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노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본엔젤스 강석흔 대표 강연


-해외에서는 한국보다 너희 돈 있냐고 묻는게 아니라, 생태계 있냐고 물음.

- 수요자 관점에서의 투자 시작. 수요자는 창업자. 고민 > 초기투자로만 생존가능할까? 자선사업일까? 기존의 vc는 자기네들 펀드 레벨에 맞는 구멍에 들어갈 얘들을 찾는 식으로 투자. 

- 돈은 많다. 돈 자체는 범용재. sw기반 it분야에서 점진적 확장중

-본 엔젤스 > 매주 수요일 회의 (파트너9명) - 창업경험/개발경험/ 이중 파트너 3명이 GP 나머지 6명 LP. 월급 안줌. 이들은 어차피 몇십억 몇백억 자산가.

-모두가 돈을 자기꺼 넣어서 LP 조성

-창업 경험이 왕. 진정성.

-우리는 평판을 유지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vc의 業 (업)은 펀드 소진이다. 이런 각각의 vc성격을 파악하고 어프로치.

- one fund, one team

- 의미를 갖춘 민간 펀드 / 신속한 실무가능 / 본질에 집중.

- new horizon.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려고 한다.

- 일주일에 15개정도 콜드메일. 1년에 2000개 정도. 그 중 1%정도 투자.

- 콜드메일의 문제점 >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

- 강석흔 , 바로 창업보다는 직접 먼저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투자받은) 일해보는게 좋은 것 같다.

- 자금이 다 타들어가서 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몸집이 크면 iteration cost 가 높다.

- 창업자에게 중요한 건 4가지인 것 같다.
> 꿈이 크고, 근성이 있고, 실행력이 좋고,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

- 배민 투자할 때 60만 다운로드정도 였었고, 사장님들을 모아놓고 서울 지역 설명회를 열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