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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래리 페이지 - 구글 공동창립자

페이지가 했던 명구를 잘 정리해 놓은 블로그가 있다.

-->여기를 타고 링크로 슝

(이 블로그 주인은 정말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했고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하며 살아가며 뭐 생긴것도 나쁘지 않고 책을 정말 열심히 읽어서 좋아보였고 무엇보다 엄청난 계획적인 인간상이라는 것)

Charlie Rose와 래리 페이지가 인터뷰했던 2014 테드 동영상

Larry Page: Where's Google going next?(on interviewer Charlie Rose)


래리 페이지는 일곱 살이 되던 1978년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했다. 그는 가능한 자신의 모든 일을 컴퓨터로 하려고 했다. 


래리 페이지는 둘다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스스로 학습 방식인 몬테소리 교육을 받았다. 


래리 페이지의 집안은 과학적 사고를 중시하는 만큼 항상 질문하고 토론하는 가정 환경에 있었다


유대인이었고, 형제가 있었으며, 세르게이 브린처럼 래리 페이지 집안 역시 학구적인 집안이었다. 아버지 칼 빅터 페이지(Carl Victor Page)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 교수였고, 어머니 글로리아 페이지(Gloria Page) 역시 컴퓨터공학 석사 출신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나중에는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컨설팅을 하고 있었다. 


래리가 이 세상에 대해 품고있는 마음의 가짐,생각의 자세는 바로 '호기심'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실린, ‘래리 페이지의 컴백에 관해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Larry Page’s Incredible Comeback)’라는 글

->구글은 가장 뛰어난 엔지니어들만을 고용했기 때문에, 래리는 그들을 감독하는 것이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그는, 프로젝트 매니저들 때문에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엔지니어들이 전념하지 못하고 있다고도 생각했다. (Since Google hired only the most talented engineers, he thought that extra layer of supervision was not just unnecessary but also an impediment. He also suspected that Google’s project managers were steering engineers away from working on projects that were personally important to him.)

래리 페이지는 구글의 스티브 잡스였다. (Larry Page is the Steve Jobs of Google.)

그리고 스티브 잡스처럼, 그는 큰 야망과 새로운 결심을 가지고 돌아왔다. (Then, like Jobs, Page came back with wild ambitions and a new resolve.)

그의 경영 원칙

1) 다른 사람에게 일을 위임하지 말 것, 2) 도움이 되고 있지 않으면 다른 사람 일하는 것 방해하지 말 것, 3) 관료주의에 젖지 말 것, 4) 나이보다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5) 최악은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일에 대고 ‘그건 안돼’라고 말하는 것임. 그렇게 말하는 대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나서서 도와줄 것.


그리고 래리 페이지가 CEO로 복귀하기 직전에 있었던 일. 제품 리뷰 회의에서 한 임원이 ‘사람들이 가게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발표하고 있는데 래리가 갑자기 끼어들더니 한마디 “우리는 이런 거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말 큰 문제를 해결해서 수백만명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듭니다. 안드로이드를 보세요, 지메일을 보세요, 구글 지도를 보세요. 그게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글이 자동차, 온도 조절기, 로봇, 텔레비전 등의 사업에 진출한 것이 랜덤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거기에는 공통된 목적이 있다. 우리가 이용하는 모든 것이 인공 지능 컴퓨터와 연결되어서 그 컴퓨터가 우리의 행동 패턴을 인식해서 우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결과를 갖다주는 것. 래리 페이지가 여러 번 이야기했듯, 언젠가 이 인공 지능은 우리 뇌에 직접 심어져서 연결될 지도 모르겠다.

래리 페이지는 2012년에 구글 투자자들에게 이야기했다.

당신이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 아마 만들어낼 수 있을겁니다. 그저 상상해보고 만들기 시작하면 됩니다


"커다란 영향을 끼치려면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해야합니다.

실천에 관한 원칙은 혁신과 발명에 중점을 두면서 동시에 그것을 실제 상품화하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회사가 있다면 세상에는 긍정을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줄 수 있는 겁니다.

구글이 생각하고 있는 중요한 두번째,기술에 있어 점진적인 변화가 아닌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회사들을 보면서 시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봤어요..회사들이 근본적으로 잘못한 것은요? 답은 대부분 미래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죠.미래는 무엇이 될지,어떻게 미래를 창조할지,우리 조직이 어떻게 빨리 거기에 도달할지 결국 호기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