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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이순신



느낀 점)이순신이 잘한 것은 정말 많다.그 중에서도 으뜸인 것은 바로 죽을 과오를 하고 뭔가를 한다는 것이다.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서 모든 일에 있어 최대의 능률을 낼 수 있었다.이것은 그의 어떤 심성적(약간의 천부적,물론 이 능력도 후천적으로 학습되어서 더 강해졌겠지만은)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이순신의 전략적 측면에 대한 교훈을 이제 살펴볼 것이다.그것은 바로 철저한 데이터 경영이라는 것이다.현대 사회에서 나는 이런 이순신의 데이터경영 능력을 본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정말 철두철미한 데이터 수집,분석,활용가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어떤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록하고(난중일기) 그것들을 분석하여 활용할 전략을 짠다.그가 내리는,그가 판단하는 모든 의사결정과 직관은 이런 과학적 혹은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효한 결과를 산출해낼 수 있고 계산된 리스크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어떤 상황에서도 결국 데이터라는 것을 놓치지 않고 활용하는 것, 결국 현 모든 기업들이 데이터의 경영여부에 생사가 갈리듯, 이순신의 고전적 교훈은 몇백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 의미가 확산되고 있다.




워낙 치밀한 성격이라 어려운 일은 기록을 남기면서 극복했다.'난중일기'는 그 소산물이다.충무공은 전쟁이란 극단의 상황에서도 호롱불 밑에서 일기를 썼다.성찰을 통해 잘된 일은 내일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고,잘못된 점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반성했다.



극진한 효자

어머니는 하늘같은 존재

휴전이 되면 밤 10시에

배 타고 가 문안 드리고 와


치밀했던 성격

어려운 일 기록 남기며 극복

지휘관이 직접 쓴 전쟁 기록

세계 역사상 유례 없어


충무공은 어떤 위기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했다."죽으면 죽는 것"이라고 했다.운명에 대해 달관했다.그는 사소한 전투를 치르지 않았다.일망타진을 목표로 전쟁했다.불리하면 싸우지 않았다.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을 때만 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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