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 타고 창문 밖을 보며 멍~ 때리고 있었다.
근데 어떤 남자가 평소에 나랑 되게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 버스를 기다리며 막 책을 읽는데 펜을 꺼내 밑줄까지 긋고 있었던 것.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매우 궁금해졌다.. (옷 또한 깔끔하게 잘 입어 더욱.)
책에 미쳐있거나 꽂혀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궁금하다.. 뭔가 책에서 나오는 섹시미가 있는 것 같다.
어떤 삶의 스토리가 있을까? 나중에 책을 쓰게 된다면 "책에 미친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도 한번 책을 써보고 싶다.
근데 어떤 남자가 평소에 나랑 되게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 버스를 기다리며 막 책을 읽는데 펜을 꺼내 밑줄까지 긋고 있었던 것.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매우 궁금해졌다.. (옷 또한 깔끔하게 잘 입어 더욱.)
책에 미쳐있거나 꽂혀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궁금하다.. 뭔가 책에서 나오는 섹시미가 있는 것 같다.
어떤 삶의 스토리가 있을까? 나중에 책을 쓰게 된다면 "책에 미친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도 한번 책을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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