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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입양 관련된 인터뷰
살아가면서 세상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기업가로서 위대한 기업을 만들어 세상을 진보시키는 일이고, 그리고 다른 또 여러가지 중 하나가 나에겐 입양이다.
기업가의 길을 걸어가면서 어떤 부모밑에서 자라고, 어떤 어린 가정 환경에서 성장해왔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깨닫는다. 교육의 힘이랄까,
그리고 그 혜택, 그 힘을 느끼지 못하는 친구들이 아마 높은 비율로 생모가 아닌 보육원에서 자라는 아이들일 것이다. 그들은 버려졌다는 피해의식을 보통 가지고 살아가며 비행 청소년으로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생모와 함께 자라지못했더라도 특정 훌륭한 부모로부터 입양되어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 수 있는 성인으로 큰다면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또 내가 사회적인 영향력이 큰 사람이 되고 입양이라는 선택을 했을 때 세상에 많은 메세지를 던져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현일이 입양을 했대)
입양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흑인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 그 이유는 내 인생의 사명감에 큰 영향을 준 계기 중 하나가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방송에서 흑인 여자 아이가 쓰레기 산을 오르며 먹을 것을 찾는 것에 큰 슬픔과 분노를 느꼈는데 나는 이렇게도 내 꿈만 열심히 꾸고, 이뤄나가면 되는데 이들은 생계에 고민이 생사를 가르고,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는게 그들의 꿈이라는 걸 알게 되어 자괴감을 느낀 적이 있었고 때문에 이들에 대한 사명감과 또 감사함(이런 사명감을 느끼게 해준 것에 대한)을 베풀기 위해 흑인 아이들을 입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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