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log.naver.com/jobarajob/220892982706
아주 좋은 기사.
나도 취업을 하게 된다면 해외 마켓을 다루고 있는 회사에서 내가 그 부서를 담당하는 걸로.. 제조/판매 회사면 더욱 좋을 것 같음.. 출장 많이 가면 더 더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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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에 상장한 유일한 한국인 CEO
익숙하지만 기회없는 곳, 백날 있어야 뭐하나요.
기술은 좋은 사람에게 맡기면 됩니다.
IT기기에 카메라 접목하는 걸 애플이 언제까지 안하겠어요.일단 선점해 두자는 생각에 '아이팟에 카메라 심어 보자'고 무작정 찾아갔죠.
이름없는 기업이 애플을 찾아가요.뭘 강조하겠어요.아무것도 안됩니다.잘하는 기업이 사방에 널렸어요.'스피드'를 강조했습니다.결제 안받고 회의 안하고 바로 결정해서 애플이 원하는걸 맞춰줍니다.빠르고 정확한 의사 결정. 확실한 경쟁력이죠.
한국 사람은 해외 출장 가면 술 한 잔 할 곳부터 찾아요.반편 애플 직원은 커피 두 잔 찾아요.공장 가는 동안 잠 깨려고 커피 두 잔 마시는거죠.
곧 바이오에 뛰어 듭니다.신약후보물질 개발하려고 해요.준비한 지는 벌써 수년 됐어요.좋은 사람 찾아 만나고, 그 사람이 절 신뢰할 수 있게 꾸준히 관계했죠.
문과생이 직접 신기술을 개발할 수 없어요.대신 기회가 어디 있는지 트렌드는 읽을 수 있습니다.성장 가능성 높은 사업을 찾아야죠.품질 좋으면 제 값 받고 전세계에 팔 수 있는 아이템.신문 무시하죠?전 꾸준히 읽습니다.모든 것에 관심갖고 고민해 보세요.그리고 선택의 메카니즘을 만드세요.
사업 성공하려면 고민하지말고 걱정하지 마세요.이렇게 하면 되겠다 판단 서면 앞만 보는 겁니다.리스크는 해결 과제입니다.해결하면 사업이 좋아지는 요소로 봐야 합니다.내가 하는 일은 무조건 된다. 이런 생각 갖고 일해야 합니다.
내가 기술을 압니까? 직원에게 물었죠. '바꿀 수 있냐' '할 수 있다.' '뭐가 필요하냐' '이런 사람과 이런 장비가 필요하다' '나 믿어라' 사방으로 뛰어 갖다줬죠.답이 나옵니다.이게 CEO의 역할입니다.
사명감 가지세요.세상에 좀 의미있는 일을 하겠다.가치있는 흔적을 남기겠다.이런 생각이 서면 흔들리지 않아요.'맞는다'생각 들면 신념 갖고 밀어붙이세요.어떤 일이건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역발상 하겠다고 노력하세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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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좋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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