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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노트

눔, 그로스해킹, 30개월 일하신 분 강의,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눔 30개월. 개발도 해보고 본엔젤스에서 인턴도. 눔 되게 힘든 일 있었다. 그러면서 계속 그로스했다. 

 

어려운 버전 :  데이터 기반, 퍼널 개서느 회사 매출 수익성 개선.

 

쉬운 버전 : 1 >>>>>>>> 100만들기 위해 a/b테스트 many many 

 

눔에서 로켓 타는 경험을 했다. 2년동안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 24개월동안 120배. 2천억의 이상 매출을 내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많은 매출을 내는 스타트업들이 많은데 우리는 매출만 울리지 않고 unit economics를 보면서 하고 있다.

 

세콰이아 캐피탈 (vc no.1) 올해 초 투자 받았다. 여기 투자에서도 우리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믿음. 우리는 매일 a/b 테스트 신규로 하나함.

 

프로덕트 마케팅 핏을 찾지 않았을 떄 돈을 쓰는 건 더 리소스가 많이든다. 0-1을 만드는 건 창업자의 영역. 1-100을 만드는게 그로스 팀이 하는거. 2년안에 10배 더 성장하기 위해 (for 나스닥 상장) 게속 달리는 중.

 

pmf ? 마켓핏이라는게 진짜 있는거 같다. 미국 같은 경우는 전체 인구의 1/3이 당뇨 상태.. 한국은 그에 비해 되게 작다. 

하이퍼커넥트 같은 회사. 중동에서 처음 터짐. 마켓핏이 존재한다고 생각함. 

 

우리는 일할때 모두 ICE로 일함. 

 

10년전 유행했던 그로스해킹은 "사례" 위주. 뭐 드랍박스. 

어 드랍박스 이렇게 해서 잘되네 우리도 이렇게 해보자. 근데 이게 지속가능하지 않아. 어느정도 이제 더 이상 지표 개선이 안되.

 

지금의 그로스는 문화에사 출발한다고 생각. 요즘 우리끼리 말하면 해킹이라는 말을 잘 안한다. "그로스"한다. 이런 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한다. 

 

데이터 쉽게보고, 빠르게 액션할 수 있는 툴들도 (그로스 툴) 굉장히 많아지고 있다. 그로스 조직을 따로 두는 중. 

 

눔 같은 경우는 창업자들이 그로스를 서포트. 공동창업자의 아톰이 그로스를 리드해주고 있음.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뉨. 서

 

마케팅 드리븐 그로스

프로덕트 드리븐 그로스  

 

pmf 찾았다는 가정하에 > 마케팅 드리븐에 초점. 왜냐하면 꾸준한 유입이 있어야. 

밑 빠진 독이라도 일단 좀 들이부어야한다. 데이터가 있어야 분석을 하기 떄문에. 

 

최고의 프로덕트는 = 최고의 마케팅.

 

결제를 했으면 = 환불 안하게 만드는 것

결제를 했으면 = 재결제 하게 만드는 것

 

눔코리아, 헤드쿼터 간의 다 그로스 팀이 있고 그로스 팀 아니더라도 대부분 팀의 영역에서 a/b 테스트 하고 있음.

 

처음에 눔 엔지니어로 들어와서 좀 통계 관련되서 그로스를 많이 연관지어 생각했다. 알고리즘. 논문 리서치.. 

근데 이런게 뭔가 크게 임팩트 주는건 아닌 것 같다. 그로스의 roi는 내가 문제를 인지하고 나서 솔루션을 찾아가는 것들이 좋은 거 같다. 근데 이런 실험들이 단순 과학실험이 아니라 매출에 성장을 일으켜야됨.

정확성, 속도, 신뢰도.  신뢰도는 95% 두고 최대한 많은 a/b 테스트하려고 한다. 

 

하루에 한개 a/b 테스트 가능하냐 ? 실제로 가능하다. 우리가 폭발적인 성장은 이렇게 무수한 실험에서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미션/브랜딩에 상충하는 그로스 일을 하면 CEO 가 뭐라고함.

 

핀터레스트 > 굉장히 그로스 잘하는 회사. ~카더라 들은건데 

여성이 95%, 남성으로 확장도 해야되는데 근데 그렇다고 또 바꿀려고 하니 기존 UX 여성에게 영향이...

그래서 전사 차원에서 어떻게 남성을 획득할거냐... 

 

그로스 한계는 뭔 미래를 예측해야될떄. 예를들어 정기상품을 팔고 있는데 4개월 뒤에나올 결과를 a/b테스트 한다? 

이건 진짜... 어렵다. 평소에 가설 적중률이 좋았던 사람들의 손을 들어줄 수 있고...

 

암만 열심히 해봤자 성장 캐즘이 오는데 브랜드 awareness 쪽이 필요한 상황.

 

월 3억정도하면 이 정도의 시점이 옴. 미국에서는 눔은 광고를 엄청 때림. 

 

한국도 올해말부터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 시작은 라디오. 

 

pmf 찾았다면, 훌륭한 팀원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어떻게 그로스 시작할까?

 

그로스 시작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얘기하다보면...

 

C레벨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 진짜 중요함. 

1억을 쓴다고 했을때 3천만원밖에 못벌어. 근데 이런게 시간이 걸려. "재네 괜히 이상한데 돈 쓰는거 아니냐" 적극적으로 해줘야됨. 지표로 보여주지 않으면 조직에서 설득이 안됨. 그래서 뭔데? 실제로 개선되는게 맞아? 

 

신뢰가 없으면 = 그로스 마인드셋 없음.

 

큰 임팩트 만들어낼 실험말고 작은 성공들을 계속 쌓아가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임팩트 계속 큰거 할려고 하면 잘 안되고 의욕을 잃어버림. ice 에서 그래서 c,e 를 가지고 많이 a/b테스트 해보길.

 

인사와 예산.. 가장 큰 권력. 이거의 독자적인 결정권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줘야된다. 우리 눔 같은 경우도 물론 CFO 얘기하지만 예산 이런거 엄청 자유로워. 월 몇천만원씩 믹스패널에 스팬딩 하는걸로 알고 있다. 비용에되게 우리 열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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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은 처음에 막 AI 로 뭔가 코치를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안하고 휴먼 코치를 붙이니깐 가장 큰 프로덕트 단에서 변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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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레벨은어느정도 그로스 개입되는지 초기에 특히. 

정확히 B2C 3년전, 리드가 세준님과 함꼐 공동창업한. 
이게 가장 결정적. 일단 런칭해보자. 오퍼레이션 해보자. 월급받으면서 일하는데
내리꽂는다. 그냥 해 . 

나는 빚지게 만들자. 뭐 도와드릴까요? 사람들을 미안하게 만들고 스프린트 하면서
많이 

2. 어떤게 전사가 마인드셋 가질려고?

그전에는 열심히 막 하다가 지표로 빡 그냥 보여주면 
그러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는데 ICE 관리 뭐하고 이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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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레거시를 없애는 스크립트.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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