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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노트

넷플릭스/인스타그램 디자이너 / 이언 스폴터

-적용할 것-

 

1. 디자인의 힘.

 

특히 펫 시장에서는 디자인이 중요함. 왜 ? "올리고 싶어하는 속성"이 매우 강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올리게 만들어야된다. 인스타그램이든, 페이스북이든.

 

2. 디자인의 퀄리티. 

 

펫 제품 패키지나 제품의 경험을 보면 너무 구림. 특히 대한민국 1등 강사모 커뮤니티의 UX, UI는 정말 충격임. 이는 얼마나 혁신 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지도 반증하는 것임. 

 

3. 디자인의 린(lean). 

 

사람들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가치 - 그게 소프트웨어든, 하드웨어든(실물의 제품) 보자마자 핵심 가치를 느낄 수 있어야 됨. 그래서 덜어내야 됨. 많은 가치를 주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핵심 가치를 정확히 딜러버리 하는게 중요함. 덜어내면서 단단하게 만들어야 됨. 

 

4. 디자인의 사용자 경험.

 

사람들이 결국 느끼는 건 사용자 경험임. 느낄 때 = 벨류를 느낌. 디자인은 이걸 "디자인"하는게 디자인임. 그래서 전략까지를 디자이너는 커버해야 됨. 그 전략에는 고객의 욕망, 욕구를 철저히 파악하여 반영해야 됨. 사료를 판다고 했을 때는 강아지가 맛잇게 사료를 먹는 모습을(잘 먹어서 사랑스러운) selling 해야 됨. 

 

 

-메모-


이언 스폴터. 

디자인은 내가 겪는 경험이 곧 디자인. 

ui는 인터페이스. 장치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물리적, 시각적. 

최대한 편리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매달 10억명이 인스타그램 이용. 만들어진지 8년. 


유저들에게 표현의 도구를 제공하고 비켜주는 것. 

만보기는 사람들이 안차는건데 차고 싶게 만들어서 
재밌게 만들었음. - 나이키 퓨얼밴드.
소비자에게 즉각적인 보상 > 습관 개선 
이게 애플 워치로 이어짐. 

프로젝트 시작 할 때 문제부터 파악. 

인스타그램 앱을 다시 디자인 맡는 역할을 맡음. 
로고도 다시 만들어야 했음. 

인스타그램 기존 로고 분석. 둥글한 모양에 알록사탕 같은 렌즈 있고
색깔은 갈색에 가까운데 테디베어 같은. 그 위에 무지개 색깔.. 
기존 로고가 가진 의미? 핵심? 한가지 실험을 했는데 
인스타그램 로고 10초 보여주고 기억해서 그려보라고 함 주간회의때. 

실험을 통해 알게된 거 --> 무지개 부분을 다 기억하고 있음. 

3개월동안 함. 근데 바꾸고 나서 악필.. 사상의 최악의 로고라고 그럼. 
로고 변경의 대공황이라고.. 어린애도 만들 수 있는 거라고.. 그런데 결국에 먹힘. 
사용자가 2억에서 --> 10억으로 늘었음. 인스타그램 로고도 앱 자체도 단순화시킴.

사용자를 이끌어주는게 ux의 힘. 

우린 디자이너들을 제품 디자이너라고 부름. 왜냐면 사용자 경험만 보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제품 전략을 다뤄야하는 직책이여서. 시장에 내놓는 건 제품이여서. 

앱을 단순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함. 

기능이 복잡해질수록 > 디자인이 흩으러짐. 그래서 한발짝 물서서 
기능의 목적성을 명확히 해야됨. 

나는 스타워즈 관심 많음. 영화가 제작되는 창조적인 과정에 많은 영감. 

인스타그램 전에 버븐앱을 만들었는데 개발자들은 보통 이 체크인앱을 거의 만들었음
아마 인스타그램 창업자가 이거 만든거 19번쨰. 버븐의 차별점은 사진 업로드 기능. 
이게 인스타그램 초기 모델로 디벨롭

한가지만 골라서 그걸 끝내주게 잘하는 것. 

필터기능 --> 사진 공유 편하게 
첫날 25,000명 가입자. 이렇게 많은 가입자 본 적이x 

직원 13명 있을때 1조에 페이스북 인수. 

인스타그램은 작은 디테일에 중요성을 둚. 일본만큼 
그런 나라는 없는거 같다. 

부모님덕에 컴퓨터를 접해서 이게 많이 도움 됬음. 
어릴때 기술에 관한 걸 좋아했음. 

제품을 디자인 할때 사람의 생각을 고려해야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대하는지.

마크 마론 팟캐스트 -> 개그에서 반복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음
나와 나의 팀원들이 코미디언 일과 비슷. 스탠드업 코미디언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게 중요함. 매일 클럽에서 피드백 받은 걸로
약간씩 다르게 함 => 이렇게 데이터를 쌓아가면서 계속 바꿔가는 거임.

소프트웨어도 똑같음. 하지만 숫자만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눈을 뜨고
관찰을 해야됨.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이용하려고 하는지.. 그래서
나는 대중교통 타는 걸 좋아함. 

인터랙션 디자인 = 심리학이 핵심

기술고 사회의 상호작용을 다뤄야 함. 디자이너는 이제.
사용자가 곧 제품. 

사람에 집중하고 인간의 니즈에 집중하는게 내 작업의 주제.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지난 20년동안 정말 빠르게 발전
앞으로의 앱의 목적과 기능에 대해 더 잘 생각해야됨.
인스타그램은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