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명상전문가 차드 멍 탄의 '행복에 관하여', "아령 운동하듯 마음의 근육 키워라… 행복도 훈련하면 얻을 수 있어"
[분석]
일전에 잡스의 영향으로 명상,(선)불교에 관한 잔상이 뇌속에 남아있었다.
명상에 관한 주제는 그래서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고 여러 또 검색을 통해 명상에 관한 읽을 책과 그리고 실제로 해보았다.좀 신기한 느낌은 있었고 앞으로 today list에 집어놓고 꾸준히 해봐야겠다.우선 여기서 나오는 기사 내용은 결국 마음이라는게 근육과 같은 거라서 하면 할수록 단련되는 거고 즉 그것은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얘기. 즉 예전부터 많이 회자되고 있는 말 중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라는 말과 합치되고 일체유심조이다.요즘 지식적 차원에서 경험 공유의 차원에서 친절과 배려를 많이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런 것들을 생활면에서도 꾸준히 몸에 베이게 해야겠다.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야겠다.
[요약]
구글에는 '20%의 시간'이라 해서 근무 시간 중 20%는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 나는 그 시간을 직원 정서지능(EQ)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투자했다. 과정 이름이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였는데 구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정이 됐다.이 일을 하면서 만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마티유 리카르 스님이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알려진 분이다.
명상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실제로 행복이나 긍정적 정서를 나타내는 좌측 전두엽이 엄청나게 활발.
마티유는 행복이란 건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충만한 느낌
-> 순간적 감정이나 기분과는 다른 최적의 존재 상태.
번뇌로부터 자유로울 때 행복을 경험한다.
EQ란 정서적 지능에 기술을 합친 상태라는 것이다. 기술이란 점이 중요한데, 기술은 훈련 가능한 것이고, EQ 역시 훈련할 수 있으며, 결국 행복도 훈련으로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첫째, 주의력 훈련은 아주 고요하고 명료한 마음의 상태를 마음대로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명상 전문가인 앨런 윌리스에게 물어보니 행복이 원래 마음의 기본 상태라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 초기 기본 상태인 행복으로 돌아가는 거라 하더라.
어떻게 훈련?
주의력을 주입하는 것.
판단을배제한 상태에서 의식적으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이를테면 10초 동안 자신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과정에 주의를 기울인다.
마음이라는 근육을 키우는 것.마음 근육이 충만하면 언제든 마음을 고요하게 할 수 있다.
자기를 관찰하라!
이것은 1단계에 불과.(위에) 2단계는 자기에 대한 앎이다!
"나는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몸속에서 분노를 경험하고 있다"로.(감정에 대한 인식이 아주 선명해지면 이런 경험을 한다)
-->단지 생리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눈뜨는 것.
정체성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감지할 수 있다.그리고 관찰자가 된다.관찰자에게는 정체성이 없다.그냥 경험을 관찰할 뿐이다.그리고 그 순간 깨달음이 있다.
행복의 비법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
감정과 자기 자신을 분리
친절과 자비를 습관화
매일 두 사람을 골라
10초씩 행복을 빌어줘봐라
3단계는 유용한 정신적 습관을 만든느 친절.
어떻게?자주하면 된다.30번,50번 되풀이하면 습관이 됨.
[출처] ㅇ구글 명상전문가 차드 멍 탄의 '행복에 관하여', "아령 운동하듯 마음의 근육 키워라… 행복도 훈련하면 얻을 수 있어"|작성자 천안 호두글라스
구글에서는 EQ를 훈련.뇌는 신경 가소성이란 성질을 갖고 있다.생각하고 행동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기능과 구조가 바뀐다.
[출처] 구글 명상전문가 차드 멍 탄의 '행복에 관하여', "아령 운동하듯 마음의 근육 키워라… 행복도 훈련하면 얻을 수 있어"|작성자 천안 호두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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