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불리는 마티유 리카르 스님은 "행복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분석]
행복은 단련되고 익힐 수 있고 연습할 수 있는 것.
나로부터의 사랑에서 이웃으로 뻗어나가는 자비롭고 이타적인 삶이 더 궁극적으로
내가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상태.
결국 나는 그냥 관찰자가 되고 모든 마음이 겪는 감정은 상태는 단순히 '경험'
그래서 그 경험과 나를 분리해서 관조를 하면 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
[요약]
“우리는 자비롭고 이타적으로 살아야 한다. 남을 배려하지 않으면 모두가 살 수 없다”고 강조했다.
리카르 스님은 “이타주의는 더 이상 사치가 아니라 필수이다. 지구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 이념이다”
제대로 행복하려면 마음 수련해야
“행복을 얻으려면 다른 어떤 진지한 목표를 이룰 때와 마찬가지로 정진과 마음수련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는 지식탐구로 해결되지 않는다. 인간 존재 차원에서 추구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은 숙련된 명상가들을 대상으로 12년간 실험해 마티유 리카스 스님에게서 신경과학 사상 보고된 적이 없는 수치의 감마파가 발산된 것을 확인했다. 감마파는 의식과 집중력, 학습, 기억력과 관련이 있다. 또 스님의 뇌는 행복을 느끼는 좌측 전두엽이 우측에 비해 월등히 활성화 돼 있는 것도 찾아냈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스님은 “행복은 즐거움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즐거운 경험을 계속 추구하단 정신적 피로감에 탈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교에서 말하는 행복은 삶의 존재 방식이다. 이미 내 안에 갖춰진 지혜, 내적 평화[佛性]등을 활용해 어려움이 닥쳤을 때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설명했다.
스님은 “행복은 기술이다.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연마해 습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님은 “그 불자는 윤회와 과보를 알고 있었기에 증오하지 말자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해를 끼친 자를 증오한다면 증오-복수의 고리가 끊이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내가 진짜 이거 잘 기억해야한다.... 김두현...계장...)
하루 20분 명상만 해도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님은 “사진은 아름다운 순간을 모든 이에게 올리는 나의 공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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