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adish 이승윤님
나에게 투자했던 (미디어 경력이 엄청나게 많은 투자자) 왈.
“몇십년 경력있는 전문가가 아니라 갓 졸업한 꼬맹이인 너한테 투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같니? 너가 전문가가 아니라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fresh 하게 볼 수 있고, 아예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90%는 본능에 맡겨서 선택하라.”
Q. 한국인 창업자, 한국스타트업이기 때문에 받는 차별은 없나?
A. Radish 이승윤님,
예전에는 "실리콘 밸리 반경 100킬로 안에 있는 스타트업에만 투자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실리콘 밸리 출신 스타트업만 선호했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이 모바일에 있어서는 미국보다도 더 빠르다는 인식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ex) Facebook(미국꺼) wants to become Wechat(중국꺼) of America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내가 오히려 한국에서 잘 되고 있는 advanced mobile apps의 이야기를 하면 투자자들은 솔깃한다. 물론..많은 VC들이 창업자 정도는 실리콘 밸리에 함께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게 차별이라고 할 수는 없는 듯.
Q. 실리콘 밸리에서 드는 생활비? 임금?
A. methinks의 윤정섭대표님
"실리콘 밸리에서는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 왜냐면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회사와 연봉 경쟁을 해야한다. 스냅챗의 경우에는 갓 졸업한 엔지니어 연봉이 2억이 넘는다. 물가&방세는 샌프란 > 시애틀 > 뉴욕 정도. 샌프란은 방 두개있는 아파트가 월 3000-5000불 (400백만원?)"
핵심1. 미국 왜 갔뉘? 한국에서 잘하믄 되지?
시장 크기가 넘사벽. 한국의 8배. 테크기업도 워낙 많고. 생각해보라. 익명으로 회사 뒷담화하는데 그게 서로 눈치안보이고 들키지 않으려면 회사가 꽤 커야하는데 그런 규모의 기업이 한국에는 몇 없음. 우리 같이 niche market을 타겟하는 서비스는 한국시장만 바라보기에는 너무 한계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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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2. 우리 팀에는 미국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전혀 없었음. 그래서 ‘내’가 갔음.(결혼 안했고,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어차피 우리가 잘 모르니 미국 사람을 만나서 해결하고자 했음. 링크드인에 들어가서 우리가 타겟하는 기업들(큰 규모의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마구잡이로 이메일을 보냈다. (Korean startup seeking feedback이라는 타이틀) 심지어 Tinder앱을 써서 사람들을 만나서 피드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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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3. 처음에는 링크드인 가지고 시작. (당시 직원 6000천명 정도 규모라 적당했으니깐..)근데 실패!!!!
실패를 통해서 느낀 것.
1)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고, 누군가가 신뢰하고 글을 써줘야하는데.. 단순 ‘지인’은 우리 서비스를 쓸 동기부여가 안된다. 우리가 한국에서도 ‘친구’의 도움으로 입소문이 났음. 지인이 아니라 친구가 필요하다.
2) 문화적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미국 사람을 설득시키는 게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샌프란에 있는 한국인만 집중적으로 타겟했다. 한국인은 친구가 되기 너무 좋으니깐.. 술사주고 밥 사주면서 급속도로 친구가 됨. 그리고 우리의 시작을 잘 이끌어주는 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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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4. 역시 한방인듯.. 하나의 사건으로 크게 떴음. 뉴욕타임즈에 아마존의 기업문화를 비판하는 대서특필. 그 때 아마존에서 이미 블라인드를 쓰는 직원들이 좀 있었는데, 이 사건에 대한 각기 다른 익명의 코멘트가 엄청 증가.
블라인드에 가면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라는 말이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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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5. 멘땅에 헤딩. 마이크로소프트에도 진출하려고 밤에 몰래 MS 사옥에 들어사내 엘리베이터에 블라인드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다녔다..(이건 일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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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6. 현재 미국에서의 블라인드 현황. 가장 큰 유저 베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우버, 아마존 등의 회사. 그리고 고객 피드백도 엄청나게 좋음.
특히나 최근, 우버나 야후의 사내 layoff나 스캔들등의 여러 사건 덕분에 블라인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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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7. 만약에 초반에 여러 시행착오 했을 때 인내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고속 성장이 절대 불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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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 블라인드의 비즈니스 모델?
블라인드의 유저는 기업 이메일로 인증한 유저이기 때문에 매우 specified된 집단임 -> 타겟 광고에 최적화되어있음. -> 현재는 광고를 붙여서 수익화.
(절대!! 개인정보 팔거나 그런거 아니라는 점..ㅋㅋ)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23
#svkorean
#실리콘밸리의한국인 #핵심정리 Radish 창업자 이승윤
<실리콘밸리에서 펀딩받기>
(Radish는 모바일 연재소설계의 넷플릭스를 꿈꾸는 모바일 웹소설 플랫폼임. 최근 실리콘밸리 투자자로부터 34억원 펀딩성공)
핵심 1. 펀드레이징에 있어서, 저격수(sniper)가 아니라 머신건(machine gun)이 되라.종종 어떤 창업자는 처음 만난 투자자(아직은 불확실한..)에게 온 힘을 쏟는다. (한 사람만 저격하는 스나이퍼) 하지만!! 그 투자자가 너에게 진짜 투자할지는 모르는 거잖뉘.. 처음에는 hooking 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투자자에게 들이대라. 하나에만 집중하지 마라. 그렇게 해서 훅업이 된 소수의 투자자에게는 commit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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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2. Technical(엔지니어) Co-founder 없이는 VC가 명함도 안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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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3. 자신의 포트폴리오 창업자들에게 오는 소개가 가장 강력하다. 우리가 투자를 받은 투자자를 가장 처음 만날 때 단 한번도 투자자를 직접 먼저 만났던 적은 없다. 다 그 투자자가 투자를 했던 스타트업의 창업자로부터 소개를 받은 것이다. 그게 가장 강력한 reference이다. 그리고 reliable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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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4. 펀드레이징할 때 링크드인이랑 앤젤리스투 Angellist 를 잘 활용하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찾는다 -> 그 투자자를 소개해 줄 수 있는 창업자를 찾는다 (preferrably 그 투자자가 투자를 했던 스타트업의 창업자)
ex) 우리는 창업자 10명에게 부탁했다 (한명의 창업자에게만 부탁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많은 bullet을 뿌렸다) 그리고 그 중에서 한명이 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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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5. 꼭 샌프란에 가야하는 건 아니다. 내가 엔지니어라면 모르겠지만.. 내가 실리콘밸리라는 곳에서 과연 어떤 어드밴티지를 가질 수 있는지 고민해야한다. 나는 엔지니어도 아니었고, 한국인이었고, 콘텐츠를 가지고 하는 스타트업이었다. 그러니깐 그걸로 어드밴티지를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실리콘 밸리에 가지 않고, 서울과 뉴욕에 베이스를 두었다. (뉴욕은 모든 출판사가 모여있음. 글쟁이의 허브)
단, 투자는 실리콘밸리에서 받았다. 그리고 이 실리콘밸리의 멘토로부터 받은 조언 다 넘나 도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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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6. 샌프란시스코는 빈민가에 사는 것도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 적어도 Deck과 MVP 정도는 준비를 하고 실리콘 밸리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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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이승윤 대표는 굴곡이 많았음. 첫 창업은 샌프란시스코에서 3개월만에 철수 했다. 그런 다음에 다시 comfort zone인 런던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옥스포드 졸업) 그리고 byline을 창업했다. 근데 그마저도 잘 안됬음.
2. 런던은 테크 스타트업의 "개발도상국"이다. (낙후되었다는 의미) 차라리 한국에서 하는 게 나을 정도. 런던은 스타트업을 하긴 좋은 곳이 아니었다. 그래서 다시 실리콘밸리로 갔음.
3.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인 차이보다 영국과 미국의 차이가 더 클 정도임. 영국에서는 막 나의 비전을 말하면 바로 나오는 response가 "WHY?????" (시니컬하고 비꼬는 듯이) 근데 미국에서는 "WHY NOT????"엄청나게 긍정적이고 해보자는 사고방식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317000133
#svkorean
#실리콘밸리의한국인 #핵심정리 어웨어(AWAIR) 노범석 대표님
<하드웨어 스타트업 실리콘 밸리 성장기>
(AWAIR은 사물인터넷 공기 솔루션. 샌프란과 서울에 오피스. 고속성장중)
핵심 1. 실리콘 밸리에 하드웨어 르네상스가 왔던 배경은?
배경 1) 폭스콘과 같은 제조업에 제품을 납품하던 기업들이 이제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에도 양산 서비스화 하기 시작.
배경 2)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와 같은 플랫폼들이 생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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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2. 하드웨어 르네상스의 그림자.
그러나..킥스타터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펀딩 받은 제품들이 결국에 배송도 못하는 사례가 엄청 많다. 이처럼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참 어렵다. 실제로 호르위츠라는 투자자도 하드웨어 is hard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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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3. 그럼 AWAIR 은 어떻게 잘하게 되었나?
품질과 속도 이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잘 잡으려 노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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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4. 중요한 조언 = 아두이노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서 이걸 최대한 프로토타입을 얼른 만든다음에 고객군을 만들어야 한다. 양이 많지 않더라도 (작은 집단의 고객이더라도) 베타 집단을 만들고 아주 강한 팬집단을 확보한다. 그게 불씨가 된다.
그렇게 양산 바로 직전 단계까지 가야한다. 그게 잘 먹히면 그걸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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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5. 중요한 조언 2.
우리가 제조 파트너를 고를 때 중국으로 가지 않았다.
왜냐면
이유 1) 중국에 들어가는 순간 짝퉁이 나올 것 같았다. (카피캣)
이유 2) 제조 공장과의 소통이 미친듯이 중요하다. 처음에 그 디자인을 만들어서 공장에 보내면 그게 예상 데드라인까지 절대로 못 끝낸다. 그리고 중간에 수정이 정말 많다. 그래서 소통이 정말 잘 되어야한다. 그러니 중국에서 할거면 중국에 또 중간 연결다리가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고..
이유 3) 한국 제조사에 들어갔을 때는 우리팀의 제품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데, 중국 제조사에서는 너무 많은 클라리어트가 있으니깐 우린 정말 우선순위가 아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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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6. 가장 중요한 것은 Market-product fit. 그 나라의 소비자가 과연 이 제품을 필요로 하는가?라는 질문이 가장 먼저 해야한다. 어웨어의 경우에는 애초에 실리콘 밸리에서 창업을 한 것. 그러니깐 '문제'(수요) 자체가 거기서 시작했음. 반면 만약 한국에서 시작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이라면? 무조건 실리콘 밸리에 가아한다. 이게 아니라!!! 그게 미국에 가서 사람들이 좋아할까? ask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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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노범석 대표님 존멋이다!!!!!!! 리스펙트!
AWAIR : https://getawair.com/
#실리콘밸리의한국인 #핵심정리 트로이 말론, VP of Weebly
<실리콘밸리인이 바라본 한국 스타트업>
핵심1. 한국 문화에 대한 respect. 짱멋... 좋은 분인게 느껴진다 (사심 담겨있음ㅋㅋ) 트로이는 어렸을 때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했음. 그래서 한국어도 잘하고 한국문화를 넘나 잘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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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2. 실리콘 밸리에서는 Education을 거의 안 본다.왜냐면 레주메가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오히려 ‘뭘 했나?’를 본다. WHat did you dO??
The work itself.
ex) 위블리에서는 interest outside of work 를 물어본다. 인터뷰에서
그리고 그 interest을 얼마나 dig up 했는지를 물어본다. 예를 들면 영화를 좋아한다라고 했다면? 그냥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걸 얼마나 깊게 팠는지, 덕후 처럼. 그리고 Cinematography 가 어떻게 세상을 바구었는지를 말해줄 수 있는사람이라면? 좋아한다.
실리콘 밸리의 사람들의 가장 특이점은 “사람들이 업무 밖에 관심사가 많고 그걸 매우 집요하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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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3. 어디에 가서도 자신만의 스토리를 말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막혀도 그냥 figure something out and make it happen 할 수 있으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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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4. 실리콘 밸리에 가면, 실리콘 밸리에 있는 '한국인'만 만나지 말아라!! 나는 한국에 올 때마다 가장 한국적인 것만 골라서 하려고 노력한다. 이번에도 공항에서 오는 길에 지하철을 타고 사람들이 앉아서 어떤 디바이스로 어떤 영상을, 어떤 게임을, 어떤 앱을 쓰고 있는지 세심하게 관찰했다. 그리고 항상 기사 식당 같은 곳에 가서 먹는다. 일부러 한국인들의 자연스러운 그 습성에 흥미를 가지고 현지화하고 싶어서 그렇다. 실리콘 밸리에 가게 되면 최대한 그 문화에 고대로 훔뻑 빠져라!!
(작년에 임정욱님이 트로이를 만날 때 뭐 먹고 싶냐고 했는데,
트로이가 '설렁탕을 먹자'라고 해서 넘나 웃겼다고.ㅋㅋㅋ)
#svkorean
#실리콘밸리의한국인 #핵심정리 Paul Yoo (CFO at 500 Startups)
<실리콘밸리 VC가 바라본 한국 스타트업>
(Paul은 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 크고 자랐음. 발표도 영어로했음! 여러 스타트업을 거쳐서 지금 500스타트업이라는 실리콘 밸리 엑셀러레이터에서 finance총괄. 직접 투자를 하지는 않지만, 그간 넘나 많은 케이스를 봐왔기에 인사이트 넘치심)
핵심 1. spend for revenue growth above all, even at the cost of profitability
이익에 집착. 그러나 일단은 매출이 나야한다. 왜냐면 그게 곧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좋아하냐 마냐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proof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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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2. fundraise when you don’t need the money
만약에 진짜 돈이 필요한 시기가 되어서야 투자자를 만나면.. 정말로 bad terms 을 받을 것이다. negotiating power이 아예 없는 것이다. 그 시점이 되기 6개월 전에 투자자를 만났더라면?
“돈이 필요없다”라고 말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투자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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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3. Be honest and timely with your investors
이게 거의 대부분 부끄러워서 그런 것인데, 그럴 필요가 없다. investor은 기본적으로 투자한 스타트업이 거의 대부분 Fail 할 거라고 예상을 하고 들어간다. 그러니깐 struggle을 이야기 하더라도 그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Suprise가 아니다. 오히려 그냥 이야기를 해야지만 talk about solutions together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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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4. 기업가로서 경험하라. 경험이 많은 창업자, 연쇄 창업자를 좋아한다.
#sv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