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jksZHeq0M7g
www.youtube.com/watch?v=xTVsC78E7_Q&t=7s
www.youtube.com/watch?v=2veOpetfuQ0
-=--
(토트넘 다큐 풀) --> 이거 볼 것
www.youtube.com/channel/UC44y3DvclGJTH7C-diXqblw/videos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용기와 정직.
축구에서는 착한놈은 못이긴다. 나쁜놈이 되어야 한다.
이길 수 있는 자신감과 믿음.
골키퍼 : 수비가 5명인데 충분히 적극적이지가 않아, 나만 그렇게 느끼냐? 친선 경기 같다
감독 : 분발해야하고 모든 거 부어야 해. 안에 있는거 전부다 더 열심히 하고 이겨야 되. more more
축구 경기라서 이기고 싶어야 해. 더 목표를 가져. 목적 의식을 가져. 더 빨리 결정하고 마음 먹었으면 그냥 슛해.
감독 : 씨끄럽게 굴면 휴가 하루 더 줄게
감독 : 날 보호해줘, 이번 시즌이 통틀어서 아마 젤 중요할거야. 결과를 내서 날 보호해줘
경기는 전쟁이야
큰 전쟁이될거야! 이기자!
더 공격적으로 집중하고. 멍청하게 굴지마.
손흥민 : 축구는 제 인생에 전부예요. 축구없인제 인생도 끝일거예요.
천 번도 더 넘게 말하지만, 조금 더 짜내라. 격렬함이 없어 책임감이 없는거야? 절실하지 않은거야?
감독 : 선수에게 재능이 없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감독 : 착한 선수들로는 경기를 이길 수 없다.
memo:
1. 드림팀을 구축해놓더라도 누가 부상을 당하면 그 팀은 깨짐. 메인 스트라이커가 부상 입어 골잡이 영역이 비고 나머지 팀원들이 그걸 채워줘야 됨. 회사는 그런 건 없음. 채용해서 팀을 만들면 그냥 왠만하면 쭉 감.
2. 리더십은 이기게 만드는 것.
내가 호날두에게 프리킥을 가르치거나 드록바에게 골 넣는 법을 가르칠 수는 없다. 나는 축구하는 법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팀 안에서 어떤 축구를 해야할 지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3. 좋은 전략이 있어도 좋은 선수가 없으면 이기기 힘들다. 사업에 있어서는 좋은 제품이 있어도 인재가 없으면 결국 그 제품은 상용화되지 못하고 경쟁에서 지게 되어 사람들한테 선택 받지 못하는 것.
4. 축구에서도 소통을 계속 잘하는게 중요함.
5. 김연아, 손흥민의 공통점, 오랜 시간을 두고 착실히 쌓아온 기본기. --> 기업에서는 대표자의 철학과 기업 문화가 아닐까 생각함. 사업의 본기.
6. 리더십의 단계가 있는 것 같음
1단계 : 대표의 매력 리더십 -> 공동 창업자, 초기 팀원을 모음. 저 대표에게 뭔가 있는거 같아. 쟤랑 하면 뭔가 잘될 것 같아
2단계 : 열정의 리더십 -> 주 80시간 이상 일하는 열정적인 문화 만드는 리더십.
3단계 : 결과의 리더십 -> 1-2단계를 거쳐 pmf를 어느정도 찾았고 시장에서 "빠른 그로스"를 만들어내게끔 팀원들의 클로징 능력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내게 만드는 리더십.
4단계 : 자율의 리더십 -> 각 적재적소에 팀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충분한 신뢰) 마음껏 성과를 발휘하게 하는 것
5단계 : 위임의 리더십 -> 특정 팀/프로젝트를 이끄는 po들이 생기고 이들에게 리더십 교육, 위임을 하는 단계
꼭 뭐 이런 단계들이 순차적으로 나타나고 뭐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집중되는 리더십의 단계가 있는 것 같음.
'영상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I (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vs 대표를 설득시키는 것 (0) | 2020.12.27 |
---|---|
현 토트넘 감독 - 조제 모리뉴 (넷플릭스 다큐) (0) | 2020.12.26 |
박지성 볼집중력 (0) | 2020.07.28 |
제리 맥과이어 영화 (0) | 2020.04.19 |
영화 돈 / 류준열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