가지게 될 것이다.누구하나 직접 통제하고 명령내리는 사람은 없다.모두가 주인이며 가치있다.결국 미래 경영자의 책임은 얼마나 회사 직원들의 상상력과 열정을 끌어올려주며 그들을 한데 모아 어떤 방식으로 협업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져야 한다.한 두사람의 지성보다 집단지성을 통한 좀 더 확실하고 정교한 사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전사적으로 기업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하겠다.미래 회사가치는 얼마나 사내직원들이 자신의 가진열정들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점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